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 | 하인사역형 |
성질 | 잔인하고 기학적 |
특이사항 | 추가급료 5천환 |
블리치에 등장한 호로. 성우는 에가와 히사오/박성태[1].
잉꼬에 혼이 들어간 시바타 유이치를 쫓던 호로. 박쥐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사람을 죽이는 것을 즐기고 있으며, 생전에는 시바타의 모친을 죽인 연쇄살인범으로 세상을 시끄럽게 하던 남자.
생전에 베란다에서 시바타의 모친을 죽였으나 시바타가 신발끈을 푼 것으로 인해 난간에서 떨어져 사망해 호로가 되었다. 이후 시바타의 혼을 잉꼬에 넣고 시바타에 관련된 인간[2] 죽이는 것을 게임[3]으로 즐기고 있었다. 이전에 사신 두 명을 먹어치운 적이 있는 것 같다. 이후 루키아와 차드를 추적하지만 이치고와의 싸움에서 패배해 지옥으로 가버렸다.
하인사역형 호로답게 몸에서 작은 거머리들을 토해내는데, 이 거머리들은 사실 소형 폭탄이며 슈리커의 혀 끝에 뚫린 구멍에서 나는 특수한 소리를 신호로 받아 자폭하는 특성이 있다. 제1회 인기투표에서 이 거머리들이 3표를 받았는데, 정작 슈리커 본인은 2표를 받았다. 안습.
지금까지 싸워 온 호로와 아란칼들 중 자엘아폴로 그란츠와 아로니로 아루루에리만이 지옥에 떨어졌기에 블리치에서 등장한 호로들 대부분이 생전엔 착하고 선한 사람들(…)이 아니었냐는 설이 있다. 이후 극장판 상영 에피소드에 재등장. 모습은 바뀌었고 몸에서 거머리가 나오게 되었으며 루키아와 렌지 협공에 리타이어. 그 후 지옥으로 돌아오지만 슈렌 일행에게 입막음당한다.
기술
스파우팅(スパウティング)
자신의 분신이며 부하인 작은 호로를 적에게 발사하는 기술.
튜닝 포크 봄(チューニング・フォーク・ボム)
혀 피리를 사용해 작은 호로를 폭발시키는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