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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ーパーシルバー / Super Silver
1 개요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의 등장인물 실버 더 헤지혹이 카오스 에메랄드 7개의 힘으로 슈퍼화한 모습.
2 상세
2.1 작중 행적
처음 등장한 작품은 흑역사. 어째 등장부터 비범하다. 이블리스와 메필레스가 하나가 된 형태인 솔라리스를 쓰러뜨리기 위해, 슈퍼 소닉과 슈퍼 섀도우와 함께 싸워 승리하였다. 그리고 솔라리스를 쓰러뜨려 평화로운 미래로 리부트하니 나오질 않는다 심지어 클리어 화면에도 슈퍼 소닉 1명만 나온다
2.2 외형 변화
짧고 굵은 등장만큼 디자인도 비범한데, 안 그래도 풍성해서 눈에 띄던 가슴털이 매우 선명한 노란색이 되어 더 눈에 띈다(...). 변신해도 전신을 감싼 검은 털만 금색이 되고 가슴털엔 변화가 없는 슈퍼 섀도우와 비교되는 부분. 한편 소닉이나 섀도우와 마찬가지로 적안이 되며, 착용하는 장비의 청록색 빛은 금색으로 바뀐다.
2.3 능력
등장한 게임이 나머지 슈퍼화 캐릭터들에 비해 적어서, 그들의 수준까지 파워가 오르는지는 확실치 않다. 섀도우도 소닉에게 약간 밀리는 판국에...
...라곤 했지만, 소닉 제너레이션즈에서 돌아온 실버를 보면 설령 딸리더라도 많이 딸릴 것 같지는 않다. 염동력으로 천체도 던질 기세 하지만 비중이 없잖아? 안 될 거야, 아마...
공개된 기술은 슈퍼 소닉, 슈퍼 섀도우와 공유하는 이동기인 '터보 대시'와, 염동력으로 다수의 물체를 붙잡아 전방으로 한꺼번에 날려버리는 기술 '빛의 방패(Shield of Light)'밖에 없다. 변신 후 전투 패턴이 눈에 띄게 변하는 소닉이나 섀도우와 달리[1], 빛의 방패는 변신 전의 기술 '홀드 스매시'와 비슷하다.
변신 전과 마찬가지로, 염동력을 사용하는 동안에는 움직임이 어느 정도 봉인된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이 때문에 솔라리스와 싸울 때 2차전으로 넘어가면 상황이 많이 불리해진다. 솔라리스가 실버를 향해 날려대는 발사체가 급증하기 때문에, 염동력으로 받아내다가 얻어맞고, 기껏 받아내서 도로 날린 것은 나중에 발사된 물체에 상쇄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