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오우 유우토

뭐, 여러 가지로 치트치고 있으니까 말이지

스오우 유우토(周防勇斗) [1]

1 개요

백련의 패왕과 성약의 발키리의 주인공. 적대하는 자들과 세력들에게는 악명 높은 늑대 펜리르로 불리고 있다.
다소 남다른 가정 사정을 안고 있고 아버지가 일본도 장인이지만, 평범한 시골 출신 중학생이었다. 소꿉친구 미츠키와 어른들 몰래 신사 탐험을 즐기다가 이세계 유그드라실로 빨려들어가고 말지만 1권 시작 시점에서는 이미 [늑대]의 종주[2]이다. 약소 국가였던 [늑대]를 손자병법이나 마키아벨리의 군주론같은 스마트폰에서 읽을 수 있는 전략서를 통해 팔랑크스 등의 선진 전술로 무장시켜 적국에서 차레차레 승리를 거둔다.
가족+부족개념인 집단의 종주이므로 국가 구성원들에게 아버지라고 불린다. 펠리시아는 종주가 되기 전 의형제를 맺은 그녀 오빠의 영향인지 오라버니라 부른다.

LG전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스마트폰과 충전을 가능하게 하는 태양전지를 통해 현대 지식을 통해 우위를 점하고 있다. 소환의 매개인 거울 부근에선 통화도 가능하지만, 태양전지의 성능이 충분하지 못해 일종의 도서관 정도로만 사용하며 지식을 응용하거나 통치능력을 발휘하는 건 본인 능력이다. 우쭐해있다가 은인을 잃어본 경험이 있으며, 때문에 주변에서 치켜새우거나 하는 등의 일이 있으면 이건 치트라고 본인을 채찍질한다.

2 작중행적

2권에서는 어떻게 <늑대> 종주가 되는지 나온다.

3권에서는 <늑대>가 어떻게 최강이 되는지 나온다.

4권에서는

5권에서는

6권에서는

7권에서는

8권에서는 시균의 모략으로 일본으로 도로 쫓겨났다가 천신만고끝에 다시 돌아온다. 돌아온 이후의 행적은 수퍼맨이 따로 없을 지경.

9권에서는

10권에서는

11권에서는 <불꽃>의 종주인 오다 노부나가와 패기로 대결해가면서 담판을 짓는 장면이 나온다.

[추가바람]
  1. 번역판에는 '스오 유우토'라는 어정쩡한 표기로 되어 있다. 차라리 '스오 유토'라고 했다면 모를까...
  2. 족장이나 춘추전국시대의 제후들과 비슷한 유그드라실의 국가지배자의 명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