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화칼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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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tassium hydroxide. 원소명의 영어화를 추구하는 대한화학회에서는 수산화포타슘이라고 쓰는 것을 권장한다. 한편 나이 드신 분들은 가성가리라고 부르기도 한다.
KOH

수산화 이온(OH-)을 지녀 물에 녹이면 염기성을 띤다. 흰색 고체로 조해성이 강해서 그냥 공기중에 두면 스스로 녹아 꾸덕꾸덕 해진다. 염화칼륨을 전기 분해해서 얻을 수 있다. 플러스 극에 흑연을 마이너스 극에 을 이용하는 격막법과, 플러스 극에 흑연을 마이너스 극에 수은을 사용하는 수은법이 있다.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면 탄산칼륨이 된다. 조해성과 더불어 수산화칼륨의 성상을 바꿔버리는 요소기 때문에 수산화칼륨은 보관에 주의를 기울인다. 발열반응을 보이며 물에 녹는다. 물론 이 특성을 이용해 이산화탄소 흡수제로 사용할 수 있다.

수산화나트륨과 비슷한 화학적 성질을 가지나 수산화칼륨은 먹으면 죽는다. 물론 대부분의 염기성 물질은 절대로 함부로 먹어서는 안 된다.[1]

  1. 먹어도 되는 염기인 중 하나인 아르지닌 같은 것도, 주의해서 먹지 않으면 식도에 궤양이 생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