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 마비노기/스킬
| 1랭크까지 | AP 소모량 | 225 | 능력치 보너스 | 마나 + 20, 스태미나 + 5, 체력 + 1, 지력 + 4 |
| 대미지 165%(F랭크) ~ 400%(1랭크) | ||||
| 마력탄 8발 소모 | ||||
| F랭크 | 돌진 거리 10m / 공격 폭 4m / 쿨타임 6초 |
| A랭크 | 공격 폭 4.5m |
| 9랭크 | 쿨타임 5초 |
| 5랭크 | 공격 폭 5m / 쿨타임 4초 |
| 1랭크 | 돌진 거리 11m |
| 슈팅 러쉬 마스터 | 최대마나 10, 최대스태미나 10, 슈팅 러쉬 대미지 12% 증가 |
마비노기에서 듀얼건을 장비 했을 때에 사용 가능한 공격 스킬이다.
스킬을 사용하면 캐릭터가 일직선으로 빠르게 달려가면서 진행 방향에 있는 적에게 4회의 대미지를 입히고 시전 방향과 반대되는 방향으로 밀어낸다. 타겟의 숫자는 무제한. 사실상 불릿 스톰에 비해 슈러가 갖는 가장 큰 우위이기도 하다. 대미지는 1랭크 기준 400%로 광역기 중에서는 상당히 우수한 편에 속하고[1] 스킬간의 상성상 지는 스킬이 없어 듀얼건을 사용한다면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될 스킬이다.
공격 당한 모든 몬스터가 캐릭터를 인식하고 우루루 달려들기 때문에 위기 탈출이 없다면 슈팅 러쉬 한방에 끝낼 자신이 있거나 경직펫이 엄청 많지 않은 이상은 윈드밀이나 크래시 샷처럼 무작정 뿌려대기도 곤란한 스킬이기도 하다.
넓은 범위를 적은 탄환으로 공격한다는 점에서, 다우라 SE보다는 타우네스 MK3와 더 잘 맞는 스킬이다. 타우네스를 장비하면 탄 소비량이 극악하게 높은 불릿 스톰을 사실상 제대로 사용할 수 없다는 점 때문에, 타우네스 유저들은 이 스킬을 자주 사용하게 된다.
참고로 스킬 도중에 적에게 맞아도 파이널 히트 와 같이 데미지는 다 받으면서 경직 당하지 않는다.
덤으로 궁수와의 조합이 아주 좋다. 크래시 샷과 슈팅 러쉬를 반복해서 사용하면 쿨타임 때문에 버벅거릴 필요 없이 쉴 새 없이 광역기를 퍼부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총에서 활로 자동스왑이 안되기 때문에 슈팅러쉬를 쏘고난 뒤에는 크래시 샷의 단축키가 아니라 무기 스왑 단축키를 누르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
세공의 경우 신발 부분에 슈팅 러쉬 데미지가 붙는데,[2] 크샷 세공인 머리, 몸, 팔과도 부위가 겹치지 않고 상기된 크샷-슈러 연계에 의해 화력이 상당히 상승하므로, 세공을 감안한 극단적 광역딜 듀얼직업의 경우 궁총을 들면 고효율을 뽑아낼 수 있다.
슈팅러쉬 폭 증가 등의 세공도 있지만 자체 범위도 충분히 넓은데다 부위가 데미지 옵션이 같이 붙는 신발인 터라 그리 애용되지는 않는다.
엄청난 수련수치에 식겁할수도 있는데 수련 난이도는 슈터 스킬 중에서는 듀얼건 마스터리 다음으로 굉장히 쉬운 편. 그도 그럴것이 재충전시간이 짧아서 자주 쓰게 된다. 클로져나 리로드 따위에 비하면 정말 인간적인 난이도이다. 위에 기술했듯 시전방향의 반대쪽으로 몬스터를 밀어내는 성질을 이용해 저승 좀비밭에서 좀비들을 벽에 몰아넣고 슈러를 쿨마다 돌리는 것이 가장 애용되는 수련방법. 이 방법으로 1랭크는 쉽게 딸 수 있고, 자주 사용하다 보면 마스터 타이틀도 어렵지 않게 획득 가능하다.
마스터 타이틀의 옵션은 능력치 증가에 대미지 증가까지 불릿 스톰 마스터의 완벽한 하위호환이지만, 아무래도 불릿 스톰보단 이 쪽이 훨씬 자주 쓰이는 터라 슈터용 타이틀로서의 활용성은 이 쪽이 더 높다.
슈퍼 아머+강제 위치 이동이라는 효과를 활용해, 굴러서 레이드에서(특히 사도 레이드) 타수를 올리다가 적 공격 패턴을 회피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괴수들도 존재한다. 또한 드라마 2기 6화에서는 이를 이용하여 구르면서 결계를 해제하고 다니는 미션이 존재한다.
다만 치명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