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슬픔의 전기 아이스론도/아이스론도.png
신장: 205cm (거대화 복원시 신장 : 51.3m) 체중: 175kg (거대화 복원시 체중 : 437.5t) |
1 소개
アイスロンド
수전전대 쿄류저의 악역 캐릭터. 국내판 이름은 슬픔의 지휘자 아이스론도. 성우는 타케우치 료타 / 정주원.
이름의 유래는 얼음을 뜻하는 아이스(Ice)와 고전음악의 작곡방식을 뜻하는 론도(Rondo)를 합친 것으로 추정.[1]
데보스 군의 전기로 백면신관 카오스의 새로운 부하이자 슬픔의 전기 아이가론를 대신해 임명된 슬픔의 전기이다. 지휘봉을 무기로 사용하며 하반신 부분은 연미복으로 되어있는, 여러모로 지휘자를 연상케하는 괴인. 적과 아군을 비롯해 누구한테나 존댓말을 사용한다. 아이가론과 마찬가지로 강력한 방어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를 능가하는 수많은 무장을 가지고 있다. 항상 소지하고 있는 악보인 가쿠부루 악보와 지휘봉인 절망하는 희망을 주무기로 하고 있으며, 이것을 이용한 악마의 멜로디를 이용하여 공격한다. 필살기는 폭음부이다.
아이가론의 진실을 말할때의 언행으로 봐서 사이코패스로 추정된다.
캐릭터의 모티브는 아이가론에서 발전한 신형 로봇, 지휘자, 수도꼭지, 동화 오즈의 마법사의 틱톡.
2 작중 활약
43화에서 첫 등장. 로브와 가면으로 정체를 숨기고 있었으며 스쳐 지나가는 것을 아이가론이 발견했다. 그리고 소우지와 토린[2] 앞에서 소우지의 부모님을 납치해간다. 소우지의 저지로 레이코를 놓치고 슬픔이 더 큰 겐류를 잡아가려고 했으나 소우지의 각성버프로 인해 그린 트리니티 스트레이저를 맞고 물러난다. 그리고 막판에 기쁨의 전기 킬볼레로와 함께 빙결성 내부에 모습을 드러낸다.
44화에서 킬볼레로와 함께 행동하며 사람들을 가둔 악보를 지휘하거나 레코드를 돌리며 쿄류저 멤버들의 힘을 약화시켜 고전시킨다.
45화에서 망토와 가면을 벗으며 정체를 드러낸다. 그리고 캔들리라와 라큐로에게 진실을 알리러 도망친 아이가론을 쫓아간다.
46화에서 캔들리라, 라큐로, 아이가론을 숙청하기 위해 그들을 공격하며 캔들리라에게 고백한 아이가론을 "이 어찌 슬픈 양철인형"이라 평한뒤, "아이가론은 이미 죽었으며 지금은 카오스에 의해 갑옷에 혼이 붙들린 상태에 불과하다"는 진실을 말하고서는, "죽은 자는 사랑을 못하니 슬프겠다"며 뭔가 좋은 곡이 떠오를 것 같다고 웃은 후 슬픔의 근원을 끊겠다며 자신의 필살기로 캔들리라를 공격하지만 캔들리라를 감싼 아이가론이 대신 맞아 쓰러진다.
이후 고철덩어리가 자신을 방해한다고 어그로를 끄는 바람에 분노한 쿄류저들에게 공격받게 되며 디노스크랜더를 장착한 이안과 페더 엣지를 든 소우지에게 신나게 두들겨 맞는다. 이안의 공격을 받으며 자신의 슬픔의 멜로디를 어지럽히는 이 힘은 뭐냐며 의아해하지만 정신을 차리고 뇌전잔광 오연격을 방어막으로 막아낸다. 그러나 아이가론의 핸드 액스를 들고 온 이안에게 방어막이 깨지고 두드려 맞으며 아이가론의 핸드 액스가 몸통에 꽂힌다.
그 후 이안에게 "이 일격, 너 따위와는 슬픔의 무게가 달라!"라는 대답을 듣고 장렬하게 폭사.순삭
- ↑ 슬픔의 전기 아이가론처럼 아이스의 '아이'는 슬플 애(哀,アイ)의 음독으로도 볼 수 있다.
- ↑ 당시 텟사이의 환술을 빌어 인간화한 상태라 아이스론도를 감지할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