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인터넷 카페에 관한 내용을 다룹니다.
1 개요
네이버의 호텔, 항공, VIP카드, 여행 관련 카페. 2009년에 만들어졌고 처음에는 '스위트룸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름으로 시작했다. 카페 주제는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 만큼 호텔/항공/VIP카드/마일리지 쪽이다. 카페 설립 목적은 한국의 마일모아[1]나 플라이어톡을 만든다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카페명 약칭은 "스사사"라고 불리고 있다. 하지만 이득을 얻기위해 꼴불견 짓을 마다하지 않는 행동을 하는 회원들 때문에 빈축을 사는 일도 빈번하다.[2] 하지만 그런 회원들이 글을 올리면 올드비들이 알아서 정화시키는 면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스마트컨슈머를 지향하는 사람들이라 이런 꼴은 절대 용납하지 않는다. 2015년 5월 기준 회원 수는 약 28만 2천명 정도.
2 상세
주로 올라오는 내용은 여행후기[3], 호텔 VIP고객 달기인데 힐튼호텔의 골드티어 다는 법이나 스타우드 계열의 SPG 골드 다는 법 등. 신용카드를 이용하는 방법과 [4] 과 패스트트랙[5] 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항공권 마일리지 승급[6] 마일리지 구매[7], 마일리지 한붓그리기, 편도신공[8] 등의 내용이 올라온다. 그 외에도 잘 정독만 한다면 여러 괜찮은 정보가 올라오고 있는 편. 주제도 처음에는 항공과 호텔 위주였지만 카드까지도 확대되었다. 카페에 간혹 금융 관련 정보도 올라오긴 하지만 신용카드 관련 정보가 대다수인 건 어쩔 수 없다. 그리고 신용카드 정보도 최하 매스티지급 이상의 수준 카드[9]를 다루는 경우가 많다보니 호텔과 여행관련 내용에 특화된 면을 보인다. 금융 관련 정보와 일반카드 정보를 얻으려면 뽐X 재테크포럼이나 카드정보 전문카페 쪽으로 가는 것이 좋다.
3 실체
고급 뽐거지
실상은 개념상실행위와 여러 분야에서의 진상짓하는 고급 뽐거지. 일반적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혜택과 이벤트들을 악용하는 바람에 기업이 서비스를 폐지하거나 축소하는등의 사례가 늘고 있다.
한 게시글에 의하면 전담 마크 TF #가 있다할 정도.
결국 2013년 11월 17일자 SBS에서도 넘은 밉상 짓에 '한국인 출입 금지'…나라 망신 이라는 제목으로 뉴스를 방영했는데 내용은 스사사 유저들의 만행에 대한 비판이었다. 보도가 된 이후 스사사에서는 자신들은 죄가 없다는 양 SBS측에 항의해야 한다고 난리법석꼴갑을 떨었다. 한편으로 뉴스 내용은 2013년 네이버 뉴스 사회분야 댓글 순위 4위를 찍었다. 내용은 예상하다시피 거의 스사사를 까는 내용이었다. 이 와중에 스사사 매니저는 엄중한 항의와 대응을 검토한다는 드립을 쳤다. 같이 적어놓은 글에는 "우리 스사사는 호텔과 항공에 관한 회원제를 스터디하여 합리적인 여행을 하는 방법을 공유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라고 개소리를 적어놓았다. 그 후 매니저는 SBS에 해명을 요구했지만 자사는 해명할 내용이 없다는 내용의 답신만 받았을 뿐이다. 그리고 스사사는 SBS뉴스 내용이 왜곡보도라고 정신승리한다.
3.1 그들이 축소ㆍ폐쇄에 일조한 서비스
- 공항놀이라는 이름 하에 공항 라운지 내에서 진상행위를 피우는 유저들도 많이 보인다. 이들이 곱게 입장한다면 모를까. 동반인 입장료 을 내지 않기위해 아이 나이를 속인다던가.[10] PP카드를 이용해 입장한 뒤 라운지 내 음식들 (컵라면 같은) 가지고 나가는[11] 등. 거지근성 자랑하는 경우가 많다.
- ↑ 그런데 마일모아에서도 나무위키 스사사 항목이 언급되었다. 왜냐면 마일모아 항목이 없다고(...).
그러면 마일모아 항목을 만들면 되는데 왜 안만들어지는지?"마일모아 주인장님이 원하지 않으신다." - ↑ 특히 항공 관련 각종 혜택을 악용하는 행동으로 인하여 항공기 갤러리에서 공공의 적 취급을 받았던 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항갤의 레전드급이 스사사의 상위 티어를 보유하고 있는 등 정보 교환도 어느 정도는 일어나고 있다.
- ↑ 국내여행 후기보다 해외여행 후기가 태반이 넘는다.
원래 카페 자체가 해외여행 좋아하는 카페인데... - ↑ 힐튼은 '비자 인피니티급' 카드를 발급받고 전화하면 되고, SPG는 '마스타 월드급' 카드를 발급받고 공홈에서 1박을 하면 된다.
- ↑ 호텔 이벤트를 통해 며칠 이상 숙박시 상위등급 티어를 좀 더 빨리, 그리고 더 적은 숙박일수를 가지고도 제공하는 경우가 있다.
- ↑ 항공 마일리지로 좌석 승급하기인데 단순한 자료 수준이 아닌 각종 포인트를 전환시켜서 마일리지로 옮기는 법 등이 자세하게 나와있다.
- ↑ 크로스마일 세이브나 더오카드를 이용하는 방법 등으로 마일리지는 '모으기도 하지만 돈을 주고 사는 것'으로의 인식전환이 상당히 돋보인다.
- ↑ 내용 설명을 간략히 하자면, 예를 들어 내가 홍콩이랑 일본을 둘다 보고 싶다 하면 일본-홍콩을 마일리지 편도로 끊고, 서울을 스탑오버 공항으로 지정해서 서울에서 홍콩 가는 건 나중에 발권 해놓는 방식이다. 그런 뒤에 일본에서 서울 와서 나중에 홍콩 여행을 갈때 서울-홍콩을 발권 하면되는 방식이다. 그리고 다시, 홍콩에서 다시 필리핀이나 가고 싶은데를 편도를 마일리지로 끊으면, 서울을 중간경유지로 삼고 스탑오버를 한 뒤 다시 가고 싶은데를 가는 방식이다.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 ↑ 연회비 10만원 이상의 카드로 신한 클래식이나 롯데 골든웨이브 등
- ↑ 라운지 입장 규정은 24개월 미만 어린이 1인에 한해서만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 ↑ 이런 일이 자꾸 생기자 라운지 측에서 컵라면 포장지를 열어놓았음에도 가지고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