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테넌트

이름스텔라 테넌트 (Stella Tennant)
출생1970년 12월 17일, 영국 스코틀랜드
180cm

태어날 때부터 입에 은수저를 물고 태어난 귀족 대지주 가문 출신이다.
데본셔 공작의 손녀이자 고 다이애나비의 사촌되는 귀족 아가씨[1]조각을 전공하다 모델로 발탁되었다.

90년대 중반이 되면서 그 이전까지 이어지던 완벽한 여성미의 글래머러스룩이 슬슬 기울기 시작할 때,너무 여성적인 이미지의 샤넬 브랜드에 새로운 활약을 넣기 위해 칼 라거펠트가 기용한 케이스. 즉 외모부터 중성적인 매력을 풍긴다.마치 미성년 미소년을 보는 듯한 길고 가는 몸매에 짧은 쇼트커트와 창백한 피부에 태생적으로 귀족이다보니 자연스럽게 익힌 상류층의 매너로 하이패션계를 휩쓸었다.

굳이 모델일이 아니더라도 부와 명예는 태어나면서부터 가진 것이어서인지 아니면 태생적인 환경과 교육의 영향인지 모델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면서도 잡음 한 번 일으키지 않았다.

그러다보니 옷을 벗으면 여자로 안 보이는 일도 생긴다 여기에 직접 사진 링크는 못하지만 구글에서 스텔라 테넌트 샤넬 비키니를 영문 검색하면 뭔 말인지 알게 된다.
  1. 키이라 나이틀리가 주연을 맡은 영화 공작부인의 조지아나의 후손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