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레이만(원피스)

아름다운 해적단
캐번디시술레이만팔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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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베는 술레이만
"スレイマン'/Suleiman

1 소개

성우 : 셋쇼마루 나리타 켄

디아스 해전의 A급 전범. 원래는 한 나라의 군단장으로 자신의 나라를 위해 싸우던 영웅이었으나 조국에게서 전범으로 몰리고 이후 지하세계를 떠돌며 킬러로 살아가게 되었다고 한다. '그 모습은 마치 생기없는 망령 같다.'라고 평가되었다.뛰어난 지략가이다,상대방에게 목을 베는 것을 특기이라고 한다, 심각하고 어두운 표정과 콧등의 상처가 특징. 가스파데 닮았다.

2 행적

자신과 마찬가지로 조국을 사랑하면서도 그로부터 증오받는 레베카에게 동질감을 느끼고 있는지 그녀에게 힘들지 않냐고 묻기도 한다.[1] 캐번디시의 하쿠바 인격이 깨어났을 때 다른 이들과 같이 당하고 리타이어한 이후, 다른 참가자들과 마찬가지로 장난감이 되었다가 SOP 작전이 성공해 풀려나면서 루피의 편이 되어 도플라밍고 레이드에 참가하게 된다. 이후 델린저와 조우, 꼬마랑 놀아줄 시간 없다고 디스 하다가 제대로 한대 맞았다.(...) 이름의 유래는 오스만 제국의 술탄 쉴레이만 1세 추정되며, 디아스 해전으로 봤을 때는 엘 시드으로 추정이 된다.

도플라밍고 전이 끝난 후 799화에서 캐번디시의 휘하, 즉 밀짚모자 해적단 동맹에 들어가게 된다. 같은 검사라서 들어간 듯. 일단 술레이만의 실력이 실력이니만큼, 아름다운 해적단의 부선장의 역할을 맡지 않을까 예상된다,
  1. 이렇게 표현하니 다정한 분위기 같지만 서로 칼을 주고받으면서 이루어진 대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