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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혹시 버추어 파이터 시리즈의 듀랄을 찾으러 오셨나요?[1]
1 창세기전의 듀란
- 듀란 램브란트 참조
2 드래곤 퀘스트의 듀란
드래곤 퀘스트6에 나오는 몬스터. CD 시어터판 성우는 나카타 카즈히로. 데스타무아가 인간세계와 꿈속세계에 보낸 4마왕 중 한 명이다. 4마왕 중에선 최강의 존재. 데스타무아 분명 제니스성 (천공성)을 봉인하라고 명령을 내렸을 터인데 이를 거부하고 천공성의 주민들만 봉인한 상태로 천공성을 자신 전용 공중 요새 '헬크라우드'로 개조해버렸다.
강한 자와 싸우는 걸 매우 좋아하는 녀석으로 주인공 일행이 전설의 무구를 모두 모은 것을 알고는 흥미를 가져 성에 있는 부하들에게 건드리지 말라는 명령까지 내린다. 천공성을 공중요새로 개조해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것도, 주인공 일행이 천공성까지 오게 일부러 방치한 것도 강자가 자신을 찾아오게끔 하기 위해서였다.
강한 자를 좋아해서 강함을 추구하는 인간은 자신 곁으로 불러들여서 부하로 삼기도 하는 모양이다. 그 희생자가 바로 테리. (...)
만나면 싸우기 전에 일단 시험 겸 중간보스급 몬스터와 싸우게 하고, 테리와 싸우게 하고 마지막으로 듀란 본인과 싸우는 총 3연전을 하게 된다. 듀란은 자신과 싸우기 전에 최고의 컨디션으로 싸우게 해주겠다며 골베자 4천왕의 루비칸테처럼 주인공 일행을 완전 회복시켜 주는 매너도 보여준다.
하지만 이 3연전 중 한 번이라도 전멸해서 다시 시작하면 주인공의 전설의 무구를 모두 듀란에게 빼앗기게 되며, 쓰러뜨릴 때까지 되찾게 못하게 되어서 재도전할 때 난이도가 상당히 상승하게 된다. 더러운 놈... 되도록 듀란과 싸우러 갈 때는 세이브를 하고 전멸당하면 리셋하도록 하자.
이기면 주인공 일행의 강함을 진심으로 인정하며 다시 태어난다면 주인공과 다시 싸워보고 싶다는 유언을 남기고 죽는다.
4마왕 중 유일하게 얼어붙는 파동을 쓰기 때문에 상대하기 한층 까다롭다. 다행이라면 대부분의 공격이 물리공격이고 인왕서기에 막히는 공격이라 핫산을 인왕서기로 세워놓고 스카라를 걸어주고 버티면서 싸우면 쉽게 이길 수 있다.
테리와는 여러가지로 인연이 있어서 테리가 주인공으로 나온 드퀘몬1에서도 중요한 악역으로 등장해서 테리와 싸우기도 한다. 여기서도 테리의 강함을 인정하고 사라진다. 중요역이라서 동료로 해서 써먹는 건 불가능하다.
여담으로 드퀘6에서 테리를 놀이꾼으로 전직시키고 놀게하면 가끔 '듀란에게 배운 놀이' 라는 걸 쓰는데... 효과가 지고스파크랑 동일하다 대체 무슨 놀이를 가르친 거냐!!' 어쨌든 둘이 꽤 친한 듯.
드퀘6 최강의 적 다크드레암은 실은 듀란의 원 디자인에서 색만 바꾼 디자인이다. 다만 DS판 리메이크에선 다크드레암에게 전용 그래픽이 생겨서 디자인은 비슷한데 인상이 크게 다르다.
드래곤 퀘스트6의 코미컬라이즈 작품인 환상의 대지에서도 등장하는데, 여기서는 게임에서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정정당당히 싸우라는 말을 싫어하며, 싸움은 이기기만 하면 된다는 사상을 가지고 있다.
테리가 강한 검을 원한다는 점을 이용하여 그에게 파괴의 검을 주어 자신의 전사로 세뇌시켜 용자 일행과 맞붙인 다음, 천명의 부하들로 그들을 덮친다. 이 일련의 과정은 자신은 왕좌에 앉아서 수정구슬을 통해 구경이나 하고 앉아있다가, 간신히 도착한 용자 일행을 헬 클라우드라는 자신의 분신으로 공격한다.
분노한 용자는 라이데인을 갈기지만, 사실 이는 함정으로 이를 노리고 방 전체에 마호칸타를 걸어두어서 오히려 용자가 큰 충격을 입고 만다. 이후 성 전체의 모든 몬스터와 용자의 동료들까지 흡수하여 헬 듀란이랑 형태로 변형, 용자의 동료들의 기술까지 써대며 찌질대다가 기가슬래시를 쳐먹고 리타이어했다.
3 포켓몬스터의 듀란
- 란쿨루스 항목 참조
4 이스 3, 이스 페르가나의 맹세의 듀란
이스 3, 혹은 이스 페르가나의 맹세에 등장하는 보스.
이스 3에서는 그냥 지나가는 중간보스로 나오고 대사도 하나도 없고 처음 만나는 보스라는 것 외에는 별 비중이 없다.
물론 한 번 죽으면 더 이상 등장도 없다. 이스 1으로 비유하면 제노크레스보다 비중이 더 낮은 녀석. 그러나 페르가나의 맹세에서 그 비중이 엄청나게 올라갔는데, 첫 번째 보스라는 것은 같지만 이후에도 계속 나타나 스토리에 개입을 하고 마지막 스테이지 제노스 섬에서 한번 더 대결을 하게 된다. 게다가 정체가 이 사람(누설주의)이라는 반전요소까지 들어가있는 중요 캐릭터로 입지가 완전히 바뀌었다. 이스 3이 페르가나로 리메이크되면서 비중이 가장 크게 상승한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5 스타크래프트의 듀란
- 사미르 듀란 항목 참고
6 성검전설 3의 듀란
폴세나의 용병 기사로 검을 사용하는 전사형 캐릭터이다. 공격력과 방어력이 높고 리치도 긴편인 스탠다드한 캐릭터. 방패와 회복 마법이 사용 가능한 빛 계열 클래스와 세이버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어둠 계열 클래스로 전직 가능하다. 초기 직업인 파이터에서 나이트(빛)과 글래디에이터(어둠)로 전직 가능하고 나이트는 팔라딘과 로드, 글래디에이터는 소드 마스터와 듀얼리스트로 전직 가능. 여담으로 캐릭터 중 유일하게 기본 스킬이 없는 캐릭터로 정령을 모으지 못하면 아무리 렙업을 해도 마법을 익히지 못하니 에디터 하실 분은 주의.
- 1차 전직
- 나이트 (光) : 방패를 장비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리트. 게다가 회복마법인 힐 라이트를 배우기 때문에 웬만하면 자력으로 버티면서 살 수 있다. 참고로 방패를 착용하면 왠지 방어력이 올라갈 것 같지만 회피율이 대폭 올라간다. 기본 회피율이 좋은 호크아이보다도 높아진다. 다만, 필살기 '3단베기'가 1인 대상인 것이 단점.
- 글래디에이터 (暗) : 화, 수, 풍, 지 4가지 세이버 마법을 배우기 때문에 적의 약점을 노려 높은 데미지를 줄 수 있다. 게다가 필살기 '선풍검'도 전체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공격력은 발군. 다만, 세이버 마법을 중복해서 배우기 때문에 파티에 빛 계열로 전직한 샤를로트가 있으면 의미 없다.
- 2차 전직
- 팔라딘 (聖:光-光) : 나이트의 방어에 강력한 공격력을 더한 클래스. 빛 속성을 부여하는 라이트 세이버를 익히며 후일 거의 대부분의 어둠의 신수부터 시작하여 많은 몹들이 어둠 속성을 띄고 있으므로 그럭저럭 괜찮은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리스 + 어둠2차 전직한 케빈이 있을 경우, 평타 데미지 999도 꿈은 아니다. 필살기는 '섬광검'으로 전체공격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다.
- 로드 (天:光-暗) : 전사에서 힐러로 전직한 느낌. 힐 라이트가 전체회복으로 강화되며 상태이상 치료 마법인 팅클 레인도 배운다. 파티에 샤를로트가 없다면 아쉬워도 반드시 선택할 수 밖에 없는 클래스. 영창시간이 2차 전직한 샤를로트보다 길다는 것도 단점 중 하나다. 다만, 정신 수치가 꽤 높기 때문에 힐량은 나쁘지 않다. 공격과 방어에 모두 충실한 밸런스형 클래스. 듀란의 2차 클래스 중에서 유일하게 전체 필살기를 배우지 못 한다는 점도 단점이지만 듀란의 기본 공격력이 강력하기 때문에 크게 흠이 되지는 않는다. 필살기는 '마법진참.'
- 소드 마스터 (冥:暗-光) : 글래디에이터 때 배운 4가지 세이버 마법이 전체부여로 강화되고 추가로 나무, 달 속성의 리프 세이버(마나 흡수), 문 세이버(체력 흡수)를 추가로 습득한다. 다만, 이 두 가지는 단일 부여이니 주의. 이 클래스 역시 파티의 빛속성으로 전직한 샬롯이 있으면 의미 없다. 리프 세이버랑 문 세이버 빼고 다 중복된다. 이미지 컬러가 붉은색이고 필살기인 '진공검'이 매우 간지나서 비주얼상으로는 최고일지도 모른다.
괜히 소드 마스터가 아니구만 - 듀얼리스트 (惡:暗-暗) : 극단적으로 공격력을 높힌 클래스. 그렇다고 방어가 그렇게 허술한 것도 아니니 나쁘지 않다.[2] 팔라딘과 반대로 다크 세이버를 배우지만 팔라딘의 라이트 세이버와는 반대로 거의 쓸모가 없다. 필살기인 '대지분출검'은 이 게임 최강의 피해량을 자랑하는데, 적이 들고 나오면 한순간에 전멸크리를 맞을 수도 있는 무서운 기술이다. 특이사항으로 중간보스인 흑요의 기사가 이 클래스.
그런데 진공검은 소드 마스터 기술 아니던가
스킬을 쓸때 캐스팅 포즈가 인상적인데, 검을 머리위로 비스듬히 치켜들고 정신을 집중하다가, 땅에 냅다 박아 주문을 시전한다. 그런데 문제는...후반부에 바람의 신수를 잡으러 갈때, 프라미 위에 탑승해서 싸우는 스테이지가 있다! 프라미 : 야이 씨X
안젤라와 공유하는 스토리 플롯이 많은 관계로 동인계에서는 안젤라와 엮이는 분위기. 아이러니하게도 게임 상에서 안젤라의 출신지인 알테나 왕국은 마나 부족을 때우기 위해서 폴세나를 침공하려 하고 있는 중이다. 최종보스는 용제로, 스토리상의 전작에 해당하는 Heroes of Mana에서도 슬쩍 언급된다.
엔딩에서는 아버지의 유지를 이어 황금의 기사단의 일원이 되는데, 로드로 전직 시에 이미지 컬러가 금삐까가 되는 관계로 로드로 전직한 쪽이 정사인 마냥 보이는 묘한 기분이 들 것이다.
7 유그드라 유니온의 듀란
유그드라 일행의 참모역을 맡고 있는 기사.
8 마이히메에 등장하는 늑대의 모습을 한 쿠가 나츠키의 차일드
쿠가 나츠키가 부리는 늑대의 모습을 한 차일드. 두 개의 자동권총을 각각 늑대의 앞다리와 뒷다리로 연결. 앞다리가 총신, 뒷다리가 탄창. 작중에서 확인된 '실버 카트릿지'는 목표를 얼리는 빙결계, '크롬 카트릿지'는 관통형의 일반탄(작열탄?), '플래시 카트릿지'는 강한 빛으로 잠시 시야를 차단하는 섬광탄이다. 사격특화 사양인지라 민첩하며 기민한 움직임과 속도가 특징이다.
실버 카트릿지와 크롬 카트릿지, 플래시 카트릿지 이외에도 몇 종류의 카트릿지가 더 있다고 하지만 작중에서는 저 세 가지만 나왔다. 다리로 오판을 휘두르며 틈을 만들면 엘레멘트로 공격하는 방식이 특징이다. 그리고 오판의 움직임이 무뎌졌을때 나츠키의 "로드 실버 카트리지! 발사!"란 소리에 반응하며 다리에 장비된 특수 무기를 장전하며 발사된 실버 카트리지는 얼음의 어금니가 되어 오판에 덤벼든다.
25화에서는 나츠키의 마음의 성장으로 거대화가 되어 차일드 중에서도 크기가 초대형급에 속하는 카구츠치나 키요히메급이 되며 시즈루의 키요히메와 동귀어진으로 함께 소멸....했지만 마시로에 의해 키요히메와 함께 부활한후에 다른 8마리의 차일드와 함께 히메별을 없애버려서 카구츠치가 흑요를 없애는데 결정적인 도움을 준다.
어째서인지 회상씬에서 나왔던 나츠키의 애완견 이름도 듀란이다.
마이히메 코믹스판에서는 애니판과 생김새는 거의 같지만 가장 소중한 사람을 매개체로 차일드를 소환하는 애니판의 설정과 달리 차일드를 소환하는 매개체가 열쇠라는 설정으로 바뀌고 열쇠인 유이치와 일정거리이상 떨어지면 사라진다는 문제점이 있는데다 유이치가 카구츠치 소환의 열쇠이기도 하기 때문에 카구츠치와 같이 소환되면 카구츠치와 일정거리이상 떨어지는것이 불가능할뿐더러 차일드가 죽으면 열쇠도 죽는다는 설정이 있기 때문에 카구츠치가 죽으면 유이치도 죽으면서 듀란도 같이 죽는다는 핸디캡을 짊어지고 있다고 할수있다.[3] 게다가 이쪽도 카구츠치처럼 유이치를 어느정도 고생시킨다. 중반에는 나츠키의 마음의 심란함때문에 일시적으로 소환이 불가능해 졌지만 나츠키의 마음의 성장으로 듀란 맥스 하트로 파워업을 하며 황금색으로 빛나는 몸통이 되며 절대 영도의 탄두인 다이아몬드 카트리지를 쏠수있게 되고 흑요에 의해 더욱 강화된...이라기 보다는 만들어진 검은 카구츠치를 이기는 등[4] 애니판보다 훨씬 강력해진 모습을 보인다.[5]
게임판에서는 애완견 듀란이 모체가 되어서 탄생한 차일드이다. 어린 시절 일번지의 연구실에 붙잡혀 있었던 나츠키가 연구원의 협박에 (나츠키의 어머니인 사에코를 인질로 잡고 듀란을 죽인 다음에, 빨리 어떻게 하지 않으면 엄마도 죽게 된다고 했다) 히메로서의 능력에 각성하면서 태어났다. 모태가 충성심이 강한 개이기 때문인지 어머니 사에코를 잃어 소환이 불가능했을 터인데도, 불완전한 상태로나마 나츠키 앞에 소환된 적이 있었다. 또한 나츠키를 지키고 싶다는 타카무라 쿄우지의 마음에 반응하여 오판이 된 키요히메에게 사격을 하기도 했다.
9 Seal의 등장인물 듀란
미청년 이었지만..
고작 1년의 세월이 그를 아저씨로..(크흑 ㅜ.ㅜ)
사실 씰 온라인에서 일러스터가 변경되어서 우락부락하게 변한것(..). 원화를 좀 참고하고 그려줬으면 좋았겠지만, 듀란은 마초 아저씨로 발데아는 왠 숙녀로.. 클레어와 아루스는 좀 준수하지만.(아니 오히려 이 둘은 더 회춘했다. 게다가 이때 클레어는 아줌마. 흠좀무) 사실 게임 내 그의 모델링을 볼때 바뀐 일러스트쪽이 맞긴 한데..
이 게임의 주인공 위치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커다란 슬라임을 보고 무서워하는 발데아와 만난게 게임의 시작.
굉장히 냉정한 성격의 소유자지만 쿄스케 난부 마냥 불 붙으면 겉잡을 수가 없다.
과거 사자 기사단이라는 곳에 있었고 단장인 키엘을 존경하였으나 갈라드리엘에 의해 레드소일에서 전멸하였다. 듀란은 사자 기사단의 유일한 생존자로 사자 기사단의 단장 키엘을 죽인 갈라드리엘을 증오하고 있다. 예언에서 분노는 바로 듀란을 가리키는 것. 하지만 자신을 막는 동료인 아루스를 죽일 수는 없었고, 그의 칼에 몸을 던진다. 갈라드리엘에 대한 분노가 동료애로 인해 사그라든 것. 다행히 목숨은 건졌으며, 후에 사자기사단은 재건되나, 듀란은 참가하지 않고 아루스가 단장에 취임한다.
성격이 냉정하긴 하나 발데아를 신경써주는 거나 아델 수도원에서 자신의 은인이였던 수도 원장이 살해당할때 원장을 죽인 기사(그리츠)에게 달려들어 쓰러지는 점을 보면 사람이 나쁘지는 않다. 파티 안에서도 특정 상황으로 트러블이 자주 있긴 해도 듀란을 싫어하는 인물은 없다. 그리고 의외로 지식인이다. 엘림 마법상점에서 살라만다를 알아본다던가 마델린 서쪽의 레이우크 숲의 유충을 알아본다던가 아마 사자 기사단에 소속되어있을때 구를대로 구른지라 잡다한 지식에 일가견이 있는듯하다. 귀족간의 알력과 권모술수도 한번에 눈치채는걸 보면 평범하게 자라진 않은듯하다. 반면, 자신의 냉소적인 성격과 달리 왕가와 대륙을 위해 헌신하는 클레어에게 감동하였는지, 중간의 잠깐과 막판엔 스스로 클레어를 주군이라 부른다.
게임에서 성능은 기본적으로 이도류를 쓰는데 캐릭터 슬롯을 보면 다른 캐릭터들은 방패를 쓸 손에 칼을 하나 더 채워넣을 수 있다.
덕분에 기본 2타[6]에,파티 내에서 가장 물리공격력이 강하다. 4연참의 데미지는 1인 타격기중 최강. 게임을 진행하면서 썬더스톰(전체기),썬더 대쉬(한줄 공격)등을 배우나 데미지,발동 속도등을 따지면 4연참이 제일 좋기에 4연참을 주력기로 삼게 된다.이 짓이 가능한 이유는 듀란 기본 스킬 중 XP를 회복시키는 기합의 존재다. 만약 이 스킬이 없다면 아루스보다 기본 공격력만 좋은 캐릭터에 불과하게 된다(OTL) 반대로 말하면 씰의 아루스는 체력 외에 어떤 것도 내세울 수 없는 캐릭터다.
서브 이벤트중 속성 아이템을 얻는 이벤트가 있는데, 쇠속성을 택하면 받는 뇌검이 없어도 듀란은 강하며, 강한 검을 가질 기회도 많다. 그냥 물속성을 선택해서 물도끼를 받는것이 낫다.
게임 후반에 오리하르콘 검,엘렌의 검을 얻을경우 혼자서 갈라드리엘 반피를 깔 수도 있다.
온라인의 스토리에서는 반란을 일으킨 후 사망했다고 나온다. 당연하지만 살아있다..
10 나이트런의 등장인물
- 듀란 맥그루거 항목 참조
11 시티 오브 템페스트의 영웅
- 듀란(시티 오브 템페스트) 항목 참조
12 얼음과 불의 노래에 나오는 듀랜든 가문의 시조
- 듀란(얼음과 불의 노래) 항목 참조
13 게이트 - 자위대. 그의 땅에서, 이처럼 싸우며에서 나오는 인물
デュラン
코믹스 Ver. | 애니메이션 Ver. |
성우는 아마다 마스오.
엘베 왕국의 국왕으로 애꾸눈이 인상적이다. 게이트가 열리고 제국군이 패배한 후 연합제왕국군에 소집되었으나 패배한 뒤 수도원에서 피냐와 한쪽 팔다리가 잘린 모습으로 재회한다. 그러고는 연합제왕국군이 소집되었던 이유를 알아채고 피냐의 적에 대해 알려달라는 질문에도 스스로 알아보라며 거부하고, 알려주지 않겠다면 엘베 왕국을 공격하겠다고 협박한 뒤 떠나는 피냐에게 제국은 이세계의 적들에게 패배할 거라는 말을 남기고 위독해진다. 이후 자위대에게 발견되어 치료를 받고 잘린 부위에 의지를 달아서 회복된 후, 그때까지도 자위대에게는 신분을 숨기고 있었지만[7] 어느 날 밤 기지의 벤치에서 우연히 이타미를 만나 염룡에 대한 얘기를 들은 후 자위대에 신분을 밝히고 본인의 왕국과 일본 사이에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이타미가 염룡을 쓰러트릴 수 있는 명분을 마련해주게 된다.
후반부에 조르잘의 쿠데타군과 싸울 때는 헬기에 타고 쿠데타군 측 용기병 부대와 맞서서 용기병들을 개발살낸다.- ↑ 'ㄴ' 과 'ㄹ'을 햇갈릴만하다.
- ↑ 다만, 역시 1회 공격이라는 한계 때문에 2회공격 폭딜러인 케빈이나 호크아이에 비하면 다소 평타공격력이 아쉽긴 하다. 호크아이나 케빈을 聖 : 빛-빛 속성으로 2차 전직시키고 나서 오라 웨이브로 듀란의 필살 게이지를 계속 채워주고 대지분출검 화산쇼를 펼치는 변칙 작전도 있긴 하지만.. 2타딜러인 케빈이나 호크아이의 화력을 희생해서까지 그렇게 조합을 짤 필요가 있는가에 대한 심각한 의문점이 남아버린다…
애초에 올 남성팀은 뭘로 전직하든 평타만 쳐도 보스가 오징어포가 되는 충격과 공포의 깡딜조합이다…강력한 몹이나 보스들의 필살기, 마법 사용 빈도 증가는 덤… - ↑ 이 핸디캡은 당연히 유이치에 의해 소환되는 카구츠치도 같이 짊어지고 있다고 할수있다.
- ↑ 코믹스판 카구츠치는 유이치를 열쇠로 소환되기 때문에 검은 카구츠치는 흑요의 힘에 만들어진 존재일 가능성이 높다. 그래도 힘자체는 카구츠치보다 높은 모습을 보인다.
- ↑ 카구츠치도 마이의 명령을 무시하고 폭주하는 경우가 없는데 듀란의 강함과 카구츠치의 안정성은 유이치를 열쇠로 소환하기 때문이 아니냐는 분석이 있다.
- ↑ 사실 첫타의 데미지는 시망이지만(..) 2타에 모든 것을 실었다.
- ↑ 물론 자위대 측도 의심하기는 했다. 제4정찰대에게 발견되었을 당시 듀란 자신은 농민이라고 주장했지만, 범상치않은 태도와 모습, 말투나 군사에 자세한 점 등 아무리 봐도 단순한 농민이 아니었기에 아르누스를 공격했던 귀족이나 장교일지도 모른다고 의심하고 있었다. 다만 확신을 할 수 없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