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 | ||||
박사 | 바바 요시오 | 쇼치틀 | 사라쿠 |
오른쪽에 있는 소녀 두 명. 왼쪽이 변신한 모습, 오른쪽이 변신을 푼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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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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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만화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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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자포 소설판.)사텐 루이코 옆의 인물.[1]
쇼치틀이 변장한 모습.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에 등장하는 등장인물. ショチトル.
이름의 유래는 나우아틀어로 「꽃」.[2]
금서목록의 조직 멤버에 소속되어 있었던 소녀.
하지만 본래의 정체는 사실 아즈텍의 마술사. 초반에는 트윈테일을 한 동양인 외모에 빨간 세라복을 입고 있는 모습으로 나오지만, 아즈텍 마술사 특유의 변장술로 변신한 모습. 원래 외모는 갈색 피부에 검은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다. 박사가 아무렇지도 않게 "마술사."라고 부르는걸 보면 조직 내에서 정체를 밝히고 있었던 모양.
학원 도시에 찾아온 이유는 자신들의 속한 조직 '날개 있는 자의 귀환'의 배신자인 에차리를 처단하기 위해서이다.. 원래는 '시체직인'이라는, 시체에서 잔류 정보를 빼내 죽은 자가 남긴 유언이 옳고 그른가, 장래 방법은 어떻게 정하나 등의 애프터 캐어를 맡고 있던, 조직 내에서도 위치가 높은 것 같았던 소녀지만, 에차리를 죽이기 위해서 모든 것을 포기한 채 학원도시로 찾아왔다.
쓰는 마술은 '무기를 자기 자신에게 겨눈다'는 현대 문명의 전부를 부정하는 것만 같은 마술. 그 위력은 절대적이라서, 일반적으로 자기 자신은 무기를 가지고 공격하면서 적은 무기를 쓸 수 없다는 무지막지한 패널티를 갖게 만드는 마술이다. 대신 그 반동또한 크기 때문에 마술을 쓰면 쓸수록 스스로의 몸을 깎아먹게 된다.[3]
온화한 마술사였던 쇼치틀이 이렇게까지 된 데에는 에차리의 조직 이탈, 배신으로 인해 조직 내에는 무언가 큰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인듯....보였으나, 사실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소설판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조직의 명령으로 미국의 학예도시과 전쟁을 벌이던 와중에 민간인을 희생시키는 텍파틀의 작전을 두 번씩이나 거부한 결과 명령불복종으로 텍파틀에 의해 토치틀리와 함께 마도서를 온 몸에 새기는 형벌을 받게 되고 처지도 매우 안 좋게 된 것. 같은 조직원답게 틀라위스칼판테쿠틀리의 창도 사용한다.
하지만 전투요원도 아닌 쇼치틀이 전투요원인 에차리를 이길수는 없었고 결국 과도한 마술 사용의 부작용으로 몸의 3분의 2를 잃어버리게 되는 처참한 최후를 맞이하지만, 에차리의 "쇼치틀을 죽게 놔둘 수 없다."라는 각오에 더불어 에차리가 원전을 습득하며 "쇼치틀이 죽으면 원전의 내용을 전파하지 않겠다."라는 속임수를 써서 쇼치틀을 살리는데 성공.[4]3분의 1은 본래 육체. 나머지는 유사인간피부로 이루어진 몸을 가진 채로 살아남는다.
19권의 내용에 의하면 에차리와는 조직에서 정해준 남매라고 한다. 덕분에 츠치미카도에게 "고향에 여동생을 두고 중학생상대로 혼을 빼는 거냐"라며 분노를 샀다.[5] 같은 조직의 동료로는 토치틀리가 있었다. 결국 그녀도 쇼치틀과 똑같은 꼴을 당한다(...). 아니 토치틀리는 정신붕괴까지 당한만큼 쇼치틀보다 더 심하게 당했다고 할수있다. 물론 에차리가 구해주긴 하지만...
신약 2권에선 매일 문병오는 에차리에게 여전히 츤츤댄다. 거기다 토치틀리가 한 농담[6]에 심히 격분해서 당장 '가면'을 벗으라고 종용한다. 이러다 얀데레 속성으로 흘러가는 건가...;
애니판 동봉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소설판에서도 등장, 미코토와 대결하며 나중에는 같이 협력한다. 거기서 밝히기론 쓰리싸이즈가 84·58·81라고 한다.사텐은 이 수치 중 어떤 부분도 이길 수 없다고 한다.
소설판에서 츤데레 속성이 추가되었다.[7]
초전자포 44.5화에서도 등장하는데 이때 사텐과 마주치지만 아즈텍식 피부부적 마술로 변장한 상태라 알아보지는 못했고 대패성제 기간동안 무슨 일을 벌이려는지 통화하고 있던 상대는 멤버의 리더인 박사였다. 그의 말에 따르면 이번 임무가 쇼치틀이 조직에 들어온 후 첫 임무라고 하며 박사는 그녀를 '아즈텍의 소녀'라고 불렀다.
52화에서 바바가 털린후, 전에 바바와 연락하며 잠깐 나왔던 코우자쿠 미토리에게 미사카와 붙을거냐고 묻고 주의를 줬다.
58화에서 액체금속 공장에 조사온 샤텐과 마주쳤다. 미토리는 얄짤없이 그녀를 처분하려 했지만 위에서 내려온 지령에 의해 미토리와의 연수를 끊은 쇼치틀이 그녀를 지켜줬다.샤텐 마성의 플래그
- ↑ 루이코를 협박해서 수영복을 사오게 했는데 쥬얼리 비키니를 사서 입는 바람에 생긴 트러블이다. 나중에 토치틀리와도 이 수영복을 입은 상태에서 트러블이 일어난다.
- ↑ 멕시코에서는 고풍스러운 이름으로 현재 이런 나우아틀어 이름은 거의 쓰이지 않는다.
솔직히 말해서 멕시코 사람 치고 스페인어 이름 안 쓰는 사람은 사실상 없다고 봐야 한다관련이 없지만 유비트에서 Macuilxochitl 이라는 악곡명의 Xochitl도 바로 이 단어. Macuil은 다섯이라는 뜻. - ↑ 마술에 쓰이는 재료가 자기 자신의 몸이라는 것도 있고. 무엇보다 '마도서의 원전'을 이용한 마술이기 때문에 더욱 위험하다.
- ↑ 원전은 자기안에 기록되어있는 내용을 전파해줄 사람을 주인으로 인정해준다. 또한 내용을 전파는 안하고 전혀 이상한 곳에서 원전을 쓰는 주인은 가차없이 버린다. 텍파틀이 그 예. 하지만 그 당시 거기에 있던 사람, 정확히 말하자면 마술사는 에차리밖에 없었기에 어쩔수 없이 쇼치틀을 살려준듯 하다
- ↑ 에차리가 '친동생이 아니고 그냥 사형제간 비슷한거다'라고 항변하자 츠치미카도는 피가 이어지지 않은 남매라니, 더 좋지 아니한가!로 받아쳤다(...).
- ↑ "여자한테 빌붙어서 정보수집하기 위해, 우나바라 미츠키의 얼굴을 유지하는 것"
- ↑ 여담으로 대상은 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