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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파이럴 추리의 띠의 프리퀄으로, 2008년에 5권으로 완결이 났다.[1] 스파이럴 ~추리의 띠~의 2년 전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1.1 작품소개
주인공 세키구치 이마리의 사와무라 시로에 대한 짝사랑과 사와무라 시로의 연인인 아마나에 유키네에 대한 질투심을 다룬 러브 코미디.
...는 뻥이고.
반전이 많고 꽤나 살벌한 장면[2]이 많다보니 러브 코미디라기라기엔 무리가 있다.이런거 어디서 본거 같은데
등장인물의 반 이상이 스파이럴 ~추리의 띠~의 등장인물이다. 등장인물에 대한 소개가 거의 없기 때문에 스파이럴 ~추리의 띠~를 읽어본 사람이 아니면 작품에 몰입하기 힘들다. 특히 작품 내내 되풀이 되는 운명이나 스위치라는 키워드에 대해선 더더욱 그렇다. 추리의 띠를 읽지 않은 사람들은 저 키워드가 지나치게 많이 나와 몰입이 안 된다는 의견을 낼 정도.
하지만 애초에 이 작품은 "추리의 띠"의 프리퀄로, "추리의 띠"의 내용이 그렇게 흘러간 이유를 설명하는 책이다. 애초에 작중에서 벌어지는 모든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이 블레이드 칠드런을 만든 "야이바"와 "나루미 키요타카"의 말도 안 되는 능력과 강운, 저 블레이드 칠드런의 "각성"과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운명"이니 작품 내내 그 단어들이 나올수밖에...
샬롯이 복수를 포기하는 이유도 지나치게 작위적이라는 문제도 있다. 수년간 복수의 칼을 갈며 치밀한 계획을 세운 샬롯이, 코이즈미가 하던 짓이 유키네와 똑같다는 이유로 포기해버리니(...)
2 등장인물
- 세키구치 이마리
- 본편의 제1권까지의 주인공.
- 모에기
- 이마리의 클래스메이트로 친구.
- 아카네
- 이마리의 클래스메이트로 친구.
2.1 오르골 연속 살인 사건 관계자
- 사와무라 시로
- 아마나에 유키네
- 세필드 박사
- 아마나에 부부
- 이자벨 미카나기
- 마츠에 토키코 - 연쇄 살인의 첫번째 피해자.
2.2 기타
- 츠치야 키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