파일:XEJne9n.jpg 파일:IlVvPVx.jpg마신영웅전 와타루 시리즈에 등장하는 마신.
와타루의 라이벌인 토라오가 조종하는 마신으로 류진마루, 류오마루와도 대등하게 싸울수 있는 마신이다. 이름 때문인지 기술의 이름이 호랑이와 관련되었으며 변신하는 것도 호랑이 형태이다. 참고로 호랑이 형태로 변신했을때는 날개가 있어서 하늘을 날수 있으며 상당한 기동력을 보여준다. 기술은 검에서 회오리바람을 일으키는 타이거 소드 스톰, 발차기인 랜딕 클로, 호랑이의 입에서 미사일을 발사하는 데블 타이거 미사일, 뿔 형태의 장식에서 에너지를 모은다음 여러개의 구체형태로 날리는 타이거 빔 어택이 있다.
마신영웅전 와타루에서는 류오마루와 대등한 싸움을 벌였다가 도아쿠다가 토라오와 돈고로를 배신하고 죽이려하자 토라오가 와타루의 아군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쟈코마루도 아군이 되었으며 암흑룡에게 타격을 주는데는 성공하지만 자신도 암흑룡에게 씹히면서 파괴당한다.
마신영웅전 와타루2에서는 도아루다에게 세뇌당한 시바라쿠가 암흑룡의 뼈에 박혀있던 파편을 이용해 되살려냈으며 와타루가 망설이기는 했지만 류세마루를 몰아붙였으며 와타루가 망설임이 사라진 뒤에도 빠른 기동력으로 류세마루를 몰아붙였다. 그러다가 고쿠류가쿠에게 방해를 받고 고쿠류가쿠의 공격을 받지만 그 에너지를 흡수해서 신성 쟈코마루로 변신하며 이후에 토라오가 쟈코마루를 조종하면서 아군으로서 활약한다. 참고로 신성 쟈코마루는 타이거 소드 어택이란 공격이 추가 되었으며 쟈코마루와는 다르게 호랑이의 얼굴을 그대로 사용한다.
초마신영웅전 와타루에서는 토라오가 적이 되어버리면서 또 적이 되어버리지만 토라오가 아군으로 합류한 이후에는 안코크다와의 결전에서 와타루 일행을 돕는 모습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