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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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판 명칭 | 코랄 드래곤 | |||
| 일어판 명칭 | 瑚之龍(コーラル・ドラゴン) | |||
| 영어판 명칭 | Coral Dragon | |||
| 싱크로 / 튜너 / 효과 몬스터 |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6 | 물 | 드래곤족 | 2400 | 500 |
| 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 "코랄 드래곤"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1턴에 1번, 패를 1장 버리고, 상대 필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②: 싱크로 소환한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 ||||
더 다크 일루전에 수록된 해마의 진화형으로 보이는 싱크로 몬스터로 최초의 레벨 6 싱크로 튜너이다. 이 카드가 추가된 것으로 싱크로 튜너는 2~8레벨 중 7레벨만 빼고 전부 최소 1장씩 존재하게 되었다. 거기다 빙결계의 용 트리슈라 이후로 6년만에 등장한 물 속성 드래곤족 싱크로 몬스터이기도 하며, 덕분에 데브리 드래곤으로 레벨 2 몬스터를 아무 거나 건져 와서 쉽게 띄울 수 있다.
싱크로 튜너이기는 하나 레벨도 높고 상대 턴 싱크로 효과도 없기에, 액셀 싱크로를 노리는 덱에서 쓰기보다는 범용 레벨 6 싱크로에 튜너 속성이 덤으로 붙은 취급으로 운용하는 게 편하다. 그래도 엄연히 싱크로 튜너라고, 고요우 디펜더와 이 카드를 통해 퀘이사를 뽑을 수 있는 루트가 생겼다.또한 디아볼릭 가이를 통한 촐킨루트도 개발되었다.
①번 효과는 패 1장 버리고 카드 1장을 파괴하는 심플한 제거 효과. 물 속성 싱크로 몬스터가 코스트로 패를 버리고 발동하는 효과이므로 해황과 연계해볼 수 있다. 진짜로 해황 덱에서 쓴다면 디바로 넵트어비스를 소환 → 넵트어비스의 효과로 중장병 또는 트라이돈을 서치하고 해마를 싱크로 소환 → 방금 서치한 레벨 3 해황에 해마를 튜닝해서 소환해보자. 효과나 레벨을 보면 딱 봐도 금지를 먹은 빙결계의 용 브류나크의 빈 자리를 대신할 범용 카드로써 만든 듯 하다.
②번 효과는 싱크로 소환한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덱에서 1장 드로우할 수 있는 효과. 레벨 스틸러와 조합될 경우 스타더스트 차지 워리어를 뽑아 2 드로우를 챙길 수 있다. 명칭 지정으로 1턴에 1번 제약이 붙었다는 점에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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