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캐나다(Air Canada) 홈페이지[1] | |||
IATA AC | ICAO ACA | BCC[2] 33 | 항공사 호출 부호 AIR CANADA |
항공권식별번호 | 014 | ||
설립년 | 1936년[3] | ||
허브공항 | 캘거리 국제공항 몬트리올 국제공항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 밴쿠버 국제공항 | ||
포커스 시티 | 에드먼턴 국제공항 핼리팩스 스탠필드 국제공항 오타와 맥도날드-까르띠에 국제공항 위니펙 제임스 암스트롱 리차드슨 국제공항 | ||
보유항공기수 | 366[4] | ||
취항지수 | 179 | ||
항공동맹 | 스타얼라이언스 | ||
자회사 | 에어 캐나다 루즈 에어 캐나다 익스프레스[5] 에어 캐나다 카고 |
보잉 777-200LR |
1 개요
1936년에 설립된 캐나다 제 1의 항공사. 본사는 몬트리올에 있다. 슬로건은 GO FAR.[6] Your World Awaits.
설립 당시의 이름은 트랜스 캐나다 항공 (Trans Canada Airlines) 였다가 1965년 1월에 Air Canada 로 사명이 변경되었다.
스타얼라이언스의 창립 멤버로 아시아나항공과 마일리지 교차 적립, 교차 사용 등이 가능하다. 몬트리올에 본사가 있지만, 토론토가 항상 그렇듯[7] 에어 캐나다의 제 1 허브공항이다.
2014년 5월 18일에 보잉 787을 처음으로 도입했다. 5년 연속 SkyTrax Best Airline in North America 상을 수상했다. 참고로 북미에서 4성급 항공사는 Air Canada, 포터 항공, 그리고 jetBlue 밖에 없다. 5성은 당연히 없고 근데 말이 같은 4성이지 메이저 주제에 저가에 작은 항공사인 포터항공보다 많이 서비스가 못하다 미주동부 올일이 있으면 반드시 포터항공타라!(문제는 토론토 시티 공항이 허브공항이라는 것, 그래서 토론토 중심으로 다닐땐 유리함)
2012년 12월 레저 항공사인 에어 캐나다 루즈를 출범시켰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고.
광동체기는 A330 몇 대를 제외하면 보잉이 압도적으로 많다. 협동체는 A320시리즈와 한국에서 퇴출된봉바르디에 Q400을 돌리고 계시다. 그흔한 737하나없는게 특징이라면 특징.
2 대한민국 취항
1994년부터 대한민국 취항을 시작했다. 현재는 인천에서 밴쿠버행, 토론토행 직항편 운항 중이며, 아시아나항공이 두 직항편 모두 편명 공유하고 있다.[8] (인천발:AC064/밴쿠버발:AC063), 인천발:AC062/토론토발:AC061) 과거인천 - 밴쿠버 노선만 취항할때에는 구형 광동체기인 보잉 767-300 여객기여서 국내 항공사와 비교하면 오래된 항공사에 기내 서비스도 그다지 좋지 않은다. 좋지 않은 것이 아니라 진짜 거지 같다 그러나 2015년 3월부터 보잉 787-9 드림라이너가 운항중에 있다. 다만, 거지같은 서비스는 그대로라는 점. 더불어 기존 구형 광동체기인 B767보다 좌석을 더 쑤셔 쳐 넣으면서 좌석 앞뒤 간격이나 좌우 간격은 B767 구 기종보다 신 기종 B787이 더 좁아지는 아스트랄한 상황이 연출되었다. 문제는 그렇다고 서비스 개선은 없다 하지만 UAL보다는 조금 나은듯하고 2015년 이후로는 기종도 교체되니 SFO가는 것보다 나을 듯하다...
캐나다는 터키와 마찬가지로 국내 법률상 자국 항공사의 외국인 승무원의 취업을 금하고 있기 때문에 이 항공사의 인천행 노선에서 근무하는 한국계 승무원은 다 캐나다 교포라고 한다. 그것만이면 괜찮겠지만 이 한국계 승무원들이 한국인을 은근히 차별하는 것이 너무 뻔히 드러나서 문제가 되는 경우도 많다.
캐나다 회사인 만큼 기본 기내 방송은 영어와 프랑스어로 방송한다.
한국 출발편은 이상한 한국어로 기장의 기내 방송을 한국어로 통역 방송을 한다.
시간표 (각 출발/도착지 시간 기준) | ||||
토론토-서울(인천) | 토론토 → 인천 (AC 061) | 인천 → 토론토 (AC 062) | ||
토론토 출발 | 13:35 | 인천 출발 | 15:15 | |
인천 도착 | 16:20(+1) | 토론토 도착 | 15:05 | |
밴쿠버-서울(인천) | 밴쿠버 → 인천 (AC 063) | 인천 → 밴쿠버 (AC 064) | ||
밴쿠버 출발 | 11:00 | 인천 출발 | 15:15 | |
인천 도착 | 13:45(+1) | 밴쿠버 도착 | 09:05 |
2015년 3월 1일부터 기존 보잉 767을 대신하여 하네다-토론토에 투입되던 보잉 787을 인천 - 밴쿠버 노선에도 투입하고 있다.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들 중 3번째로 인천국제공항에 보잉 787을 투입하게 되...는 것 같았으나 그 전에 2015년 2월부터 전일본공수에서 김포 - 하네다 노선에 보잉 787-8을 투입하므로 대한민국에서는 4번째로 보잉 787을 투입한다. 기존에 투입 중인 보잉 767보다 수송 능력이 증대된다.(기체사이즈는 비슷한데, 좌석만 늘린게 문제) 그리고 기존 보잉 767은 졸지에 에어 캐나다 루즈로 빠지고.
인천-토론토 노선은 2013년 10월 단항된 후 인천 -밴쿠버 경유-토론토로 돌리고 있었으나, 2016년 6월 17일부터 인천-토론토 직항 노선에 재취항할 예정이라 밝혔으며, 여기에도 벤쿠버 직항처럼 신형 B787이 투입된다. 이 인천-토론토 직항 노선은 에어 캐나다와 대한항공만 굴리는 나름 알짜배기 노선임에도 불구하고, 인천 경유 동남아/중국 환승 승객 유치가 된 대한항공이 주 7회 취항에서 5회로 줄여가면서(2011년인가 취항 횟수를 줄임), 나름 적자 보지 않은 노선이었다. 여기에 화물처리는 덤.
에어 캐나다는 인천 환승 승객유치에서 항상 대한항공에 밀렸는데, 이유는 에어캐나다는 중국 고객 유치를 위해 베이징-토론토/상하이-토론토 직항이 있고, 일본은 하네다/나리타-토론토 직항이 있으며, 심지어 경상 남/북도 사람들은 김해공항-일본 하네다/나리타 경유-토론토행을 인천 출발 직항 토론토편보다 더 선호한다. 이런 현실에 사실 인천-토론토 직항편은 중국/일본 수유가 분산되면서 중복 취항에 가까운 상황이다보니 탑승율 저하로 손실이 어느정도 감수하고 운행하던 노선이다.
2016년 8월 현재 인천-토론토 직항편 탑승율을 올리기 위해서 열심히 가격 할인중.(토론토 2016년 8월 현지토론토(오타와/몬트리올은 토론토 경유) 출발 인천 직항 왕복이 현금가 CAD$ 999(세금포함)에 판매중), 덕분에 왕복 200만원대에서 꿈쩍하지 않던 대한항공이 인천 출발 토론토 직항을 왕복 100만원대로 떨어틀려서 경쟁중이다.
더불어 탑승율 상승을 위해 인천 출발 미국 중부/동부행 고객에게 토론토 환승인천 환승객을 못잡을 바에 캐나다 환승객을 잡는다는 마인드으로 가격할인을 하면서, 나름 선전하고 있는 중이다. (캐나다 환승시 토론토에서 캐나다 입국심사도 필요 없거니와 캐나다 공항에서 미국 입국심사도 가능하기 때문 + 가격)
그동안 이 노선은 2005년 7월 첫 취항 이후 매년 여름마다 계절편 형식으로 2008년까지 운행하고 단항했었다. 그러다 2013년 6월에 재취항하였지만 4개월만에 또 단항을 했던 것인 만큼 탑승율이 상당히 저조하다. 그에 비해서 인천-벤쿠버 노선은 항상 만원.
3 기타
대한민국에서 멕시코시티로 넘어간다고 하면, 아에로멕시코의 비싼 티켓값 때문에 열에 여덟은 이 항공사를 이용했었다. 2013년에 아메리칸 항공의 인천 - 댈러스 노선이 개통되기 전까지. 이 노선이 개통되자 아메리칸 항공 쪽에 승객을 뺏기기는 했지만, 그래도 국적기보다는 저렴한 데다 미국 ESTA를 받을 필요가 없어서 여전히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2016년 9월 30일부터 캐나다도 미국처럼 항공편으로 들어오는 사람들에게는 미국 ESTA와 비슷한 ETA를 받으라고 변경할 예정이라서 앞으로 지켜봐야 할 듯. 그나마 ETA는 ESTA에 비해 받기가 쉽다고 한다. 보통 밴쿠버만 경유하여 넘어가며, 간혹 운이 안 좋으면 토론토까지 경유하는 경우가 있다.
2016년 11월 9일 이후 항공으로 캐나다에 입국하거나 경유하는 사람은 반드시 ETA가 있어야 한다고 한다.
출처: 전자 여행 허가, ETA 발급 받기
2014년 4월경 에어 캐나다 직원들이 승객의 수하물을 던지면서 싣는 동영상이 폭로되어 곤혹을 치뤘다. 그냥 옆으로 던지는 수준이 아니라 약 6m 위의 이동 계단(jetway stair)에서 밑으로 짐들을 던져버린 것. [9]
해당 동영상을 찍은 건 밴쿠버에서 토론토까지 에어 캐나다 137편을 탔던 승객으로 직접 CBC 뉴스까지 나와 설명을 하는 둥 며칠동안 대대적으로 CBC, CTV 및 각종 지역 방송에서 이슈가 되었다. 동영상은 조회수 300만을 넘었고 결국 에어 캐나다 측에선 폭로 직후 영상 속 직원 두명에게 정직 처분을 내린 뒤 해고를 약속하고 물론이건 자신들의 일반적인 수화물 취급 절차가 아니라며 사과했다.
2014년 11월 6일 에어 캐나다 8481편캐나다 국내선 전용(봉바르디에 Q400)이 비상착륙 중 랜딩기어가 파손되고 프로펠러마저 부서져 기체 내부로 뚫고 들어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승객 중 큰 부상을 입은 사람은 없다고 한다.
보잉 787의 좌석 레그룸의 피치가 31인치로 심각하게 좁으니 참고바람(기존 767기종이 좀더 편하다). 장거리 이코노미석의 편의성은 보잉 767이나 보잉 777보다 나을 수도 있는데 좌석마다 케바케다.[10] 대한항공에 비하면 그래도 좁은 편이다
2015년 3월 25일, 토론토에서 핼리팩스로 향하던 에어 캐나다 624편(A320)이 핼리팩스 스팬필드 공항에 눈폭풍 때문에 동체 착륙을 시도하던 도중 활주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탑승 중이던 승객 133명과 승무원 5명 중 23명이 경상을 입었고, 다행히 사망자는 없었다. 여객기는 날개 및 앞부분이 떨어져나가는 등 크게 파손된 채 주위에 있던 안테나 어레이와 전력선을 박아 공항을 한시간 넘게 정전 상태로 만들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을 위한 조사가 진행중이고 4월 20일, 20명의 피해자들이 핼리팩스 스탠필드 공항, NAV 캐나다, 에어 캐나다, 기장과 부조종사를 상대로 한 1,200만불 상당의 집단 소송을 진행한다고 한다.
2015년 7월 3일, 연료공급업체 변경 과정에서 근로자들과 마찰이 생겼고, 이 과정에서 피어슨 국제공항의 연료 공급 근로자들이 단체 병결 통보를 하고 사실상 파업에 들어갔다. 이로 인해 피어슨 국제공항 전체 항공편의 4.3%가 지연되거나 취소되었다.
NBA 토론토 랩터스 시절 화려한 덩크로 이름을 날린 빈스 카터의 별명이기도 했다.
2016년 9월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 7을 기내에서 사용하지 말 것을 권고하였다.- ↑ 예매는 영문 사이트나 국내 각 여행사에서 가능하다.
- ↑ Boeing Customer Code, 보잉사 고객코드
- ↑ 트랜스 캐나다 항공으로 설립, 1965년에 에어 캐나다로 사명 변경. 근데 불어권에서는 트랜스 캐나다 를 프랑스어로 번역하지 못해 이미 에어 캐나다 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었다
- ↑ 에어 캐나다가 172대, 익스프레스가 164대, 루즈가 30대
- ↑ 완전한 자회사라고는 볼 수 없고, 기존의 캐나다내 지역 항공사들이 모여 에어 캐나다의 이름을 빌려 쓰는 거라고 보는 게 더 맞을 수도 있다.
- ↑ 2000년대 후반 들어서부터 앞의 Go Far 는 사용되지 않고 있다.
- ↑ 캐나다 영불어권 통합 제1의 도시는 토론토이다. 불어권 1도시가 몬트리올 일뿐
- ↑ 아시아나항공은 캐나다 취항 자체가 없다. 아시아나 공홈에서 결재하였을때 경유지가 YYZ이거나 YVR이면 반드시 에어캐나다 탑승이다.
- ↑ 구형 광동체나 협동체의 경우 기내수화물의 일부를 위탁수화물로 무료로 붙여준다면서 공항 탑승구에서 승무원이 낚아채서 위탁 수화물로 보내는 과정에서 보딩 브릿지 위에서 화물칸이 있는 지상으로 집어 던지거다. 현재는 더이상 집어던지지 않지만, 구형 광동체를 탈 경우엔 탑승구에서 승무원이 서있다가 기내 짐이 많거나 크면 제지후 위탁수화물로 붙여준다.
- ↑ 787은 31인치, 767이나 777은 세부기종, 좌석에 따라 31~34인치 이지만 좌우 좌석 공간이 넓었다. 단, 일부 767의 경우 오히려 30인치로 787보다 좁은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