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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스에서 모습
스피낙스가 있다는 건 추측컨데 행성에 있는 프로토다이트를 추적하려는 거겠지.제 아무리 미쳐 날뛴다 하더라도 문제 될거 없어.
1 개요
유일하게 이름이 알려진 에너지 하운드이다.따로 활약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고 막실로스와 하이드락손에 얽혀 나온다.에너지 하운드인 만큼 스피낙스도 에너지 추적을 쓴다.
2 작중 행적
에너지 하운드가 그렇듯 스피낙스도 아르타카의 손에서 만들어졌다.스피낙스는 하이드락손의 소유가 되어 하이드락손과 함께 토아 마타를 훈련시켰다.한 번은 닥시아에 흩어져 있는 토아 마타를 쫓기도 했는데 코파카만이 스피낙스를 얼리고선 유유히 빠져나온다.하이드락손이 피트로 가자 스피낙스도 따라간다.하이드락손은 스피낙스의 통제권을 한 막실로스에게 준다.
대격변이 일어나며 피트가 무너지자,스피낙스는 자신의 주인인 막실로스와 함께 피트를 빠져나온다.이때 피트 뮤타겐에 노출되며 물에서도 숨을 쉴 수 있게 된다.
천 년 뒤,테리닥스가 빙의한 막실로스가 바로 스피낙스를 데리고 있던 막실로스였다.하이드락손으로 변한 데카는 막실로스와 스피낙스에게 명령을 내린다.
시간이 지난 뒤,하이드락손과 막실로스가 싸우자 하이드락손은 스피낙스의 통제권을 가져 와 마나스 지아(manas zya)라 외며 막실로스를 공격하게 한다.막실로스는 쓰러진 듯 했으나 살아있었고 막실로스 안에 들어가있던 테리닥스는 라히 조종을 써 다시 스피낙스의 통제권을 가져온다.막실로스는 이그니카를 부수려는 하이드락손을 보고는 스피낙스에게 공격하라 시키고 자신도 싸워 막실로스를 기절시킨다.
바라키들과 싸워 막실로스가 완전히 망가지자 스피낙스의 통제권은 다시 하이드락손에게 갔다.스피낙스는 하이드락손을 도와 바라키들과 녹턴등 피트 죄수들을 가둔다.
나중에 테리닥스가 죽은 뒤에는 하이드락손을 따라 스페러스 마그나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