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데드이지만 쉐오고라스의 데이드라이기도 하다. 스캘론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로 이루어져 있으며, 때문에 인간의 스켈레톤보다 훨씬 덩치가 크며 스펙도 훌륭하다. 다만 스켈레톤처럼 무기를 들고 있지는 않다.
총 4종류[1]가 있으며 하위종의 경우 머리나 팔뼈가 없거나 불완전하고, 상위종으로 갈수록 모습이 완전히 갖춰진다.
레벨에 비해 우월한 맷집을 자랑하며 덩치가 매우 커 위압적이다.[2] 게다가 죽을 때 범위 내에 냉기를 발산하므로 근접 공격 캐릭터의 경우 죽이고 나서 포션을 마셔야 할 수도 있다.
마법을 배워 소환할 수도 있다. 다만 소환수의 경우 죽을 때 냉기를 분출하지 않는다.
당연하지만 주인공이 쉐오고라스가 된다고해서 쉠블이 공격하지않는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