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국 미네소타 주의 도시 미네아폴리스의 축약형
도시 이름이 Minneapolis로 꽤 길기 때문에 다 쓰기에는 공간이 부족하거나 시간의 절약이 필요한 경우에 보통 MPLS라는 식으로 줄여서 쓴다. 이 도시에 있는 공항의 정식명칭이 미네아폴리스-세인트 폴 국제공항이며 옆에있는 도시인 세인트 폴도 나름대로 규모가 있는 도시인 탓에 보통 항공권 같은 데서 MPLS-ST PAUL이라는 식으로 표기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2 부기팝 시리즈의 용어
'시대에 맞지 않게 진화해버린 인간' 정도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것 같다.
'선천적 초능력자' 정도로 이해하면 될 듯하다. 인류의 미래를 위해 이런 사람들을 통제하는 것이 통화기구의 일인 모양.
경우에 따라서는 포섭하지만 그 대다수가 통화기구에 의해 제거당하거나 실험체가 되어버리는 것 같다.[1] 합성인간이나 진화약은 모두 이 MPLS의 연구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것.
포르티시모가 이 MPLS중 하나다. 보통이라면 통화기구의 실험체로 인생을 마쳤겠지만 능력이 지나치게 강력한 탓에 계약으로 통화기구 소속이 되어 활동중이다.
모 머더에게 살해당한 엠브리오의 원형, 호나미 아키코의 지인 역시 이MPLS였다. 쿠레나이 아케미는 MPLS가 아니지만 훌륭한 속임수로 MPLS취급을 받게 되었다.
에코즈는 본래 MPLS가 아닌 외계인(아마도 허공아)이지만 그를 MPLS로 착각하여 실험체로 삼았다. 그 결과 만티코어가 탄생.
여담으로 MPLS라는 명칭 자체는 표기만으로 볼때는 무언가의 약자 같지만, 기묘하게도 카도노 코우헤이의 작품 내에서 이게 무엇의 약자인지는 전혀 언급된바가 없다. (확인바람)
카도노 월드의 이후 문명기에서 나타나는 기적술사가 이런 MPLS로 보이는데, 그냥 MPLS보다 확연히 강하다. 문명이 발전해 나가면서 기적술은 아무나 사용하게 되어 기계과학문명을 대체하는 영운문명으로 이어지는데, 기계장치의 뱀술사 참조.
말하자면 몇천 년 정도 뒤에나 나타날 인간들.
3 네트워크 용어
Multiprotocol Label Switching
백본망등에서 대량의 트래픽을 고속으로 처리하기 위한 기술이다. Label[2]을 이용해서 경로를 빠르게 결정하여 보내는 방법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