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더스트 차지 워리어

유희왕의 싱크로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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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스타더스트 차지 워리어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スターダスト・チャージ・ウォリアー
영어판 명칭Stardust Charge Warrior
싱크로 /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6바람전사족20001300
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
"스타더스트 차지 워리어"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이 카드가 싱크로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카드 1장을 드로우한다.
②: 이 카드는 상대 필드의 특수 소환된 몬스터에게 전부 1회씩 공격할 수 있다.

코믹스 출신의 스타더스트 워리어 시리즈 카드. 프리미엄 팩 18에서 OCG화가 확정되었다.

1번효과는 싱크로 소환시 1장 드로우하는, 심플하게 좋은 효과.

2번효과는 특수 소환된 몬스터 전부를 1회씩 공격하는 효과이다. 그런데 타점이 고작 2000밖에 되지 않는지라, 이전에 등장했던 스타더스트 어썰트 워리어와 마찬가지로 능력치와 효과가 영 맞지가 않는다.

2번 효과보다는 퀘이사와 같은 최상급 싱크로 몬스터로 이어지는 중간 단계에서 어드벤티지를 챙기는 용도 정도가 적당할 것이다.이 경우 사서 와 코랄 드래곤,레벨 스틸러와 조합해 패 소모 없이 4장씩이나 드로우하는 콤보를 사용할 수 있다.유저들이 부르는 이름은 차지코랄.

그나마 위안점을 찾자면 드로우 효과는 정크 특소보다는 확실하게 좋은 효과이며 바람 속성이라는 점 때문에 SR에서 종종 쓰이기도 한다. 싱크로 소환을 하면 1장을 드로우하기 때문에 크리스탈윙 같은 상위 싱크로를 소환할 경우 생기는 어드밴티지 손실을 메꿔줄 때 의외로 나쁘지 않은 몬스터. 부가 효과도 쏠쏠하고 공격력도 더 높은 코랄 드래곤이 있지만 그 쪽은 싱크로 튜너인지라 비튜너를 뽑을 때는 이 카드 쪽이 더 좋은 편이다. 또한 레벨 스틸러가 있다면 코랄 드래곤으로부터 이 녀석을 뽑아 두장이나 드로우 할 수 있어서 그렇게 쓰이는 경우도 많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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