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일반 마법 카드.
- 상위항목 : 유희왕/OCG
한글판 명칭 | 스페셜 허리케인 | |||
일어판 명칭 | スペシャルハリケーン | |||
영어판 명칭 | Special Hurricane | |||
일반 마법 | ||||
자신의 패를 1장 버린다. 필드 위에 존재하는, 특수 소환된 몬스터를 모두 파괴한다. |
특수 소환 메타의 일반마법.
필드에서 좀 버틸만한 몬스터는 대개 특수 소환 몬스터인 현 환경이라면 상당히 먹힐 효과지만, 저놈의 패 한장 코스트때문에 잘 안 쓰인다. 설령 채용한다고 해도 노 코스트로 특수 소환 일반 소환 안 가리고 파괴하는 블랙홀이나 같은 값으로 상대 몬스터만 파괴하는 라이트닝 보텍스가 있는지라 그쪽에 먼저 손이 가기 마련이다.
일단 라이트닝 보텍스와 비교하면 얕은 무덤 등으로 뒷면 표시로 특수 소환된 몬스터도 파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 그런 경우는 드물고, 그게 특수 소환된 자신의 몬스터까지 파괴할 수 있다는 디메리트에 비해 그리 큰 메리트가 아닌지라 역시 우선해서 쓰기 힘들다.
데스티니 히어로 다이아몬드 가이를 채용한 천재지변 덱에서는 패 코스트가 없어지긴 하지만, 아예 상대 필드만 골라서 몬스터는 물론이요 마함까지 싹 날려버리는 마법이 파이널 인잭션, 죽음의 합창, 방해꾼 델타 허리케인!, 누전, 메가톤 마도 캐논 각각 3장씩 해서 최대 15장이나 들어갈 수 있는 마당에 역시 이걸 우선해서 넣기엔 좀 딸리는 성능이다.
이름도 허리케인이겠다 마함 바운스 카드 허리케인처럼 파괴하는 게 아니라 패로 되돌리는 거였다면 스타라이트 로드에 막히지 않는 등 차별화할 수 있었겠지만 파괴라서 아쉬운 카드.
일반 소환/어드밴스 소환이 주축이 되는 제왕 덱이나 클리포트 덱이라면 이 카드의 효과를 회피할 수 있기 때문에 4장째의 라이트닝 보텍스라 치고 그럭저럭 써먹을 수 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천공의 성역 | AST-KR084 |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하이 그레이드 팩 Vol.2 | HGP2-KR197 | 레어 | 한국 | |
파라오의 유산 | 309-029 |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절판 |
EXPERT EDITION Vol.2 | EE2-JP197 | 레어 | 일본 | |
Ancient Sanctuary | AST-084 |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Dark Revelation Vol.2 | DR2-EN197 | 레어 | 미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