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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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맥도날드에서 제공중인 프리미엄 버거와 그 서비스. 수제 버거 스타일의 메뉴로, 키오스크를 통해 원하는 재료를 직접 골라 자동으로 주문할 수 있으며[1] 주문을 하면 자리로 가져다 주고 다 먹고 나올 때도 따로 치울 필요 없이 점원이 알아서 치워준다!!! 이것을 모르고 시그니처 버거를 먹은 후 치우는 사람들이 간혹 있다. 치워준다고 말해주기는 하지만. 패티는 기존의 빅맥 패티나 쿼터파운더 패티가 아닌 전용 패티로 100% 호주산 앵거스 비프를 사용한다.

이는 해외 맥도날드에서 'Create your Taste'라는 이름으로 시행하고 있는 메뉴로, 한국에서는 2015년 8월 14일 신촌점을 시작으로 도입되었으며 이후 용인, 수원, 강남, 부산 순으로 확장되었다. 공간 특성 상 넓은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가능 점포에 주로 도입되고 있다.

11월부로 재료추가 가격이 200/300원씩 인상되었다. 그리고 나만의 버거에서 원래는 토마토, 어니언, 레드 어니언, 레터스, 할라피뇨, 피클 6가지를 선택할 수 있었으나 어니언, 할라피뇨가 빠져 4가지만 기본 가격 내에서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그 2가지는 추가 요금을 내야 추가할 수 있다.지금도 비싼데 더 올리면 어쩌라는 건지

2016년 1월, 새로운 템플릿 버거 '골든 에그 치즈버거' 출시와 함께 후라이드 에그를 프리미엄 토핑으로 추가할 수 있게 되었다.

2016년 6월 22일부터 맥딜리버리를 지원한다. 물론 지원 매장 배달 범위 한에서 지원.

2016년 7월 1일, 새로운 템플릿 버거인 할라피뇨 어니언 버거와 프리미엄 토핑 '후라이드 할라피뇨 & 어니언'이 추가되었다.

2 판매 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다음과 같이 안내하고 있다.
월요일~목요일 10:30AM~10PM / 휴일, 휴일 전날 10:30AM~0AM
휴일 전날에 금요일도 포함된다.

3 도입 점포

2016년 7월 1일 기준 49개 매장을 지원한다. 전국의 대도시 기준으로 고루 분포된 편.... 이라지만 충청, 전라는 제외되어있다.

3.1 서울지역

3.2 경기지역

3.3 부산지역

3.4 대구지역

3.5 울산지역

3.6 경상지역

3.7 제주지역

3.8 강원지역

3.9 도입예정 점포

맥알바 공고나 공식 사이트의 안내를 통해 도입될 예정이 알려진 매장을 업데이트하며, 정식으로 도입될 시 도입 점포로 이동바람.

4 메뉴

4.1 추천버거 메뉴

아래 나만의 버거 말고도 5개의 추천버거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 모두 나만의 버거에서도 만들어볼 수 있는 메뉴. 아래 재료 추가와 조합시킬 수도 있다.

  • 클래식 치즈 버거 - 6500원
브리오슈 번 + 앵거스 비프 패티 + 아메리칸 치즈 + 프로볼로네 치즈 + 슬라이스 롱 피클 + 적양파 + 머스타드 소스
  • 그릴드 머쉬룸 버거 - 7500원
브리오슈 번 + 앵거스 비프 패티 + 그릴드 어니언 + 그릴드 머쉬룸 + 프로볼로네 치즈 + 레터스 + 발사믹 소스 +아이올리 소스
  • 핫 올 오버 버거 - 7500원
브리오슈 번 + 앵거스 비프 패티 + 페퍼 잭 치즈 + 레터스 + 토마토 + 적양파 + 할라피뇨 + 프리미엄 베이컨 + 토마토 할라피뇨 랠리쉬 소스
  • 골든 에그 치즈버거 - 7500원
브리오슈 번 + 앵거스 비프 패티 + 아메리칸 치즈 + 프리미엄 베이컨 + 후라이드 에그 + 스파이시 BBQ소스 + 아이올리소스 + 래터스+ 적양파
  • 할라피뇨 어니언 버거 - 7500원
브리오슈 번 + 앵거스 비프 패티 + 후라이드 할라피뇨 & 어니언 + 프리미엄 베이컨 + 적양파 + 할라피뇨 살사 소스 + 사워 크림

4.2 나만의 버거

  • 기본 - 7500원
기본 구성은 번 1개, 패티 1개, 야채, 소스, 치즈 1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 번은 브리오슈 번, 오트밀 번, 레터스 랩 중에서 고를 수 있다. 레터스 랩은 인앤아웃의 프로틴 스타일처럼 빵 대신 채소로 재료를 감싼 것. 상추쌈 [5]
  • 패티는 앞서 말했듯이 호주산 앵거스 비프만을 사용한 패티가 나오고, 기본으로 1개가 제공된다. 추가도 가능하다. 최대 20장까지 가능 20장?
  • 치즈는 아메리칸 치즈, 프로볼로네 치즈, 페퍼 잭 치즈 중 여러 장을 선택할 수 있다.
  • 야채는 레터스[6], 토마토, 적양파, 오이 피클 중에서 고를 수 있다. [7]
  • 소스는 마요네즈, 머스터드, 토마토 할라피뇨 랠리시, 케첩, 아이올리, 스파이시 바베큐, 발사믹, 할라피뇨 살사, 사워 크림, 빅맥 소스 중에서 고를 수 있다.
  • 야채와 소스는 종류별로 하나씩 넣을 수 있으며 당연히 모두 넣는 것도 가능. 하지만 소스는 2개까지 넣는 것이 좋다. 당연히 이 재료들을 넣지 않는 것도 가능하다. 빵 없이 스테이크처럼 먹을 수도 있다는 말. 하지만 그렇다고 가격이 내려가진 않으니 참고하자.
  • 프리미엄 토핑
  • 그릴드 어니언 추가 - 800원
  • 그릴드 머쉬룸 추가 - 800원
  • 프리미엄 베이컨 추가 - 800원
  • 후라이드 에그 추가 - 800원
  • 후라이드 할라피뇨 & 어니언 - 800원
  • 양파, 할라피뇨 추가 - 종류당 300원
  • 재료 추가
  • 야채 추가
    • 피클 - 300원
    • 래터스, 적양파, 토마토 - 종류당 500원
  • 치즈 추가 - 종류당 800원
  • 패티 추가 - 1장당 2000원 [8]
패티는 20장까지 추가할 수 있다. 암것도 안 넣으면 47500원. 빵을 빼는 것이 가능하다면? [9]더블 다운
기본세트는 시그니처 버거, 후렌치 후라이[10], 콜라(L), 피클로 단품 기준으로 1400원을 추가하면 된다. 사이드메뉴는 후렌치 후라이, 그린 샐러드 중에 고를 수 있는데 그린 샐러드를 선택할 경우엔 시그니처 버거, 그린 샐러드, 음료(L)로 피클이 빠진다. 따라서 기본 세트는 템플릿 메뉴의 경우 7900원부터, 원하는 대로 만드는 메뉴의 경우 8900원부터 이다.
  1. ↑ 따라서 CYT 매장은 키오스크 주문 시스템이 갖추어져야 한다. 리모델링이 필요하다는 말. 이 키오스크로 일반 메뉴도 주문이 가능하다만, 꼭 키오스크로 주문을 해야 할 필요는 없다. 단, 아직까지는 키오스크가 설치된 지점이라도 시그니처 버거를 취급하지 않는 지점이 더 많다.
  2. ↑ 중앙대 서울캠퍼스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식 홈페이지에는 한때 경기지역에 표기했었다(...)
  3. ↑ 경희대는 용인시에 있지만 맥도날드는 그 앞 수원땅에 있다.
  4. ↑ 수지 관내(수지구청역)에 있는 용인수지점과는 다르다. 버스정류장이 근처에 없어서 찾아가기 더럽게 힘들다
  5. ↑ 레터스 랩으로 주문해서 먹어본 후기들에 의하면 이렇게 주문하면 (고객이 잘못누른 경우도 있기 때문에) 직원이 진짜로 그렇게 주문한게 맞냐고 한번 더 물어본다고 한다.
  6. ↑ 맥도날드 일반 메뉴에 들어가는 잘게 썬 양상추가 아닌 상추처럼 넓은 잎의 양상추를 통째로 쓴다! 패티를 싸먹으면 맛있을 것 같다
  7. ↑ 원래는 양파와 할라피뇨를 선택할 수 있었으나, 가격 인상으로 300원씩을 내고 추가하는 프리미엄 토핑이 되었다.
  8. ↑ 버거킹은 와퍼급 패티추가비용이 1장당 2800원이다.
  9. ↑ 가능하다. 빵 대신 레터스 랩을 선택하면 위아래를 빵 대신 상추로 감싸서 준다. 사실, 거기까지 갈 필요도 없이 빵을 아예 빼는 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가격 변동은 없다.
  10. ↑ 일반 세트메뉴에 나오는 후렌치 후라이와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