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洲崎周一郎.
Rewrite의 등장인물. 성우는 무라사키 히카루/비후 히토시(TVA).
전 육상 자위대의 일등육좌. 일본 마텔 중진 중 한명.
현대적 사고에 의거한 조직 개혁에 착수하여, 큰 성과를 가져왔다.
카시마 사쿠라의 전 수호인으로 나이를 넘어선 연인이었지만, 후에 결별.
마물사로서의 능력을 거의 가지지 못하기에, 가이아 주의의 진수를 체감하는 일은 없었다.
일본 가이아의 총괄집단인 일본 마텔회에서 학부장이자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마텔이 과학단체가 되기를 원하는 파벌인 이사회의 리더. 때문에 마텔 내에 종교색을 띠게 하는 또다른 파벌인 성녀회 및 카시마 사쿠라와 센리 아카네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고 있다. 경호원으로 타카사고를 데리고 있다.
가이아의 높으신 분에 속하는데도 마물사는 아니며, 애초에 열쇠의 구제로 인해 인류가 멸망하고 재탄생해도 지금 자신들이 죽으면 무의미하기에 구제를 일으키지 않은 채 열쇠를 봉인하여, 세계를 개혁할 억제력으로 이용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는 인물이기에 가이아 주의와는 매우 거리가 멀다. 오히려 이러한 그의 성향은 가이아보단 가디언 쪽에 가깝다.
지구가 죽어가는 이유를 인류의 숫자와 평균 수명이 너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판단하여, 이사회에서 개발한 편리하고 실용적인 마물을 산업화하고 세계에 퍼뜨려 인류의 평균 수명을 어느 정도 줄이는 것으로, 지구의 수명을 늘리려 한다.
아카네 루트에서 아카네와 코타로를 지겹게 방해하다 아카네가 실종되면서 성가대의 노래가 들려오기 시작하자 코타로와 협력하게 되어 사람들을 인공내세로 피난시키지만, 본인은 현세에 남기로 한다.
카시마와 헤어졌던 이유는 성녀가 된 이후로 그녀가 보여준 광기가 두려웠기 때문이라고 하며, 이에 대해 코타로와 아카네의 관계에 대해 경고를 해주기도 한다.
Terra에서는 코타로가 20세일 때 스자키가 52세로, 개별 루트 시기의 나이는 50대 후반으로 추측된다. 여기서는 스즈키 본도가 가이아에 들어와 스자키에게 붙기로 하여, 여러가지 정보를 캐낸다. 스자키는 그가 카시마에게 불려갔을 때 추궁을 하여 그가 안전할 것이라고 판단하고 인공내세를 보여주기도 하나, 가디언에게 납치되어 고문을 당해 정보를 뱉어낸 후 자신을 죽이면 카시마가 폭주할 것이라고 경고한 후 사망한다. 끝까지 스즈키 본도가 코타로라는 사실을 알아채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