忍部ヒミコ(しのびべ ひみこ)
마신영웅전 와타루의 등장인물.
CV : 하야시바라 메구미[1]/이선주(투니버스)[2][3], 홍영란(KBS)[4]
국내명은 리카(투니버스), 꼬깔이(KBS)
겉보기엔 5살 소녀의 모습이지만 닌자일족인 시노비베족의 13대 두령이다. 말끝에 '~것이다'를 붙이는 것과 '캬하하하하하' 하고 웃는 목소리가 특징. 입버릇은 '히미코 일등! 히미코 대단해!' 명실공히 이 작품 최강의 캐릭터다.
특유의 천진난만함과 터무니없는 인술로 이 작품의 개그파트를 맡고있으며 절대로, 어떤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으며 모든 상황을 마이페이스로 끌고 나가버린다. 실은 히미코 때문에 쓰러뜨린 적도 상당수.
신체적인 능력도 초인이라 평소에는 심심하다고 거대한 소와 씨름하거나 부하들인 동네 짐승들을 이끌고 달리기 시합을 하는것이 놀이.(물론 항상 히미코가 압도적) 폭탄을 삼켜도 멀쩡하며(...) 2기 2화에서는 한마을을 뒤덮은 치즈를 전부 먹어 치우기도... 참고로 그 마을의 식신 명단 중엔 시바라쿠 선생과 그랑죠트의 거스... 도 있었다.
자신과 닮은 푸리푸리공주가 있다,히미코는 말썽쟁이라면 이쪽은 예의가 바르고 개념이 있다[5]
여하튼 개그캐 특유의 불사속성과 천연 파워를 가지고 있다. 2기의 32화에선 14세의 성장한 모습이 나와서 뭇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때의 히미코는 어렸을 때보다 정신적으로도 성숙해 있고 침착하기까지 해서 동인인물인지 의심스럽기까지...
성우개그로 그랑죠의 구리구리를 패러디한 장면도 나온다. 호로레츄츄파레로라든가...[6]
일단은 닌자 클래스라 인술이 주무기이나 그 괴력과 스피드는 이미 일반인의 그것을 아득히 초월해 있으며 그녀의 인술도 어딘지 일반 닌자의 그것을 아득히 초월해 있다.
딱히 히로인이라는 게 없는 작품 특성상 히로인 포지션이 아닌 파트너 포지션으로 보는게 옳다. 실제로 히미코는 와타루가 아닌 토라오랑 커플링으로 묶인다. 와타루와의 커플링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