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별의 커비 시리즈)

별의 커비 로보보 플래닛의 등장인물
커비메타 나이트반다나 웨이들 디비서 수지

Susie.png

1 소개

수지의 테마
배틀 BGM[1]
어휴~ 니가 뭘 알겠니.[2]
할트만 웍스 컴퍼니 사장 프레지던트 할트만의 비서. 성우는 커비와 동일한 오오모토 마키코. [3]

에리어 3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하여, 시설을 파괴하고 다니는 커비를 노린다. 처음 대면한 에리어 3에서는 전용 인베이드 아머를 타고 직접 덤벼오며, 이후의 에리어에서는 개조된 메타 나이트와 클론 디디디를 차례차례 꺼내며 커비를 방해한다. 참고로 이 과정에서 커비를 원주민, 야만인이라고 부른다.[4]

일본의 로보보 플래닛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4월 28일부터 올라오고 있는 수지의 침략 보고서볼 수 있다. 들어가면 카피 능력, 스테이지,비서 수지와 엑세스 아크 등 다양한 것들의 컨셉아트를 볼 수 있다. 최근에는 프레지던트 할트만이랑 별의 꿈의 컨셉아트도 공개되었다.

2 작중 행적

우후후....

이런 곳까지 원주민이 들이닥칠 줄이야.
죄송합니다. 제 소개가 늦었군요.
저는 할트만 웍스 컴퍼니의 사장 비서인 '수지'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보시지요.
깨끗한 공기와 풍부한 물.....
이 별에는 막대한 자원이 잠들어 있답니다.
당신들 원주민은 그 가치도 몰랐겠지만....
결과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당신들은 우리의 <기계화 침략 프로젝트>를 실행하는데 있어
걸림돌이 되는 존재인 것으로 결론이 내려졌습니다.
이상의 내용을 숙지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만....
지금 즉시....
사라져 주시기 바랍니다!

에리어 3에서 처음 등장한다. 커비에게 자기소개를 하고 커비같은 팝스타 주민들이 '기계화 침략 프로젝트를 실행하는데 있어 걸림돌이 되는 존재'로 판명이 났다면서 사라져버리라 말하고 보스전 시작.

2.1 보스전 (스토리 모드)

우주 기업「할트만 웍스 컴퍼니」의 사장 비서.

비서이지만 이번 침략 프로젝트를 지휘하는
사실상의 브레인이다. 간부 전용 인베이드 아머
리레인바」를 조종하여 싸운다.

주 패턴은 머신을 이용한 점프, 폭탄 공격, 점프하는 로봇 소환이다. 일반 지형에서의 공격 패턴이 까다롭지만 2페이즈부터 도넛 지형에서 싸우게 되면서 패턴 피하기가 쉬워져 난이도가 떨어진다.

그리고 커비에게 패배하고 무슨 헬리콥터(?) 비슷한 걸 불러서 도망쳐 버린다.

2.2 에리어 4에서

오오~ 위대한 할트만~

오오~ 위대한 할트만~
영원히~ 한없이~ 영광 있으라~
.......이런, 실례했군요.
저도 모르게 우리 컴퍼니의 자랑스러운 주제가,
'은하에 드높은 할트만의 이름'을 흥얼거리고 말았네요.
그건 그렇고... 이렇게 또 만나게 되는군요.
비서 수지입니다.
맞다! 최근에 제가 말이죠....
굉~장히 멋진 분을 만났거든요.
늠름하고 쿨하면서도 하이레벨한 검사님....
마침 좋은 기회인 것 같아 살짝 전신 개조를 한 다음....
우리 회사의 시큐리티 맨으로 채용하게 되었답니다.
우후후...
어때요, 마음에 드시나요?
제품 번호 #M-7110 메타 나이트 보그...
자! 덤벼!

에리어 4에서는 회사의 주제가를 흥얼거리면서 등장. 여기서는 최근에 굉장히 멋진 분을 만나고 제품 번호 #M-7110 메타 나이트 보그(...)로 전신개조를 해서 자기네 회사 시큐리티 머신으로 채용했다고 한다.

2.3 에리어 5에서

오오~ 우리의 할트만~

오오~ 우리의 할트만~
은하에~ 이름높은~ 왕이여~
......어머, 또 만났군요.
말씀 안 드려도 아시겠지만 미녀 비서 수지랍니다.
저, 정말 깜짝 놀랐지 뭐예요.
메타 나이트 보그를 해치우실 줄이야.
...훗. 마더 컴퓨터의 시스템이 완벽하지 않았던 거지 뭐.
하지만 이번엔 그렇게 만만치 않을걸요.
최신 기술을 이용하여 극소량의 세포에서 뽑아 낸
데인저러스하고 데들리하며 디럭스한 클론 몬스터니까요.
우후훗... 게다가 이 몬스터가 말인데요.
아무래도 당신에게 강한 라이벌 의식을 느끼는 것 같죠?
자아, 덤비렴....
제품 번호 #D-0030 클론 디디디!
저 핑크색 원주민을 해치워 버려!

보스전에 진입하면 바닥 한 가운데가 열리는데 거기서 수지가 컴퍼니 주제가를 부르면서 나온다(...). 이번엔 자기를 미녀(...) 비서 수지라고 소개한다(...) 메타나이트 보그를 쓰터뜨릴 줄은 몰랐다면서 놀랐다고 하더니만 작은 말투로 "마더 컴퓨터의 시스템이 완벽하지 않았던 거지, 뭐."라고 말한다. 그리고는 데인저러스하고 데들리하며 디럭스한(...)[5] 클론 몬스터를 꺼내 싸우게 한다.

2.4 에리어 6에서

이 곳은 우리 할트만 웍스 컴퍼니의 오피스.

그 중심부입니다.
이런 곳까지 발을 들이다니...
훗... 정말 끝까지 매너가 없는 원주민이로군요.
엄격한 규율하에 관리되는 이 컴퍼니에서 일한다는 자부심...
분명 당신 같은 존재는 상상도 할 수 없겠죠.
그럼 오늘은 그런 당신을 위해 특별히...
지금 막 완성된 새로운 제품을 소개해 드리겠어요.
우리 회사의 놀라운 기술력으로 대폭 향상된 괴력!
한시도 쉬지 않고 24시간 풀타임으로 일하는
무자비한 전투 로봇이 탄생했거든요.
이름하여 '신 메타 나이트 보그'.
그럼 천천히 그 성능을 직접 체험해 보시길!

이번엔 메타 나이트 보그의 강화판 '신 메타나이트 보그'를 불러내서 싸우게 한다. 영원히 고통받는 메타 나이트 신 메타 나이트 보그가 맨얼굴을 보여주면서 커비에게 지자 이번엔 자기가 나서려고 하지만 사장이 막는다. 그리고 물러났다가 할트만이 사용하려는 프로그램 컨트롤러를 뺏어버리면서 통수를 친다. 그리고 별의 꿈 프로그램을 접수하려다가 별의 꿈에서 나온 빔에 맞는다.

2.5 보스전 (Re: 비서 수지)

어린 시절, 마더 컴퓨터의 기동 실험 중

일어난 사고에 휘말려 행방불명이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무리 오랜 세월이 흘렀다지만
무슨 꿍꿍이로 다시 컴퍼니에 숨어든 것일까.
풀 네임은 「수잔나 파밀리아 할트만」.

2 페이즈에서 소환되는 점프하는 로봇이 2기에서 4기로 늘어났으며 내구력도 강화되는 등 대폭 강화된 패턴들을 사용한다. 추가 패턴으로는 3 페이즈에서 미사일 로봇들을 공중으로 쏘아 올린 뒤 낙하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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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통상 보스전 BGM을 공유한다.
  2. 6-5에서 할트만이 쓰고 있던 컨트롤러를 빼앗고 커비에게 방금 굉장히 유능한 산업 스파이 같았지 않냐며 물어보고는 한 대사.
  3. 전작의 엘린, 전전작의 ? ?????와 목소리 톤이 비슷하다.
  4. 마지막에는 커비라고 제대로 부른다.
  5. 저렇게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