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타로보 시리즈에 등장하는 메카닉.
텍사스 맥의 자리를 대신할 미국의 슈퍼로봇.
로봇 모드의 명칭은 스텔바, 비클 모드의 명칭은 스텔버드.
첫 등장은 겟타로보 고로 첫 등장에선 스텔스기 F-117에서 로봇으로 변형하여 맨손으로 메탈 비스트를 썰어버리는 강력함을 선보이며 위기에 처한 고우 일행을 구했으며, 2번째 출격시는 전투기형일때도 앞에 얼굴이 붙어있는 아무리 봐도 스텔스기는 아닌 이상한 모양으로 변경되었고 로봇 모드의 모양도 첫 등장때와 한참 다르개 변했다.
전신 360도 폭격이 가능해서 날아다니는 화약고라고 이치몬지 고가 평하기도 했으며 로봇모드에서 양 어깨의 윙을 커터 부메랑으로 발사도 가능하다.
일반 메탈 비스트 부대는 혼자서 다 격멸시킬 정도로 고화력 고성능 기체였다.
네임드 캐릭터가 조종하는만큼 여타 듣보잡인 다른 로봇들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강하다. 원작은 랜버트와 슈왈츠가 같이 조종하는 2인승 로봇이었지만(기체제어, 폭격관재), 진 겟타로보 세계 최후의 날에서는 1인승으로 변경되고 무장도 기총, 미사일, 나이프로 확 줄어버렸다. 랜버트가 타는 것과 DIO슈왈츠가 타는 것으로 2대가 나온다(랜버트기는 초반에 인베이더와 싸우다가 파괴된다).
얼굴은 무표정이었지만 OVA에서는 인간처럼 표정이 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