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스파다(DmC : 데빌 메이 크라이)/DonteSparda.jpg
이 가족 사진에서 깨어진 얼굴의 대머리가 바로 스파다이다. 그렇다는건 DMC 단테와 버질은...
DmC : 데빌 메이 크라이의 등장인물.
최강, 전설의 마검사, 심지어 신으로 찬양까지 받는 전작들과 달리 엄청 많이 하향된 모습을 보인다. 문두스의 오른팔이라는 설정은 그대로지만 전작에서 문두스보다 우월한 모습을 보여주었다면 DmC 시리즈에서는 한 참 딸리게 묘사된다. 게임 내에서 자세한 생김새는 나오지 않는다.[1]
종족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벌어지고 있는 천사와 악마의 끊임없는 전쟁 중에 에바라는 천사와 만나 사랑에 빠져 두 아이를 낳게 된다. 그리고 인간 세계에 숨어살고 있던 중 문두스에게 이 사실을 들켜 에바는 문두스의 손에 직접 살해당하고, 자신은 아이들의 기억을 지운 뒤[2] 피신시킨 후 배신자로써 죽지도 못하고 영원히 고통받는 형벌을 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