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메탈 나이트을(를) 찾아오셨나요?
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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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색깔 | 노란색 |
이미지 컬러 | 파란색 |
이름 | メタナイト(메타 나이트) |
성별 | 남자 |
신장 | 20cm 정도로 추정[1] |
나이 | 불명 |
출신지 | 불명 |
거주지 | 푸푸푸랜드 |
데뷔 | 별의 커비 꿈의 샘 이야기(1993) |
성우 | 키사이치 아츠시 / 김민석[2] |
별의 커비 Wii의 등장인물 | ||||
커비 | 디디디 대왕 | 반다나 웨이들 디 | 메타 나이트 | 마버로아 |
별의 커비 로보보 플래닛의 등장인물 | ||||
커비 | 메타 나이트 | 반다나 웨이들 디 | 비서 수지 |
별의 커비 로보보 플래닛에서의 모습.
1 소개
메타 나이트 군단을 이끄는 수장.커비의 라이벌 격인 존재로 상당한 검술 실력을 자랑한다.
기사도 정신을 겸비하고 있어 일부러 커비에게 검을 건내준 후 1:1로 대결을 신청한 적도 있었다.
등의 걸친 망토는 날개의 역할을 하며 하늘을 날 수도 있다.
순식간으로 가면을 벗은 얼굴을 보인 적이 있기는 하나, 커비와의 관계는 아직 베일에 싸여 있다.
별의 커비 시리즈의 등장인물.
푸푸푸랜드 최강의 검사로, 과묵하고 냉정하지만 사실은 착한 녀석. 휘하 기사들이 모인 '메타 나이츠'와는 깊은 신뢰로 이어져 있다. 항상 눈만 비치는 가면을 쓰고 다니며, 별의 커비 슈퍼 디럭스부턴 박쥐 날개로 변하는 망토도 두르고 나온다. 캐릭터의 모티브는 검도의 호구에서 따왔다고 한다.
할버드라는 이름의 공중전함도 보유하고 있다.[3] 할버드의 함수 부분에는 자기 가면을 커다랗게 만들어 붙여놨다. 나르시스트?[4]
게임에서는 커비의 라이벌이자 협력자인 역할으로 등장하며, 이런저런 이유로 인해 디디디 대왕 편에 서서 디디디 대왕의 부하같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실제로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그냥 아는 사람(?) 관계. 단지 사이가 나쁘진 않은 것 같다.
항상 수행을 게을리하지 않는 일면도 있어, 별의 커비 슈퍼 디럭스의 NDS용 이식판인 '별의 커비 울트라 슈퍼 디럭스'의 'GO! 메타 나이트' 모드에선 더욱 강해지기 위해 디디디 대왕, 다이나 블레이드, 마인 왐밤록 같은 푸푸푸랜드의 강자들을 상대하다가 최후엔 노바에게 소원을 빌어 갤럭틱 나이트와 싸우는 모습도 보여준다. 그리고 여기서 보여준 기행은 두고두고 동인지 소재가 되는데…. 자기가 자기 전함 부수는 부분과 그 모습을 담은 영상이 절정.
'커비의 에어라이드'라는 레이싱 게임에서는 에어라이드 머신을 타지 않고 직접 자신의 날개로 경주를 한다. 가속과 활공 능력이 좋고 적이 근처에 있을 때 자동으로 베니 좀 쓰기 편한 캐릭터. 다만 선회력이 약하고 차지대시가 되지 않는 단점이 있다. 또한 시티 트라이얼 모드에선 디디디처럼 드라이브 플레이일때만 사용할수 있다.
2 작중 행적
2.1 별의 커비 꿈의 샘 이야기
첫 등장. 메타 나이트 역시 디디디 대왕에게 스타 로드를 나누어 받는다. 하지만 가끔씩 일반 스테이지에서 무적 캔디를 주고 사라지는 모습을 보여주어,[5] 뭔가 다른 보스들하고는 다르다라는 느낌을 준다. 그에 맞게 첫 등장했을 때부터 난이도는 상당하다. 커비와 비슷한 체구에서 빠른 스피드로 커비를 베는 패턴이 많아서 굉장히 어렵다. 그것보다는 강제적으로 소드 능력을 써서 싸워야 하기 때문에, 소드 능력이 익숙하지 않은 유저가 어려워한 것도 있지만.[6] 쓰러지고 난 후에는 가면이 깨지고, 망토로 둘러싸며 사라진다. 이 모습은 거의 클리셰 급으로 써먹는다.
2.2 별의 커비 슈퍼 디럭스
시나리오 중 하나인 '메타 나이트의 역습'에서 본격적으로 주연급 활약을 시작한다. 썩어버린(?) 푸푸푸랜드를 정화(?!)하겠다며 전함 할버드와 메타 나이츠를 이끌고 푸푸푸랜드로 이동한다. 그런데 하필이면 커비에게 발각되어버리는 바람에, 차례차례 할버드가 박살나게 된다. 추락하는 할버드 내에서 커비에게 검을 주고 승부. 결국 패배한다. 할버드가 거의 추락해가자, 커비는 윌리[7][8]를 타고 탈출하려 하지만, 아직 포기하지 않은 메타 나이트가 날개를 펴고 추격해온다. 하지만 커비를 잡는데엔 실패, 커비는 유유히 빠져나간다. 메타 나이트가 주연급 인물이 되어 활약한 최초의 에피소드.
그 후의 리메이크판인 울트라 슈퍼 디럭스에서는 'GO! 메타나이트' 모드가 추가. 수행한답시고 가만히 있던 디디디 대왕과 다이나 블레이드를 날려버리고, 하다 못해 자신의 전함을 자신이 직접 추락시킨다. 커비에게 진 충격이 얼마나 컸던 걸까? 그 뿐만 아니라 우주로 날아가서 위험해서 봉인해 놨던 놈을 굳이 소원으로 부활시켜 대결하게 된다. 굉장히 황당하지만, 그냥 게임이니까 넘어가려니 하자.[9]
2.3 별의 커비 거울의 대미궁
아예 아군이 되어서 나왔다. 위험에 빠진 거울 세계를 구하려고 갔지만, 다크 메타나이트에게 속아서 거울 안에 갇혀버리고, 다크 메타 나이트는 그 거울을 8조각으로 나눠버린다. 커비가 8조각을 다 모으고 거울 안으로 들어갔을 때, 메타 나이트가 다크 메타 나이트의 정체를 밝힌다.[10][11] 이후 다크 메타 나이트와 대결. 이기고 나면 다크 마인드와의 전투로 돌입하게 되는데, 이때 메타 나이트가 자신의 검[12]을 커비에게 던져준다. 메타 나이트가 단순한 적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작품이다. 이 작품 이후의 시리즈에서는 '메타 나이트가 어떠한 좋은 뜻을 품고 커비와 대결한다.'라는 점이 부각된다.
2.4 별의 커비 도팡 일당의 습격
6스테이지 보스 도팡을 쓰러뜨리고 커비가 상자에 다가가려는 순간, 갑자기 어디선가 튀어나와서 상자를 가로챈다. 그리고 7스테이지인 비밀의 바다로 가는 문을 막아버리는데, 보물상자에 나오는 별 스티커 5개로 문을 열면 다음 스테이지인 비밀의 바다로 갈 수 있다. 그 후에는 7스테이지 보스로 등장, 여기선 검을 주고 기다리는 연출이 나오지 않고 곧바로 전투에 돌입한다.[13] 화염이나 스파크를 날리는 등 꿈의 샘 메타나이트와는 차원이 다르다. 다만 빠르게 치고 빠지고 하던 전작의 다크 메타나이트와 다르게 이쪽은 거의 점프만 해대서 최종보스보다 어려울 뿐 전작의 다크메타나이트보다 쉽다고 볼수 있다. 파이어도 다크메타나이트의 스워드 빔보다 선딜이 적고 여러번 쏠 뿐 속도가 느리고 스파크도 시전이 빠르지 바닥과 벽에만 가기 때문에 휠이나 토네이도를 갖고 온 경우 쉽게 부술 수 있다. 다만 마하 토네이도는 다크메타나이트보다 전체적으로 빠르기 때문에 주의할것. 쓰러지면 언제나 그랬듯이 가면이 깨지면서 메타 나이트는 도망치고, 할버드는 8스테이지 갬블 갤럭시에 도착하게 된다. 이후 게임을 클리어하고 엔딩에서 메타 나이트가 상자를 빼앗은 이유가 나오는데, 메타 나이트는 이미 상자 속에 있던 것이 다크 제로인 것을 알고, 다크 제로가 커비에 빙의하면 엄청 큰일나니까 그 상자를 열어보는 것을 막기 위해 7스테이지로 가는 길을 막으면서까지 커비를 방해했던 것. 메타 나이트는 좋은 일을 한 건데, 커비는 딸기 케이크 먹겠다고 메타 나이트를 후려팼다.
2.5 외전작
터치! 커비에서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 캐릭터 중에서 가장 빠르다. 하지만 체력이 약한 게 단점.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스테이지 클리어 속도가 빠른 것도 매력이다.
털실 커비 이야기에서는 할버드를 타고 푸푸푸랜드를 순찰하던 도중 푸푸푸랜드가 이상해진 것을 깨닫게 되지만, 털실술사에게 기습당해 털실 세계로 오게 된다. 그 다음에는 털실술사에게 조종당해 커비와 싸우게 된다. 허구한 날 맨날 조종당하는 디디디 대왕[14]과는 달리 작중에서 처음으로 조종당한 후 싸우는 것. 스워드 빔이나 토네이도를 날리는 등 보스 중에서도 강한 편. 이 작품에서 메타 나이트가 무서운 점은, 커비가 던진 털실을 베어버린다는 점이다! 때문에 메타 나이트에게 유효타를 주려면 메타 나이트가 공격하고 난 후 빈틈이 생길 때 털실을 던져야 한다. 매우 까다롭다. 여담으로, 이 작품에서의 메타 나이트의 가면은 털실이 아닌 천으로 되어있다. 그리고 굉장히 잘 벗겨질 것 같이 생겼는데 작중에선 처음으로 가면이 벗겨지지 않는다! 검이 아니라 가면을 잡아당겨야 했는데
모여라! 커비에서는 서브게임에서만 등장한다.
2.6 별의 커비 Wii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 능력은 소드 + 윙을 합쳐놓은 느낌. 울트라 슈퍼 디럭스의 '메타 나이트로 GO!' 모드에서 나온 기술 외에도 여러가지 기술이 많이 추가되었다. 그 중에서도 셔틀 루프 기술의 대미지가 강하기 때문에, 이 기술을 연마하면 디디디 대왕보다도 더 빨리 격투왕의 길을 클리어 할 수 있게 된다! 참고 영상. 참고로 이때부터 수중 상태일때 물안경을 쓰는데, 다른 캐릭터와는 달리 자신의 가면에 맞춘 V자 형태다.
2.7 별의 커비 트리플 디럭스 & 커비 파이터즈! Z & 대왕 디디디로 쿵쿵 Z, 터치! 커비 슈퍼 레인보우
트리플 디럭스에서는 메타 나이트의 직접적인 등장이 없다.[15]
나온다고 해봤자, 커비의 서커스 능력 중에서 풍선을 부는 기술이 있는데, 그 풍선 중에서 메타 나이트의 모습을 한 풍선이 나온다거나, 100% 특전영상에서 등장하는 것 뿐.[16] 그 외의 출연은 無. 근데 이상하게도 이 녀석은 등장한다?[17] 괜찮아. 키홀더로도 안 나온 친구들보다는 낫지.
그나마 별의 커비 트리플 디럭스의 서브게임 '커비 파이터즈!'와 '대왕 디디디로 쿵쿵'[18]의 외전격 소프트웨어 '커비 파이터즈! Z'와 '대왕 디디디로 쿵쿵 Z' 중 디디디로 쿵쿵 Z에 가면으로만(...)나온다. 가면만 나오는 안습함을 감출 수 없지만 HAL에서 메타 나이트를 기억하고 있다는 증거.
터치! 커비 슈퍼 레인보우에서도 미등장. 그나마 피규어로 등장하기는 했다. 그리고 메타 나이트 아미보를 이용하면 메타 나이트의 가면을 착용한 채 플레이 할 수 있다. 이 점은 디디디와 동일.
2.8 별의 커비 로보보 플래닛
로보보 플래닛에서 재등장하게 되었다. 장갑의 디자인이 대난투 4에서의 디자인으로 변경된 모습으로 등장한다. 발 부분도 그저 보라색이었던 이전과 달리 구두가 신겨졌다.
프롤로그에서 팝스타에 침입한 할트만 웍스 컴퍼니의 우주모함을 보고 전함 할버드를 타고 단신으로 맞서지만 할트만 웍스 컴퍼니에 의해 격추당해 또 추락한다(...)추락 추락 추우락결국 할트만 사에게 붙잡혀 메타 나이트 보그로 개조당해 털실 커비 이야기처럼 조종당한다. 후반부에는 한층 더 개조되어 '신 메타나이트 보그'라는 이름으로[19] 커비와 결전을 벌이지만 패배하고 가면이 깨지면서[20] 제정신으로 돌아온다. 이후에는 자취를 감춰서 등장 끝…인 줄 알았으나, 곧 전함 할버드를 끌고 와 커비의 로보보 아머가 할버드를 스캔해 "최종 결전함 할버드 모드"로 변하게 만들었고, 커비와 함께 최종보스인 별의 꿈을 격퇴하러 떠난다. 이후 별의 꿈이 최후의 발악으로 로보보 아머 할버드를 격추시키지만 커비를 원래대로 분리시켜 막타를 먹일 수 있게 도와준다. 에필로그에서 쓰러져있는 커비 옆에 그림자가 보이는데 정황상 별의 꿈을 쓰러뜨린 후 우주에서 떨어지는 커비를 받아준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에는 말 없이 할버드를 타고 자신이 있던 곳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오랜만에 플레이어블 캐릭터로서 등장. 'GO! 메타 나이트 리턴즈' 모드에서 주인공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본편의 커비처럼 로보보 아머를 탈 수는 없지만, 메타 나이트의 기술이 로보보 아머만큼 강력해서[21] 진행에 별다른 불편함은 없다. 울슈디 때처럼 포인트를 모아 특수 기술을 쓸 수 있는데, 이 중 헬퍼 소환과 마하 토네이도는 각각 "갤럭시아 다크니스"와 "GO! 메타나이츠"로 변경되었다. 갤럭시아 다크니스는 대난투 시리즈에서 메타나이트의 비장의 무기인 그것이고, GO! 메타나이츠는 합동 공격 및 필살기로, 모여라! 커비 이후 5년만에 3D로 돌아온 메타나이츠의 일원(액스, 메이스, 트라이덴트, 자벨린)이 모두 모여 함께 공격한다! 갤럭시아 다크니스는 적은 포인트로 많은 데미지를 줄 수 있지만, 공격범위는 가로로만 한정된다. 즉 범위에 들어오지 않는다면 18포인트를 그대로 날려버리는 셈. GO!메타나이츠는 35포인트라는 많은 포인트를 소모해야하지만 전체 범위인데다 GO! 메타나이츠 최종 보스기준 1/4정도를 날려버리기 때문에 나름 유용하며 왠만한 중간보스는 거의 빈사 상태로 만들 수 있다. 또한 눈치채기는 힘들지만 달리기의 속도가 커비보다 약간 빠르다. 리모컨으로 로봇을 유도하는 기믹에서 로봇을 앞서가버린다.
내용은 커비가 자는 사이 할트만 웍스 컴퍼니를 개발살나게 만드는 내용.[22] Re: 프레지던트 할트만을 쓰러뜨리면 별의 꿈이 메타나이트를 새 주인으로 인식하고 강자들과 싸우고 싶다는 소원을 들어준다.[23] 별의 꿈은 메타나이트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팝스타에 있었던 검사 둘의 클론을 내놓는데, 복제된 대상들은 검사 다크 매터와 퀸 세크토니아다.[24] 이후 메타나이트가 이 둘을 차례대로 격파하자 별의 꿈은 "시공 전이 프로그램"을 해제하여 갤럭틱 나이트를 과거로부터 소환한다.[25] 메타나이트는 갤럭틱 나이트와 결전을 벌이고 승리하여 갤럭틱 나이트를 봉인시킨다.
3 별의 커비(애니메이션)에서
애니에서는 디디디 대왕의 부하로 나온다. 사실 진심으로 섬기고 있는 것은 아니다. 커비의 스타쉽은 몬스터가 있는 곳에 나타나도록 설정되어 있고, 대왕은 몬스터를 좋아해서 대왕이 있는 곳에 커비가 도착할 것이라고 생각해 대왕의 부하로 잠시 들어간 것. 때문에 96화 데빌 카비 편에서 스스로 사악해지겠답시고 스스로 데빌 프로그를 집어넣은 디디디를 보며 "어리석기는"이라며 깠다.
게임판에서는 잡몹 캐릭터인 블레이드 나이트와 소드 나이트를 부하로 두고 있으며 해설역을 맡는다. 하지만 커비의 엄청난 잠재력 때문인지 그라도 모르는 것은 있다. 94화에서 스로우를 카피했을 땐 "처음보는 능력이다…"라고…. 영어 더빙판에서는 히스패닉 억양을 사용하며, 등장 시 라틴풍의 음악이 나온다. 등장 시의 라틴풍 음악은 일본판과 한국어판에서도 나온다.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며 커비의 스승 역할을 맡지만 가끔 엄청나게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펭귄 인형옷을 입고 등장한다던지. 커비 일행은 잠입 메타나이트는 위장으로 입고 있었는데 잠입 성공후 나머지는 벗었지만 메타나이트는 에피소드가 끝날 때까지 그대로 나왔다. 부하들과 둘러앉아 디디디 대왕이 보급한 TV를 보면서 웃고 있었던 적도 있다. 이를 본 훔이 실망이라고 하자 메타나이트는 TV도 꼭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소리를 한다.[26] 자기 모습을 한 피규어를 보며 드디어 나도 레어가 된건가...하고 웃는다던지... 애니메이션 한정 설정으로 감정 상태에 따라 눈 색이 변하는데 이때 눈 색이 분홍색으로 변한다. 또한, 등장 할 때 왜인지는 몰라도 대부분 다른 캐릭터들보다 더 높은 곳에 서서 등장한다. 때문에 디디디 앞에서 대놓고 디디디 모양의 동상 위에 선 적이 있다.(...)
뭔가 커비에 대해서 잘 알고있는 듯, 처음 커비가 푸푸푸빌리지에 불시착했을때부터 커비를 알아봤다. '별의 전사'의 세대를 이을 커비를 성장시키는 역할. 디디디 대왕의 명령을 따라 커비한테 위협을 준 적도 있었지만 이는 커비의 힘을 확인하기 위해+검을 쓰는 마수에 대항하여 커비에게 검술을 가르치기 위해서였다. 그의 말에 의하면 커비는 위기를 겪어야 능력이 깨어난다고 했다. 다만 이때문에 훔의 차가운 시선은 피할 수 없었다.
그 후로 디디디 대왕의 눈을 피해 훔과 함께 커비를 보호한다. 나중에는 화수가 지날수록 대놓고 커비를 도와준다. 디디디 측에서도 '메타나이트가 또 방해를 한다'고 불평할 정도... 그래도 자르진 않는다. 다만 비중없는 에피소드에선 커비가 기술을 카피할때 "해냈다! 저것은 ○○커비!" 하고 외치곤 퇴장. 한 블로그에서 메타나이트의 출현빈도를 표로 나타내고 있으니# 한번 찾아보자. 대체로 자기 할 말만 하곤 사라져 디디디도 "쟤 성격이 궁금해"라고 한 적도 있다.
- 여성에게 인기 있는 듯한 묘사가 있다. 영광의 푸푸푸 그랑프리에서 메타나이트가 지나갈 때 여성의 성원이 많았던걸 보면
그러나 훔 외에 평소에 접점이 있을듯한 여성이 없기 때문에 정확한건 알 수 없다(...)
- 카비가 마수 때문에 모두에게 잊혀지는 장면이 있는데 그때 메타나이트가 카비를 보고는 본인도 똑같이 생김에도 불구하고 "이상한 모양이군"라고 했다(...)
자신의 전함 할버드(별의 커비 시리즈)를 디디디성의 지하에 몰래 숨겨놓고 있었고 이는 애니 후반부에 홀리 나이트메어사의 본부로 쳐들어가는데 사용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날개를 쓰지 않고 대신 망토를 두르고 다닌다. 그래서 로로로와 라라라의 도움을 얻어 하늘에서 매달린 채 등장하고는 한다. 개그스러운 작품 특성상 안습한 일을 많이 겪기도 한다.
디디디가 메타나이트를 자신의 부하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커스터머 서비스가 대놓고 거론한 적은 별로 없지만, 커비만큼 홀리 나이트메어에서 신경쓰고 제거하려 하는 인물이다. 이유야 당연히 자기랑 맞선 애니까.
26화에서 메타나이트에게 원한이 있는 마수 '칠리도그'를 보내고, 메타나이트가 칠리도그와 만나서 싸우는 걸 지켜보는 커스터머 서비스의 표정이 의미심장했다. 신년 카비 퀴즈쇼에서 거론된 걸로 봐서 칠리도그가 메타나이트에게 원한이 있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60화에서는 실리카의 무기에 나이트메어사의 마크가 붙어있었고 에스카르곤이 커스터머 서비스에게 '이상한 무기를 든 여자아이' 라고 하자 "오, 그래요?" 라며 기다렸다는 듯이 갈루사건과 관련된 마수, '키리사킨(?)' 보낸다. 실리카가 자기 어머니의 원수가 메타나이트라고 오해하고, 공격하도록 조장한 것도 그들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또, 85화에서는 팝스타의 오존층이 파괴된게 커비와 메타나이트 때문이라고(...) 모함하기도했다. 물론 데데데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서 아무 효과도 보지 못했다. 안습 하지만 디디디는 직접 보기 전에는 커비가 나쁜짓을 했다고 하면 하늘이 두쪽나도 믿지 않는다. 결국 전략을 잘못 짰다고 해야할듯...
이쯤 되면 메타나이트가 데데데에게 복종하는 척 하는 이유가 데데데를 통해 마수를 보내는 그들의 직접적인 공격을 피하기 위해서라고 볼 수 있다. 이런 위장 덕분인지 커스터머 서비스가 데데데에게 메타나이트에 대한 적개심을 드러낸건, 98화가 유일하다.
별의 전사 시절 많은 전사들의 존경거리였다. 도적질해 먹고살던 소드 나이트와 블레이드 나이트조차 메타 나이트에게서 삥땅 뜯으려다가 칠리도그에게 습격받자 목숨을 걸고 구해주는 모습을 보고는 제자로 받아달라고 해 부하가 되어 그의 수족역할을 하고있다. 또 다콘요또한 같은 부대 출신 시절부터 그를 존경하고 있다.
대체로 보면 커비의 표면상의 보호자는 훔이고 이면상의 보호자는 메타 나이트라고 할 수 있다.
4 그 외
정식 넘버링 작품(1, 2, 3, 64)에선 나오지 않아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캐릭터였지만, 애니메이션에서 선대 빛의 전사이자 디디디 대왕의 부하라는 설정으로 나오면서 이후 시리즈에서 메타 나이트로 플레이할 수 있는 모드가 나오는 등 인지도가 높아졌다.[27] 그리고 대난투 덕분에 엄청난 유명인사가 되었다.
메타 나이트가 들고 있는 검은 게임에선 도트의 한계로 보통의 검 모양을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대난투 X에서 나온 것처럼 칠지도의 형태다. 이름은 오랫동안 밝혀지지 않았으나, 애니에서 "보검 갤럭시아" 란 이름을 얻은 뒤 대난투 X에서 그 이름이 굳어졌다. 별의 커비 거울의 대미궁에선 마스터 소드란 이름으로 나오나 갤럭시아와 다른 검이라는 의견도 많다. 그리고 젤다의 전설의 주인공 링크의 검과 헷갈리기 때문에, 다시 쓰이진 않고 상대적으로 유명한 애니의 이름으로 통일되었다.
게임상에선 디디디 대왕하고는 달리 덩치도 작고 살짝살짝 스텝을 밟다가 갑자기 뛰어올라 공격하거나 갑자기 전진해 백렬 찌르기를 쓰는 등, 공격 패턴이 까다로워 상대하기 힘들다. 또한 전통적으로 바닥에 꽂혀 있는 검을 잡아 소드 능력을 얻지 않을 경우, 시간제한이 존재하는 '메타 나이트의 역습'을 제외하면 메타 나이트가 배경에 있는 채로 공격을 하질 않아서 어쩔 수 없이 소드로 싸워야 하니[28] 소드를 잘 쓰지 못하는 경우 지옥을 맛보게 된다. 그야말로 강력한 라이벌. 울트라 슈퍼 디럭스에선 기다리면 그냥 싸워준다.[29]
시리즈 전통으로 커비에게 쓰러진 이후엔 가면이 두동강이 나며 맨얼굴이 드러나는데, 잽싸게 사라져서 잘 보이진 않지만 시퍼런 커비. 홍조를 띤 것까지 커비와 똑같다.
어째 동인계에선 굴욕을 많이 당한다. 커비 앞에서 팔불출이 되거나, 커비 때문에 호되게 당한다거나, 커비를 피해 도망다닌다거나 하는 시추에이션이 많다. 심지어 총수[30] 역할을 맡기도 한다…. 간지와 바보같음이 공존하는 특이한 케이스.
(앞에서 얘기했듯이) 울트라 슈퍼 디럭스에서 'GO! 메타나이트' 모드를 플레이하면 디디디 대왕의 성에 냅다 쳐들어가 한 판 붙고 벽을 뚫고 나오고, 멀쩡히 있는 다이나 블레이드를 쫓아가 두들겨 패며, 자기 전함인 할버드를 손수 박살낸 뒤 절벽 위에서 유유히 지켜보는 장면이 전부 동영상으로 나온다. 목표: 자기 전함 쳐부수기이 모든 것이 진지하게 연출되기에 한층 더 웃긴 장면이 되니 마치 근육맨의 로빈마스크 같다(…). 하지만 애니메이션에선 게임의 수준을 능가하는 다채로운 기행을 보여준다.(...)
울트라 슈퍼 디럭스 기준으로 조작 스타일은 소드 카피 능력과 거의 비슷하지만, 소드 능력에는 없는 상단 찌르기가 존재한다.
Wii 기준으로는 스워드 + 윙의 느낌. 다만 울트라 슈퍼 디럭스처럼 ↑+①를 입력하면 상단 찌르기를 하며, ①연타로 3단 콤보 도중 계속 앞으로 전진하기 때문에 소드 커비를 생각하고 플레이하면 계속 적과 충돌할 수 있으니 주의. 그리고 이쪽엔 사기(?) 기술 셔틀 루프가 있다.
팬층이 상당하다. 또한 여러가지로 다크 메타 나이트와 갤럭틱 나이트와 자주 엮이는 편.
주로 지지되는 커플링은 카비계 대표 커플링이라 할 수 있는 메타x카비, 종종 카비x메타도 눈에 띄며 애니판 한정으로 메타x훔이나 메타x실리 등도 찾아볼 수 있다.
넨도로이드화가 결정되었다. 발매예정일은 2017년 3월 말 또는 4월 초
2016년도에 한정 오픈한 별의 카비 카페 & 샵의 메뉴 중에 아주 당당히 메타나이트가 밤마다 몰래 먹는 파르페가 있다. 이후 추가 메뉴에서도 메타나이트가 일어나자마자 갑자기 먹는 아포카토(...) 를 내놔서 대놓고 이미지 박살을 시전하고 있다. 당연히 관련 팬아트가 쌓이는중 이런거라던가...
5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시리즈
첫등장은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DX. 피규어로나마 모습을 비추긴 했다.
파일:Attachment/메타 나이트/Meta Knight.jpg
그리고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X에서 신캐릭터로 참전. 많은 팬들이 환호했는데...
5.1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X
그 실상은 모든 대난투 유저들을 암걸리게 만든 역대급 밸런스 브레이커였다.
기본적으로 대난투 시리즈 자체가 밸런스가 좋지는 않았고, 3DS / Wii U 이전의 시리즈는 패치나 확장판도 나오지 않는 구조여서 이를 가다듬을 방법도 없었는데 메타 나이트는 이전 시리즈의 사기캐릭터와도 격을 달리할 정도의 성능을 자랑한다.
경량급 캐릭터라 맷집은 매우 약하지만, 경량급인만큼 빠르다. 점프도 빠르고 잡기도 빠르고 대시도 빠르다. 그리고 대난투 시리즈는 기본적으로 빠른 캐릭터가 강하다. 물론 빠르다고 무조건 강캐가 되는건 아니고, 이 캐릭터는 기본적인 스피드 외에도 강캐가 되기위한 거의 모든 조건을 갖추고있어서 강한것이다.
가장 사기적인건 기본기로, 모든 기본기의 발동속도가 엄청나게 빠르고, 딜레이는 극히 소수를 제외하고 차원이 다를정도로 적은데다가 스피드마저 빨라서 다른 캐릭터로는 꿈도못꾸는 스피드의 공격난사가 가능하다. 덩치가 작지만 검 사용자라 리치가 꽤 길어서 공격범위도 넓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이렇게 사기적인 성능을 가졌는데도 모자란지, 모든 공격에 최강의 우선도가 붙어있다. 원래 대난투는 비슷한 데미지의 공격들이 부딪히면 캔슬되고, 강한 공격과 약한 공격이 부딪히면 강한 공격이 이기기 마련이다. 하지만 기술에 최강의 우선도가 붙어있다면 상대가 아무리 강한 공격을 사용해도 상대의 공격을 뚫고 히트한다. 이런 사기적인 판정은 폭스 맥클라우드의 블래스터같은 특수한 경우에만 적용돼야지 정상이다. 하지만 메타 나이트는 파워캐도 아니면서 이 막강한 판정을 기본으로 들고나온다. 그래서 메타 나이트는 판정 싸움에서 절대 지지 않는다. 심지어 가논돌프의 마인권과 메타 나이트의 약공격이 충돌해도 메타 나이트의 공격이 이긴다.
복귀력도 말할것도 없이 압도적이다. 4개의 필살기 전부가 복귀하는데 사용할수 있으며, 공중에서 5단 점프가 가능하고, 메타 나이트의 활공은 활공이 가능한 캐릭터들중 최상의 스피드와 지속시간을 자랑하는 엄청난 성능이라 맵 아래를 횡단하는건 일도 아니다. 무딜레이 기본기와 출중한 복귀능력을 더해서 복귀하기 위해 힘쓰는 상대를 공격하면, 상대는 이 게임이 얼마나 불공평한 게임인지 뼈저리게 느끼게 된다. 이거로는 모자라는 지 무한 콤보마저 있다!! 아래 강공격으로 상대를 무한으로 넘어뜨릴 수 있다. 안 해
개인전은 물론이고 단체전도 불리한 데가 없는 최강의 캐릭터.[31] 자신 이외의 모든 캐릭터와 상성이 우위인데다가[32] 불리한 맵이 있기는커녕 오히려 특유의 6단 점프와 빠른 활공 같은 사기적인 스펙 때문에 타 캐릭터와의 승률이 비정상적으로 오르는 맵까지 있다. 주로 브린스타, 레인보우 크루즈가 유명하다.
대난투 X가 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아 악명이 자자했고, 몇몇 해외 포럼에서는 사기 캐릭터라고 하고 대회를 여는 곳에서는 사용을 금지하려는 목소리도 나왔었다.
이런저런 일 때문에 결국 북미 대회에서 금지를 선고 받았었다.메타 나이트 유저들이 이때까지 열린 토너먼트 총 상금의 반이나 챙겨먹은 걸 보면 이제 다른 캐릭터로 우승 할 기회가 열렸으나…, 메타 나이트의 밴을 따르지 않는 대회가 많이 열리다 보니 대난투의 캐릭터 티어 리스트에서 1등을 고수하고 있다가, 결국엔 금지가 풀렸다. 나머지 34명의 캐릭터들: "아 시발 꿈."
결론은 영원한 대난투 X 최강의 캐릭터. 참고로 구글에는 meta knight nerf 라는 자동검색어도 뜬다(...)
아공의 사자에서는 주연급 조연으로 활약. 커비나 디디디 대왕처럼 주인공급으로 눈에 확띄는 활약은 별로없지만, 사쿠라이의 커비 시리즈 푸시 덕에 정말 꾸준히 활약해서 스토리상 컨트롤 해볼 기회가 가장 많다.
전함 할버드를 아공군에게 빼앗기고 돌아다니던중 아공간 폭탄이 터지는걸 목격해서 근처에 있던 마르스를 의심하고 덤벼들어서 잠시 교전하지만 바로 힘을합춰 아공군과 싸운다.[33] 이후 아이크까지 가세해 간지폭풍의 3검사 파티로 활동해서 가레옴까지 격퇴하고, 포켓몬 트레이너와 류카까지 구출. 이후 할버드를 발견해서 검사들과 헤어지지만, 산을 오르던중 아이스 클라이머와 팀을 이뤄 스토리를 진행하고, 이후 루카리오와도 한판 붙은뒤 동료가 되어 스토리를 진행하고, 여기에 솔리드 스네이크까지 가세해 스토리를 또 진행한다. 잠시 팀을 맺은 다른 캐릭터들은 메타 나이트와 헤어지면 공기가 되는데 자신은 팀을 계속 바꿔가며 꾸준히 활약한다. 이후 듀온까지 물리치고 할버드를 탈환한 뒤에는 할버드로 정면으로 아공포전함에 맞선다. 할버드는 박살나지만 결과적으로 메타 나이트가 할버드를 미끼로 내세운 덕분에 커비가 아공포전함을 박살낼수있었고 전사들이 무사히 아공간으로 돌입할수있었다.
게임상 성능도 그렇고 스토리 비중도 그렇고 아주 사쿠라이가 작정하고 밀어준 듯(...)
5.2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for Nintendo 3DS / Wii U
Mii 파이터의 가면 중 하나로 등장이 확정되었다(…).
그런데 2014년 8월 13일, 재참전이 확정되었다!!! 덕분에 메타 나이트 팬들은 환호했지만, 전작의 악명을 아는 유저들은 뒷목을 부여잡았다. 디자인이 좀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34] 그리고 사기적인 위 필살기인 셔틀 루프는 사용 후의 활공이 사라지고 2번 베기로 바뀌었다.
전체적인 성능은 대폭 너프당했다. 지탄받는 복귀능력인 '활공'은 시스템상 아예 사라졌고 최대의 강점이었던 공격 속도가 눈에띄게 느려지고 딜레이도 늘어났다. 무엇보다도 가장 큰 문제는 쿄레기급의 판정박스로 아래 필살기를 제외한 모든 기술이 애니메이션과 따로논다.# 맷집은 여전히 두부살.
어찌되었든 너프가 심해서 로우티어라는 의견이 지배적 이였고, 쓰는 사람도 없었는데, Leo라는 메타나이트 유저가 전 세계 Top 8 안에 드는 시크 프로 유저인 Mr.R을 상대로 2연승을 거두었다! 덕분에 메타나이트에 대한 평가가 많이 좋아지고 있다. 1.1.0에서 판정 박스가 실제 리치와 맞도록 수정이 되었다. 현재도 많은 프로 대난투 유저들이 시크의 카운터픽으로써 연구되는 중으로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되는 평.
그러나 1.1.5 패치가 공개되었고 심플하고도 치명적인 너프를 받았다. 공중 위 공격(Up air)의 대미지가 줄고 각도가 낮아졌으며 스매시 DI가 쉬워졌다. 업에어 이후 셔틀 루프가 더 이상 확정히트 하지 못하고, 다단점프를 활용한 업에어 콤보도 각도 조정 때문에 상승력이 약해졌다. 공중 앞 공격의 착지 딜레이가 줄긴 했지만 그렇게 큰 변경점은 아니다.
성능 - 대난투 4 1.1.6 기준
종합평가 | B 절망적인 너프 이후에도 탑티어 등극에 성공했었던 화제의 캐릭터. 성한 곳이 없을 정도로 너프를 먹었다. 공격력, 넉백, 리치, 복귀력, 기동성, 공격속도, 우선도 등 모든 면에서 커다란 하향을 받았다. 하지만 아직 못 써먹을 캐릭터는 아니라서 빠른 공격과 잡기콤보를 연계하며 싸우면 적당히 싸울 수 있다. 유명 시크 프로 유저를 메타나이트로 2연승을 하는 등 잠재력이 있는 검사로써 시크 소프트 카운터에다가 티어 상위권까지 노릴 정도로 평가가 수직 상승했다. 그러다 1.1.3 패치 이후론 아예 탑티어의 반열에 올랐다! 하지만 1.1.5 패치 때 공중 위 공격(Up air)이 하향을 받고 나선 더이상 탑티어로 보기는 힘들어졌다. 하향에 기여를 많이한 프로 스매셔, Abadango[35]는 메타 나이트 대신 뮤츠를 더 많이 쓰기 시작했다. 1.1.5 이후로는 평가가 다시 떨어져 높게 쳐도 중상위, 심지어 중하위 내지 하위 티어로 보는 사람도 생길 정도로 취급이 안습해졌다. 이는 업에어가 메타 나이트의 경기 실적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고, 의존도 역시 높았음을 뜻한다. 그런데 현재 ver 1.1.6 공식 티어리스트에서는 Top 13, 그리고 검사들 중 2위이다. |
지상 기술 | B 콤보 지향 캐릭터이기 때문에 빠르지만 전반적으로 데미지와 넉백이 약하다. 특히 데미지는 시궁창. 위 스매시가 노차지 9%, 풀차지 12%.(...) 앞 스매시는 넉백이 강하나 선딜 때문에 쓰기가 어렵다. 하지만 앞, 아래 강공격, 아래 스매시같은 여러 기술들을 마음놓고 지를 수 있기 때문에 익숙해지면 잘 써먹을 수 있다. |
공중 기술 | A 메타나이트의 알파 메타 나이트의 공중 능력은 여전히 좋다. 다단점프를 활용해 연속적으로 공격을 넣을 수 있다. 최근 공중 위 공격이 각도와 데미지가 하향을 받고나선 다소 빛이 바랬다. 리치가 긴 상대와는 딜레이 캐치 활용, 거리조절을 잘 해야 한다. 공중 공격이 전반적으로 빠르게 나가지만 리치는 짧은 편이라 아이크, 슈르크, 클라우드 같은 리치가 길고 공중전이 밀리지 않는 상대로는 메타 나이트가 다소 중립 상태에서 밀린다. |
특수 기술 | B+ 심각하게 까였다. 마하토네이드는 공격력, 넉백, 넘위, 우선도등 모든면에서 하향먹었고 셔틀루프는 아예 다른 기술이 돼 버렸다. 드릴러시와 디멘션망토는 오히려 상향됐는데 어차피 이 둘은 그저그런 기술들이였다. 그러나 2번 베기는 셔틀루프보다 기동성과 유틸성이 떨어지긴 하지만 매우 강력한 K.O.기술이 되어서 자주 쓰이고 있다. 참고로 모든 필살기들은 공중에서 사용했을때 무방비상태에 빠진다. 잘못쓰면 한방(...). |
결정력 | B+ 2번 베기가 모든 것을 책임진다. 2번 베기는 공중에서 상대가 데미지 80% 이상이면 K.O가 나온다. (원패턴 상쇄가 거의 안 된 경우 기준) 물론 그렇다고 이게 다는 아니다. 특수 기술 중 디맨션 망토는 110% 정도에 킬이 가능하고, 지상 공격 중 앞 스매시는 데미지 100%, 아래 스매시는 데미지 150%(적이 뒤에서 피격시 130%)정도에 킬이 가능하다. 위 스매시는 차지하면 결정력이 썩 나쁘지는 않으나 리치도 짧고 마리오의 위 스매시 같이 일정 부분 무적 효과 같은 메리트가 없어서 잘 쓰이지 않는다. 대략 노차지로 140% 때 킬을 하는 정도의 결정력. 이 외에 지상 공격 중에서도 K.O로 쓸 수 있는 건 위 강공격인데, 위 강공격은 클린 히트 시 데미지 120% 정도에 킬이 나온다. 공중 공격 중에서는 공중 중립 공격과 공중 뒤 공격이 쓸만하다. 공중 중립 공격은 절벽 밖에서 120% 이상이라면 안정적인 킬이 나오고, 공중 뒤 공격의 경우엔 절벽 밖에서 100% 이상이라면 안정적인 킬이 나온다. 공중 위 공격도 가끔 K.O에 쓰이지만 상대가 공중에 뜬 상황에서 130%은 되어야 킬이 나올 정도로 약하다. |
딜레이 | A 대난투 4로 넘어오면서 많이 너프됐다. 많은 공격들의 속도가 느려지고 후딜도 늘어났다. 하지만 여전히 딜레이가 짧은 편이며 특히 공중 기술들이 빠르기 때문에 딜레이로 걱정할 일은 별로 없다. 다만 앞 스매시의 선딜과 필살기들의 답 없는 후딜은 감안해야 한다. |
리치 | B 갤럭시아가 심각하게 짧아져서 리치가 짧은 편이다. 한 때 리치가 눈에 보이는 이펙트보다 짧아서 문제가 되었지만 1.1.0 패치로 리치와 이펙트가 맞도록 수정되었는데, 덕분에 리치가 조금 증가했다. |
복귀력 | A+ 6단 점프가 가능한 캐릭터인 만큼 복귀력은 좋다. 메타 나이트의 강점이라고 불리는 활공은 시스템상 아예 사라졌고 셔틀 루프는 활공이 아닌 2번 베기로 바뀌었으나, 세로 복귀력이 굉장히 좋다. 가로 복귀엔 셔틀 루프가 부적절 하므로 다단 점프 후 디멘션 망토나 드릴 러쉬를 써서 복귀 하면 된다. 다만 드릴 러쉬의 경우 유연한 복귀를 하긴 힘들기 때문에 쉽게 저지당할 수도 있다. |
기동성 | A- 이빨 빠진 메타 나이트 전작에서 SSS급이나 다름없던 기동성이 활공 삭제만으로 대폭 하향됐다. 하지만 4에 와서도 기동성은 비교적 좋은편이다. 반면 공중 기동성은 비교적 나쁜편이고 필살기들의 보조 없이는 빨리 떨어지는 풍선을 연상 시킨다. |
잡기 | A 잡기가 전작보다 살짝 강화됐다. 잡기가 여전히 빠르고 잡기공격도 쓸만하며 던지기의 콤보가능성이 많이 개선됐다. 특히 아래 던지기는 공중 앞 공격, 위 스매시, 또는 2번 베기로 연계할 수 있어서 메타나이트를 매우 안정적이게 만들었다. 위 던지기는 데미지 170% 이상이라면 안정적인 킬이 나온다. 그리고 뒤 던지기는 K.O가 가능한 수준은 아니지만[36] 은근히 잡기 넉백이 강하다. |
비장의 무기 | D 대미지는 그저 그런데 선딜이 엄청나며 범위도 앞 스매시정도로 심각하게 짧다. 게다가 적의 대미지가 최소 50%가 쌓여야지만 KO할 수 있을 정도로 약하다. 유일한 장점이 있다면 슈퍼아머를 씹는다는 점이다. |
운영 난이도 | B+ 간단한 기술들, 좋은 복귀력 등 커비와 비슷한 이유로 쉬운 캐릭터가 되어야 하지만, 특수 기술들이 약점이 크고 일반 공격의 데미지가 약해 콤보 플레이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난이도가 조금 있다. |
메타나이트로 할 수 있는 여러가지 콤보들
거의 매번 패치때마다 버프를 받고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현재 메타 나이트의 평가는 많이 좋아졌다.
1.1.5 패치 이후로는 '그래도 중간(중간이상)은 간다', '완전히 죽었다' 라는 평이 일반적.
5.3 기술 목록
5.3.1 기본기
거의 모든 기본기들의 발동이 매우 빠르다는게 메타 나이트의 큰 특징 중 하나. 다만 기본기의 위력이 전반적으로 약해 콤보 플레이가 중요하다.
5.3.1.1 지상 공격
- 대쉬 공격: 발 하나를 뻗으며 슬라이딩을 한다. X에서는 그럭저럭 쓸만한 성능. 대난투4에서는 데미지가 높은 상대를 대쉬 공격을 약간 늦게 맞추고 셔틀루프로 연계할 수 있다.
- 기본 공격: 발동 즉시 칼을 마구 휘두르는 연타 공격.
대난투X에서는 몸을 보호하듯 주위로 휘두른다. 리치가 짧고 다른 유용한 기술이 많아 잘 쓰이진 않는다.
대난투4에서는 몸주위가 아닌 메타나이트의 앞쪽으로 휘둘러 리치가 길어졌다. 지상회피를 자주하는 상대로는 쓸만하지만 후딜이 다소 있는 편이다.
- 옆 강공격: 3연타를 날리는 공격.
발동도 빠르고 연타가 들어가는 속도도 빠르다. 특히 X에서는 플레이어의 버튼 연타 속도만 빠르면 3연타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무시무시하게 빠르다.[37] 4에서는 연타 속도가 약간 느려졌지만 여전히 유용하다.
- 위 강공격: 칼을 수직 방향으로 찌른다.
X에서는 콤보 넣기 좋은 기술이지만 4에서는 후딜이 조금 길어지고 옆 방향으로의 판정이 작아져 지상에 서있는 상대를 맞추기 힘들어졌다.
- 아래 강공격: 바닥에 칼을 눕히듯이 찌른다.
후딜이 적어 난사하기 좋다. 잘 맞추면 상대방을 넘어뜨릴 수 있어서 상대가 넘어지면 잡기로 시작되는 콤보나 상대의 데미지가 높을 땐 대쉬공격 후 셔틀루프나 디멘션 망토로 연계해 상대가 탈출 못하면 KO시킬 수 있는 상황을 만들수 있다.
X에서는 상대를 벽으로 몰아넣고 계속 이 기술을 난사하면 한동안 못 빠져나온다...
- 옆 스매시: 메타 나이트치고는 어마어마한 선딜(...) 후 옆으로 한번 베는 공격.
발동이 느리기 때문에 상황을 잘 보고 써야한다. X에서는 다른 기술들이 강력해서 잘 쓰이지 않았지만 4에서는 위력이 좀 세졌다. 후딜이 상당히 적기 때문에 상대의 반격도 안전하게 피할 수 있다.
- 위 스매시: 위로 3연타를 날리는 공격.
X에서는 옆에 서있는 사람도 쉽게 맞출 수 있었지만 4에서는 판정범위가 좁아지고 후딜이 약간 길어졌다. 다만 위력은 약간 강해진 편... 이지만 데미지는 기대하지 않는게 좋다. 풀 차지가 고작 12%. 위 강공격과 비슷한 변화를 받았다. 잡기&아래 던지기마구 밟기후 공중공격 대신 위 스매쉬로도 연계할 수 있다.
- 아래 스매시: 앞과 뒤를 빠르게 베는 공격.
앞보다 뒤를 벨 때의 위력이 더 세다. 다른 공격들처럼 발동이 매우 빠르고 앞을 벤 후 뒤를 베기까지의 시간이 매우 짧아 쓸모가 많다.
X에서는 넉백이 강력해 악랄한 성능이었지만 4에서는 넉백과 후딜이 많이 너프 받아 상대를 KO시키기에는 약하다.
- 잡기: 메타 나이트의 빠른 편인 대쉬속도와 빠른 발동, 평균 이상의 리치를 갖추고 있어 편리하다. 잡고 있는 중의 공격은 날개의 가시로 찌르기다. 느린 편이라 데미지를 많이 주진 못한다.
- 앞 던지기: 섬머솔트 킥을 날린다. 넉백도 약하고 D.I[38]도 쉬워서 상대를 멀리 날리는데는 쓸모없다. 다만 80~100% 의 대쉬하며 잡고 바로 앞 던지기 이후 셔틀루프 연계가 가능하므로 킬 던지기용이 아닌 콤보용으로는 쓸모가 있다.
- 뒤 던지기: 상대를 끌고 뒤로 돌아 칼로 벤다. 넉백이나 발동 속도나 그럭저럭 평범하다.
- 위 던지기: 상대를 끌고 아주 높이 솟아올랐다가 아래로 빠르게 낙하해 상대를 지면에 강하게 충돌시키는 기술. 충돌후 상대는 위쪽으로 날아가고 메타나이트는 뒤쪽으로 약간 튀어오른다. 데미지도 잡기공격 중 높은 편이고 넉백도 상대의 데미지가 높을 때 어느정도 높은 곳에서 쓰면 장외시킬 정도로 강력하다.
커비의 위 던지기도 똑같은 기술이다. 다만 커비는 충돌 시 폭발 이펙트가 있다.
- 아래 던지기: 상대를 바닥에 쓰러트리고 그 위에서 마구마구 밟는(...) 공격. 커비도 똑같은 기술이지만 메타 나이트가 약간 부드러운 편(?)
밟는 동안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데미지가 높은 편. 대난투4에서는 메타나이트의 중요한 콤보 스타터. 아래 잡기 후 상대가 날려간 방향에 따라 공중공격이나 대쉬&위 스매쉬 공격 등으로 연계할 수 있다. 상대의 데미지가 높을 때는 셔틀루프나 공중 회피 예측+디멘션 망토로 연계가 가능 하다.
다만 120% 이상부터는 콤보로 잇기 힘들다.
5.3.1.2 공중 공격
메타 나이트의 다단점프와 함께 어우러져 공중 콤보와 복귀방해에 유용하다. 특히 X에서의 cpu 스네이크는 플레이어가 작정하면 스테이지에 돌아오지를 못한다....
- 일반 공중공격: 칼을 두손으로 위로 세워 쥐고 몸을 앞으로 회전한다.
넉백이 쓸만하다. X에서는 특이하게도 연타 공격이면서도 첫타가 강력하고 다음 타격에 맞을수록 위력이 약하다. 그래서 상대에게 풀히트[39]를 먹이는건 아주 어렵지만 첫타만 맞아도 12%정도의 데미지가 들어간다.
대난투4에서는 연타가 되는 특징만 없어졌다. 너프는 살짝 받았다.
- 앞 공중공격: 약간 대각선 가로방향으로 빠르게 3연타를 한다. 대충 맞춰도 보통 맞는 편. 대난투 4에서는 딜레이가 조금 늘어났다. 연타속도는 그대로.
- 뒤 공중공격: 앞 공중공격과 거의 똑같이 3연타를 한다. 다만 한번 벨때마다 몸을 회전시켜서 그런지 앞으로 하는 것보다 연타속도는 조금 느리다. 대난투4에서는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막타의 넉백이 강력해져서 KO기로도 쓸만하고 낙하하면서 2번째 타격까지 맞추면 메테오 판정이 생기는데 은근 세기 때문에 약간 공중에 떠있는 상대를 낙하하면서 2번째 타격이 들어가고 메타나이트가 착지해 공격이 멈춰지면 상대가 낙법을 취하지 못하면 바닥에 쓰러지게 된다.[40]상대에게 콤보 넣기 훌륭한 상황이 만들어진다. 물론 상대가 일어나기 전에 서둘러야 한다.
- 위 공중공격: 위를 향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벤다.
범위가 넓지않고 데미지나 넉백도 그냥 그렇지만 X에선 선딜과 특히 후딜이 아주 적어서 공중에서 폭스의 레이저마냥 난사할 수 있다. 덕분에 데미지가 높지 않으면 점프&위 공중공격을 우겨넣어 상대를 위로 밀어올리는(...) 듯이 콤보를 넣을 수 있다. 마무리는 마하 토네이도로 끝내는게 정석.
대난투 4에서는 후딜과 넉백이 크게 너프 받았다. 다만 여전히 차분히 점프하며 콤보를 넣는 것도 가능해서 너프된 마하 토네이도 대신 셔틀루프로 끝내버리는게 가능하다.
- 아래 공중공격: 아래를 향하고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벤다.
위 공중공격을 뒤집어 놓은 것 같지만 범위가 더 넓고 후딜이 더 길며 넉백도 더 세다. 공격을 맞은 상대는 수평으로 날아가게 되기 때문에 복귀방해에 쓸만하다. 대난투 4에서는 넉백이 살짝 너프를 받았지만 여전히 쓸만하다.
5.3.2 필살기
- 일반 필살기 : 마하 토네이도
대난투 X: 최악의 사기기술중 하나. 발동하면 마하 토네이도를 시전하는데, 이때 조작이 가능하며 버튼을 연타하면 더 오래 돌고 떠오를수 있다. 발동이 엄청 빠르며, 딜레이도 사실상 없는데[41], 공격범위도 넓고 어지간한 원거리 견제 공격이나 잽은 다 씹을정도로 판정이 끝내주게 좋다.(해머도 씹는다...) 여기에 다단히트 기술이라 상대는 그저 공격끝날때까지 얌전히 맞고 있을수밖에 없어서 혈압은 배로 상승. 다만 어정쩡하게 맞추면 상대방이 기술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위로 튕겨나갈 수 있다. 마하 토네이도만 대놓고 난사해줘도 어지간한 캐릭터들은 고전을 면치못한다.
흔히 데미지가 20% 정도 밖에 안 쌓인 상대를 점프&위 공중공격 난사로 화면 위쪽까지 몰아간 후 마하 토네이도로 끝내 버리는 무시무시한 콤보를 여러 메타나이트 콤보 영상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대난투4: X에 비해 쓰기 불편해졌다. 발동이 약간 느려지고 후딜도 꽤 길어졌는데 특히 시전후 착지 딜레이가 아주 길기 때문에 상황을 잘 보고 써야한다. 그래도 풀히트시 데미지를 20%정도 주고 한 번 휘말려들면 탈출이 불가능하며 넉백이 좀 더 세져 안정적인 편이다. 또한 공중에서 기술이 끝나고 후딜 모션이 끝나 조작 불가능 상태가 되기 직전에 딱 맞춰 바닥에 착지하면 착지 딜레이 없이 바로 움직일 수 있다. 여전히 약한 공격들은 뚫을 수 있다.
- 옆 필살기 : 드릴 러시
대난투X: 그리 좋지는않은 기술로, 발동하면 칼을 앞세워 드릴처럼 회전하며 앞으로 돌격해서 연타를 먹이는 기술. 시전 중 위아래로 조작이 가능하고 돌격거리도 꽤 길지만 크게 사용할 이유는 없는기술. 사실 복귀력 나쁜 캐릭터들 입장에서 보면 옆으로 복귀하는데 훌륭하게 쓰일 성능이지만 개캐에게는 이런기술 필요없다. 마하 토네이도처럼 몇몇 약한 공격을 뚫을 수 있다.화면 구석에서 이 기술로 상대를 장외시켜버리면 기분이 상쾌하다
대난투4: 여전히 성능이 좋지 않다. 전작보다 발동 시간이 길어져서 대놓고 맞추기도 힘들고 위력도 시원찮기 때문에 가끔 복귀외에는 쓸 일이 없다. 게다가 이제 시전 후 막타에 상대가 맞지 않으면 기술이 끝나면 조작 불가능 상태로 뚝 떨어지면서 잠시동안 바로 앞에 있는 절벽도 붙잡지 못한다...[42] 때문에 거리를 충분히 가깝게 두고 쓰는게 좋다. 벽에 부딪히면 위로 살짝 튀어 오를 수 있다. 기술 자체가 보이는 것처럼 유연한 복귀를 하는데 큰 도움이 되진 않는다.
- 위 필살기 : 셔틀 루프
대난투X: 개사기 기술 두번째. 발동하면 초스피드로 칼을 앞세워 제비반환을 하는데, 빠르게 위로 복귀를 할때도 쓰지만 이게 대미지와 발동 속도, 날리는 위력이 꽤나 좋기 때문에 지상, 공중 가릴 껏 없이 유용하게 쓰인다. 사용후에는 무방비로 낙하해서 빗나가면 죽음일것 같지만, 사용후 활공 상태가 된다. 바닥에 가까울 때 공격이나 활공 캔슬을 하면 착지 딜레이가 전혀 없이 바로 움직일 수 있다. 지상에서 발동시키면 상대가 위로 날아가게 되며 발동 순간 무적 상태기 때문에 기습용으로 쓸 수 있다. 공중에서 발동하면 맞은 상대는 거의 수평으로 날아가게 된다.
대난투4: 전작보다 많이 바뀌었다. 이제는 제비반환 후 한번 더 솟아오르는 2연타공격이 되었다. 이제는 공중에서 맞춰도 상대를 옆으로 날려보내지 않지만 여전히 발동이 빠르고[43] 위로 날리는 힘이 강하다. 게다가 제비반환을 하고 한번 더 솟아오르면서도 올라오는 속도가 무시무시하게 빠르고 올라가는 높이도 꽤 높은 편이라 공중에서 상대를 장외시키는 데도 유용하게 쓰인다.
20~30% 쯤의 데미지가 쌓인 상태를 점프&위 공중공격 후 셔틀루프로 끝내 버리는 대난투4 나름대로의 무시무시한 콤보가 있다.
- 아래 필살기 : 디멘션 망토
대난투X: 망토를 덮으며 잠시 사라진 후 나타난다.[44] 나타날 때 공격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나타나며 벤다.[45]. 사라진후 나타날때까지 조작가능. 이동거리가 길지는 않다. 위력도 그럭저럭. 성능은 메타 나이트의 기술치고 나빠서 별로 쓰이지 않지만 영원히 사라지는 버그가 존재해서[46] 공식대회에서 버그짓하면 반칙이다(...)
대난투4: 전작보다 많이 상향 받았다. 이동거리가 꽤 늘어나서 셔틀루프와 함께 훌륭한 복귀기로 쓸 수 있다. 또한 나타나며 벨 때 위력이 이젠 KO기로 쓸 정도로 강력해졌다.
- 비장의 무기 : 갤럭시아 다크니스
망토를 휘두르는데 이 범위에 상대가 닿으면, 화면이 잠시 암전되며 메타 나이트는 어둠 속에서 상대편 전원을 벤다. 망토에 닿은 상대는 40의 높은 대미지와 함께 높이 솟아오르고 닿지않은 상대는 약간의 대미지를 받고 조금만 날아간다. 간지는 나지만 크게 강력하지는 않은 성능. 상대가 회피로 피해버리면 뭔가 쪽팔린다.
메타나이트는 꽤나 다채로운 방법으로 복귀가 가능하다. 상승 높이는 좀 낮지만 좌우 이동에 유용한 마하 토네이도, 유연하게 방향을 틀며 돌진하는 드릴러시, 빠르게 위로 상승하는 셔틀루프, 사라지는 동안 무적 상태로 어느 방향으로도 이동 가능한 디멘션 망토. 여기에 메타 나이트의 다단점프까지. 다만 기술이 모두 시전 후 조작 불능 상태가 되기 때문인지 대난투4의 메타나이트의 복귀력은 아주 훌륭하진 않다는 평가가 많다...
- ↑ 카비가 20cm 정도기 때문에 거의 똑같은 크기의 메타나이트도 20cm 정도로 본다. 단 대난투에서는 다른 인간형 캐릭터들과의 밸런스 때문인지 50cm 정도로 보인다(...)
- ↑ 두 성우 모두 하시바 류(장룡)를 맡았다.
- ↑ 항상 커비나 그 외의 이유로 캐관광을 당하기 일쑤.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X에서는 아공군단이 이끄는 전함대의 수많은 포격을 맞아서 피격, 애니에서도 마찬가지인 이유로 피격, 그 외는 커비 때문에 피격(…).
- ↑ 대난투 X에서 섀도우 모세스 섬에서 스네이크로 하단 어필을 연타하면 통신을 할수 있는데 상대가 메타 나이트인 경우 할버드 함수에 왜 자기 가면을 붙여놓느냐는 스네이크의 질문에 "글쎄 나르시스트겠지 뭐."라는 답변이 돌아온다.(...)
- ↑ 이상하게도 꿈의 샘 디럭스에서는 이러한 연출이 짤려나갔다.
- ↑ 그런데, 헬퍼를 부르는 슈퍼 디럭스에서는 헬퍼가 없는 상태에서 핼퍼를 부른뒤 일부러 스워드를 먹고, 버리고, 다시 핼퍼를 카피로 바꿔 흡입해 먹는 꼼수가 존재한다.
- ↑ 바퀴 같이 생긴 녀석. 정발판에서의 이름은 '타이어맨'.
- ↑ 리액터의 동력원으로 굴려지다가 커비가 리액터를 부수면서 탈출한 수많은 윌리중 하나.
- ↑ 사실 이건 메타나이트가 알고 그랬다기 보단 그 소원에 해당되는것이 갤럭틱 나이트이기 때문이다. 고로 잘못은 노바에게 있지 메타나이트는 그런 소원을 빈 죄밖에 없다.
- ↑ 거울 8조각을 다 모을 때 까지 커비는 다크 메타 나이트의 존재 자체를 모르고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메타나이트로 변장한) 다크 메타 나이트와 싸우긴 했다만, 그때는 이름이 '???'로 나온 것을 보면……
- ↑ 메타 나이트의 모습을 한 다크 메타 나이트와 싸우기 직전, 위쪽에서 메타 나이트가 등장한다. 그때, 다크 메타 나이트의 몸 색깔이 원래의 어두컴컴한 색으로 변한 뒤 전투 시작.
- ↑ 원래 이름은 '보검 갤럭시아'이지만, 여기서는 마스터 소드로 나온다.
- ↑ 뒤에 배경으로 바닷속이 나오는데, 전투 중간중간 배경을 확인해보면 계속 위로 상승하고 있는 걸 알 수 있는데, 우주까지 가서야 상승을 멈춘다. 이를 통해, 커비와 메타 나이트가 싸우는 공간이 우주 위로 날아올라서 다음 스테이지가 우주인 것을 알 수 있다.
- ↑ 그런데 디디디 대왕은 털실 커비에서도 조종당한다(…).
- ↑ 원작으로의 회귀라는 의미에서 안 나온 걸로 추측된다.
- ↑ 첫 번째 줄에서 3번째에 있다. 넉클 죠와 웨이들 디 곁에 있지만, 워낙 빠르게 지나가기도 하고, 거기다 100% 특전영상에서 워낙 어둡기에 메타 나이트인지 헷갈려 하는 사람들도 있다.
- ↑ 트리플 디럭스 발매 년도가 거울의 대미궁 10주년 이였기 때문에 섀도 커비, 다크 메타나이트, 블랙 디디디와 함께 밀어준 것 같지만...
- ↑ 일본판 이름은 '데데데 대왕의 데데데로 덴'.
- ↑ 일본판에서는 '메타 나이트 보그 개(改).
- ↑ 3D 커비로는 처음으로 맨얼굴을 드러냈다!
- ↑ 본편에서 로보보 아머만으로 파괴할 수 있는 몇몇 거대 오브젝트를 메타 나이트는 그냥 부숴버리는 것이 가능하다.
- ↑ 다만 패럴렐 월드 취급하기에는 인과 관계가 많다. 자세한 내용은 이 문서 참조.
- ↑ 본인이 직접 말하지는 않고, 별의 꿈이 알아서 인식해서 작동한다.
- ↑ 이 둘은 메타나이트와 만난 적이 없다.
- ↑ 참고로 별의 꿈은 이 직후 갤럭틱 나이트에 의해 크고 아름다운 칼빵을 맞고 퇴장당한다(...).
- ↑ 북미, 국내 방영판에서는 "디디디 대왕이 좋은 왕은 아니지만 유머 감각이 있다는 건 인정해야겠군."(...)이라는 대사로 바뀌었다.
- ↑ 허나 애니가 나온 이후 메타 나이트가 계속 나오면서 비슷한 역할의 디디디 대왕의 취급이 안습해지는 점에 불만을 품은 팬들도 있다. 그래서인지 별의 커비 트리플 디럭스에는 메타 나이트가 카메오를 제외하고는 나오지 않고 오히려 디디디의 비중이 엄청나게 높아졌다.
- ↑ 실은 슈퍼 디럭스에선 '자기가 쓰고 싶은 능력으로 헬퍼를 소환한다 → 소드를 든다 → 소드를 버린다 → 헬퍼를 능력 아이템으로 되돌린다 → 능력 아이템을 흡수한다'라는 순서를 거쳐 자기가 원하는 능력으로 싸울 수 있는 편법이 있다.
- ↑ 다만 대기하면서 낭비되는 시간만 400카운트가 넘어가기 때문에 그냥 칼 뽑아서 싸우자.
- ↑ 2번 항목.
- ↑ 금지를 먹기 전에는 2:2 단체전 토너먼트에서 메타 나이트가 있는 팀만 올라가는 경우가 허다했고, 한 팀이 전부 메타 나이트로 가는 경우(…)도 있었다.
- ↑ 그나마 메타 나이트를 상대로 잘 싸울 수 있는 캐릭터가 피카츄와 소닉 더 헤지혹, 그리고 팔코 럼발디 정도 뿐이다. 그러나 피카츄는 번개를 날리기 전에 먼저 때리면 (번개가 캔슬당해서) 불발이 되고, 소닉은 공중 저격을 하여 메타 나이트를 잠시 주춤하게 할 수야 있지만 그 후에 무한칼질 당한다. 팔코는 순간적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메타 나이트를 안정적으로 요격할 수 있으나 그마저도 메타 나이트가 근접전을 시도하면 상황이 역전된다.
- ↑ 이 검사파티는 게임내 성능도 최강급인데 액션게임에도 딱 들어맞아 이 둘을 주력으로 사용하면 진행이 엄청 수월하다.
- ↑ 특히 장갑이랑 날개. 약간 단순한(?) 원작 시리즈랑 다른, 사실적인 질감 표현이 어색하다는 사람도 있는 듯.
- ↑ 사쿠라이 마사히로 앞에서 업에어+셔틀루프 퍼니쉬 콤보를 선보인 장본인.
- ↑ 상대의 데미지가 190% 이상이면 가능하다.
- ↑ 아이템 등으로 움직임이 느려질 때도 충분히 빠르다고 느껴질 정도.
- ↑ 공격을 맞을 때 날려지는 방향을 어느정도 조절하는 기술
- ↑ 넉백을 받지 않는 몬스터나 보스에게는 쉽게 할 수 있다. 선딜과 후딜이 짧은 주제에 데미지가 19% 정도... 덕분에 보스잡기 유용한 캐릭터 중 하나다.
- ↑ 다만 쿠파같은 무거운 몸을 가진 캐릭터는 쓰러지지 않는다. 하지만 상대의 착지 딜레이를 이용해 잡기로도 연계할 수도 있다.
- ↑ 마하 토네이도 시전뒤에 내려올때는 무방비이지만 바닥에 착지하는 즉시 조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너무 높이 올라가서 헛치지 않는이상 딜레이는 없다.
- ↑ X에선 항상 시전이 끝나면 메타 나이트가 약간 뒤쪽으로 튀어 올랐지만 이젠 막타를 맞출 때만 된다.
- ↑ 가만히 위에서 내려올 때 공격하면
프레임 단위로 반응해요리조리 피하는 Lv.9 cpu도 가까이에서 맞추면 못 피하는 정도... - ↑ 나타나고 나서도 약간 이동 할 수 있는데, 이동해왔던 방향과 다른 방향으로도 가능하다.
- ↑ 이때는 나타나고 이동할 수 없고 바로 그자리에서 멈춘다
- ↑ 사리진 직후 계속 위 스매쉬를 빠르게 지속적으로 입력하는 동안에 사라져 있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