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기노우라 하루미

杉乃浦春海

부기팝 시리즈의 등장인물. 신요우 고등학교출신으로 14권 오르페의 방주에 등장. 능력은 분자 운동을 활성화 시키는 것을 통해 발화를 일으키는 원 핫 미닛(One Hot Minute). 레드 핫 칠리 페퍼스의 앨범이자 동명의 곡에서 따온 것으로 생각된다.

스마 사다오를 좋아하고 있는 매우 소심한 아이로 등장, 허나 꽤 귀엽게 생겼는지 인기가 있는 듯하다. 허나 오직 사다오에게만 집중하고 있어 다른 것들은 모조리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초등학교 때 여름캠프로 사다오와 함께 간적이 있는데, 때부터 관심을 가져왔다.

부기찹 시리즈 중 몇 손가락안에 들 희대의 사기캐릭터. MPLS로 몇살부터 능력이 각성했는지는 모르지만, 그녀의 능력 원 핫 미닛은 사기중의 사기다.

거의 공간 차단 능력으로, 전방위방어능력은 물론, 세뇌기능[1]을 지니고 있어, 그 위험성을 깨달은 통화기구의 부대들과 싸우기도 했다.[2]

또한 부기팝에게서 두번 이상 도망치는 여력을 보인다.[3]

사다오를 사랑하는 이유는, 유일하게 그에게만 원 핫 미닛이 통하지 않기 때문인데, 이유는 스마 사다오에서 알아보기 바란다.

이후, 결과적으로 부기팝에게 몰리지만, 자살을 택하는데...
부기팝이 그녀를 죽이지 않은 이유는 [4]

미묘한 것은 과연 원 핫 미닛과 키리마 나기가 얻을 발푸르기스와의 관계정도다.[5]

  1. 단 타들어가는 시간이라는 한정이 있다.
  2. 리셋의 명령을 들어보면 대부분의 공격이 통하지 않는 모양이다.
  3. 대부분 한방이다. 스푸키 일렉트릭은 묘하게 튀었지만, 겸사겸사인 관계로 안쫒은 모양.
  4. 모든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전세계를 불로 태울지도 몰라서. 그 중 자신이 제일 싫어 자살을 택한다.
  5. 같은 불속성으로 이정도 먼키친을 보여주었기에, 키리마 나기의 경우 5세기의 기적사 수준의 불속성을 보여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