ストレンジャーハウス Strange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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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지방에 있는 폐가.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 2부터 등장한 지역이다. 리버스마운틴의 동굴에 들어가기 전에 위치해 있다.
타운맵의 설명에 의하면 "슬픈 사건이 있었다고 전해져 아무도 다가가지 못한다는 집"이며, 라이브캐스터로 엄마와 대화를 해보면, 리버스마운틴 근처의 미스테리한 장소라며, 유령을 만날지도 모른다고 한다. 아마 하나지방의 대표적인 호러스팟인듯하다.
건물에선 불켜미, 다크펫, 골뱃, 고디탱, 고디보미, 유니란, 듀란, 레트라가 등장한다. 그리고 여자 NPC가 있는데 다가가면 무슨무슨 대사를 하며 사라진다. 집 안에 있는 가구들은 고스트 타입 포켓몬의 장난인지 스스로 움직인다. 2층 중앙방에 들어가면 초승달날개를 획득할 수 있는데 챙기면 여자 유령이 나타난다. 여자 유령은 이미 늦었다고 하지만 아직 괜찮다면서 자신이 완성되길 기다렸던 어떤 다리에 가라고 한 뒤 사라진다. 그 다리는 원더브리지로 정황상 전작에서 그 다리에서 나왔던 유령이랑 동일한 인물인듯 하다.
이 집 안에서 돌아다니다 보면 여자 유령을 만날수 있는데 '아빠, 엄마 캐이시 어디 있는 거야?'라고 말하면서 순간이동을 하는 여자아이 유령을 3번에 걸쳐 만날 수 있다. 최종적으로 초승달의날개 아이템을 입수할 수 있으며 입수 직후 뒤에서 나타나서는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기다리고 있었어. 그 다리 위에서……." 등의 말을 하고 사라진다. 클리어 후 날개를 갖고 원더브리지에 가보면 크레세리아를 만날 수 있다. 유령의 대사중에 '새까만 꿈 속 아빠의 목소리가 들렸어' 등의 대사를 보면 크레세리아와의 연결점을 찾을 수 있을 듯.
결국 하나 지방에서 크레세리아를 잡을 구실을 만들어주기 위해 게임 프리크가 2부작에 걸쳐 준비한 괴담 이벤트(?)
이것에 대해서 얼추 해석한 글이 있는데(#) 한번 참조해보자.
2014년 10월 할로윈을 맞아 게임 프리크가 스트레인져 하우스에 대해 살짝 설명했는데 소녀는 꿈속에서 크레세리아와 친구사이였다고 한다. 실제로 만나보지 못한게 아쉬워 초승달의날개를 주인공에게 맡겼다고.##
책장을 읽어보면 몇몇 포켓몬이나 기술에 대한 설명을 알 수 있다. 다크라이라던가 크레세리아라던가 예지몽이라던가...
이 저택 내에서는 어둠의돌, 이상한 사탕, 저주의부적, 만병통치제, 초승달날개를 얻을 수 있다. 이 중, 초승달날개는 크레세리아 포획을 위해서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공략 지도 |
가구의 위치가 바껴서 당황할순 있어도 그다지 넓은 맵은 아니라 헤맬일은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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