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상급 싱크로 몬스터 카드.
한글판 명칭 | TG 하이퍼 라이브러리언 | |||
일어판 명칭 | TG(テックジーナス) ハイパー・ライブラリアン | |||
영어판 명칭 | T.G. Hyper Librarian | |||
싱크로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5 | 어둠 | 마법사족 | 2400 | 1800 |
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 ① : 이 카드가 필드에 존재하고, 자신 또는 상대가, 이 카드 이외의 싱크로 몬스터의 싱크로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이 카드가 필드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경우,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 ||||
리미터 해방, 레벨5! 레귤레이터 오픈, 슬러스터 웜 업, OK! 업 링크, 올 클리어! GO! 싱크로 소환! Come on! TG 하이퍼 라이브러리언!(リミッター解放、レベル5!レギュレーターオープン!スラスターウォームアップ、OK!アップリンク、オールクリアー!GO、シンクロ召喚!カモン、TG ハイパー・ライブラリアン!) | ||||
유희왕/OCG 금지제한 | 제한 카드 | |||
유희왕/TCG 금지제한 | 제한 카드 |
싱크로 판 생환의 패.
OCG에선 최초로 등장한 TG. 애니메이션에선 당연하게도 안티노미가 사용했다. 별명은 티지사서, 아니면 그걸 줄인 사서. 다른 TG들과 달리 혼자서 먼저 2010년 12월 13일에 주간 소년 점프 2011년 2호 부록으로 나왔다. 이 때문인지 다른 TG들과 달리 소재 제한도 없고 효과도 TG 전용 효과가 아니다. 이 때문에 정크 도플덱의 주역. 아니, 싱크로 중심의 덱이라면 반드시 넣어야 할 필카가 되었다.
싱크로 덱이라면 반드시 채용할 카드 단연 1순위. 싱크로 소환 주축이라면 빼놓을 수 없는 그 분으로 불리고 있다. 필드에 버티고 앉아 너무나도 간단히 드로우를 할 수 있으며, 특히 포뮬러 싱크론을 소환하면 2장 드로우이기 때문에 궁합이 좋다. 덤으로 패가 0장인 상태에서 레이지온을 소환하면 3장이나 드로우할 수 있기 때문에 마굉신과도 호궁합이다.
이 밖에도 속성, 종족 또한 전부 무난하며 사서 주제에 전투 능력도 합격점인 2400이라 A·O·J 카타스톨을 일방적으로 이길 수 있다본격 싸우는 사서의 위엄.
첫 등장한 마법사족, 레벨5 싱크로 몬스터이자 소재지정이 없는 마법사족 싱크로 몬스터이기에 정크 싱크론-싱크로 퓨저니스트-미라클 싱크로 퓨전-패마도사 아캐나이트 매지션이 가능하다. 그외에도 매직캣, 싱크로 캔슬로 무한 루프가 가능.
참고로 저 유발 효과에는 효과 처리시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기 때문에 이 카드가 있는 상태에서 블랙 로즈 드래곤이 튀어나와 필드 클린으로 쓸려나가면 본래 블랙 로즈 드래곤이 싱크로 소환에 성공했을 때 드로했어야 하는 효과가 불발 처리된다. 주의하도록 하자. 참고로 성태룡을 소환해도 드로 할수 없다
문제는 가격. 점프 동봉 카드로 나왔기 때문에 초반에는 비싸지 않았지만 책이 절판된 지금은 무시무시한 가격을 자랑한다. 허나 이런 거물급 카드를 그냥 내버려두지 않는 대원의 동봉카드 엿먹이기 스킬 발동으로 한글판으로 구매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그것도 아주 쉽게, 다만 플레이매트(3만원) 동봉이라 싸게 구하기는 어려울 듯. 그나마 매트에다가 프로텍터 50장, 부스터 팩 12개, 슈팅 퀘이사 드래곤을 덤탱이로 주니 대충 10000원에 구한다 셈 치면서 사는게 나을듯.[1]
그 강력한 효과와 능력치 탓에 발매 후 이런저런 싱크로 대세덱에서 덱 도는 속도를 올리며 과도하게 활약했고, 싱크로 대신 엑시즈 소환을 미는듯한 환경과 맞물려 V점프 10월호에 나온 2011년 9월 1일자 금지 제한 리스트에서 결국 제한 카드의 반열에 올랐다. 뭐 이 카드가 필드에 2-3장이나 깔려있다면 싱크로 소환 한 번 만으로도 욕망의 항아리 이상의 어드벌이를 해주는 정신나간 짓거리가 되니 당연한 조치. 애초에 이 카드는 나올때부터 "코나미가 돌았다"는 소리를 들어왔으니 예정된 결말이었지만.
OCG 발매 정보가 처음 나왔을때는 다른 TG들과는 달리 애니메이션에 나오지 않은 오리지널 카드였다. 정작 애니메이션에 나온 다른 TG들을 제치고 듣보잡(?)이 먼저 튀어나온 셈이었으나, 결국 발매 후 실제로 애니메이션에서도 등장하게 된다. 여기서는 카드 이름 뒤에 'SCX-1100'이라는 번호가 붙어있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듀얼리스트 플레이매트 에디션 동봉 | PME1-KR001 | 시크릿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2011년 주간 소년 점프 2호 동봉 | WJMP-JP016 | 울트라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Shonen Jump Magazine Promotional Cards (2011년 6월/7월) | JUMP-EN051 | 울트라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Yu-Gi-Oh! World Championship 2011 Qualifier | WQ11-EN002 | 시크릿 레어 | 미국 | 절판 |
Return of the Duelist Special Edition 동봉 | REDU-ENSE1 | 슈퍼 레어 | 미국 |
- ↑ 사실 저 둘을 낱장으로 사면 15000원,18000원 정도 된다. 둘 다 살 사람은 그냥 플레이매트 세트 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