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왕 그랑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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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 라틴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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魔動王グランゾート
Madō King Granzort
장르거대로봇물
원작야다테 하지메
히로이 오우지[1]
감독이우치 슈지[2]
캐릭터 디자인스튜디오 라이브
메카닉 디자인오오카와라 쿠니오
음악타나카 코헤이
제작선라이즈
방송국니혼 TV
방영 기간1989.4.7~1990.3.2
방영 횟수41화 완결

1 개요


오프닝 테마 빛의 전사들

일본의 TV 애니메이션. 1989년 4월 7일부터 1990년 3월 2일까지 니혼 TV계 채널에서 방영되었다. 제작사는 선라이즈. TV판 총 41화, OVA 마지막 매지컬대전 上·下편, 모험편 1, 2, 3편이 있다.

한국에 들어올 때는 '슈퍼 그랑죠라는 제목으로 들어왔는데, 여기서 '그랑죠'에 해당하는 부분은 グランート(Granzort)로 표기되기 때문에 한국판으로 옮길 때 그랑라는 표기가 성립할 근거가 없음에도 '조'와 '죠'의 발음이 같아서 생기는 혼동 때문인지 그랑죠라고 표기한 것이 그대로 굳어져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마도물어 시리즈의 등장 인물 중 하나인 위그이(シェ・ウィグィィ)도 이런 경우.

2014년 방영 25주년을 기념하여 일본에서 블루레이 박스로 발매된다. 발매일은 2014년 12월 24일. 박스 세트는 디스크 9장 구성으로, TV 시리즈 전 41화는 물론 OVA 〈최후의 매지컬 대전〉 전·후편, 〈모험편〉 제1~3화도 수록. 특전으로는 음성해설, '선라이즈 페스티벌 2014 용오름'에서 방영 25주년 기념 이벤트로 열렸던 '라비루나 �동창회' 영상 등이 실린다. 정가는 40,000엔(소비세 8% 제외 가격). 발매원은 VAP0.([#])


2 방영 에피소드

화수제목더빙판 제목
1화魔法の月から顔がでた!
마법의 달에서 얼굴이 나왔다
그랑죠의 탄생
2화この弓引くのはだーれ?
이 활을 당기는건 누구
피닉스의 전설
3화ガスくん風にのる!
가스군 바람에 타다
피닉스의 탄생
4화コマを回せば三人目!
팽이를 돌리면 세명째!
포세이돈을 찾아서
5화ドロボーにはドロボー!?
도둑에는 도둑!?
도둑 대 도둑
6화一発勝負! 水上コマ回し
단판승부! 물 위 팽이치기
포세이돈 발진
7화鏡よ鏡 どっちが早い?
거울아 거울아 누가 빠르니?
회오리 바람을 찾아서
8화竜巻爺さんがんばる!
소용돌이 할아버지 힘내다!
마법사 이막!
9화初めまして! ラビルーナ
안녕! 라비루나
마왕 제국
10화森の秘密は何だ!
숲의 비밀은 뭐냐!
숲의 비밀
11화肝だめしってコワイ!
담력시험은 무서워!
용기의 돌
12화これが噂のマジカルゴ?
이게 소문의 마지카르고?
달팽이 매직칼고
13화世界樹が泣いている?
세계수가 울고 있어?
우는 나무
14화笑ってよ! 世界樹さん
웃어요! 세계수씨
생명의 나무를 구하라
15화カメカメ島の大運動会
거북거북섬의 대운동회
거북이 경주
16화のってうかんで大津波
타서 떠다니고 대해일
우키우키 섬
17화キケンがグルグル!
위험이 빙글빙글!
마왕족 후크
18화みんな一緒に滝登り!
모두 다함께 폭포오르기!
물기둥이 보인다
19화シャボン玉もぐった!
비누방울 잠수하다!
비누거품의 정체
20화潮ふけやれふけ大鯨
물 뿜어라 다뿜어라 큰고래
고래를 구하라
21화やってきました大昔
왔습니다 오래전
전쟁과 평화
22화恐竜君はぼくらの味方
공룡군은 우리들의 편
공룡마을
23화お日さまが消えてゆく
햇님이 사라져간다
함정
24화ふりだしにもどる!?
출발점으로 돌아오다!?
잠이 든 그랑죠
25화かぐや姫をさがせ!
카구야 공주를 찾아라!
마법 왕관을 찾아서
26화スーパーはつよい!
슈퍼는 강해!
슈퍼 그랑죠의 탄생
27화ただいま! ラビルーナ
다녀왔습니다! 라비루나
다시 라비루나로
28화火あそびはタブー!
불장난은 금기!
횃불 파는 소녀
29화ぬいぐるみで歌おう!
인형으로 노래부르자!
공룡 타마라
30화もくもく山に風が吹く!
뭉게뭉게산에 바람이 분다!
바위치기
31화ドラゴン親子の大変身
드래곤 모자의 대변신
불사조
32화かき氷でスーイスイ!
빙수로 씽―씽!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33화この花はオレンダ!
이 꽃은 오렌다!
천일화
34화スベッたら大人!
넘어지면 어른!
노인마을
35화ふしぎコンビ行きます
이상한 콤비 갑니다
재채기 마을
36화手作りヒコーキ飛んだ!
수제비행기 날아라!
하늘을 날아라
37화とけない氷の謎をとけ
녹지 않는 얼음의 수수께끼를 풀어라
얼음여왕
38화ルナがおもーい!!
루나가 무거―워!!
힘을 잃은 거인
39화おめざめ! 暗黒大邪神
각성! 암흑대사신
공포의 대마왕
40화はじめましてお母さん
처음뵙겠습니다 엄마
흑기사의 정체
41화ただいまお母さん
다녀왔습니다 엄마
평화를 찾아서
OVA 최후의 매지컬 대전[3]魔動王グランゾート 最後のマジカル大戦 - 前編
마동왕 그랑조트 최후의 매지컬 대전 - 전편
魔動王グランゾート 最後のマジカル大戦 - 後編
마동왕 그랑조트 최후의 매지컬 대전 - 후편
OVA 모험편[4]魔動王グランゾート 冒険編 - 盗まれた魔動石
마동왕 그랑조트 모험편 - 도둑맞은 마동석
魔動王グランゾート 冒険編 - 消えた魔動石
마동왕 그랑조트 모험편 - 사라진 마동석
魔動王グランゾート 冒険編 - 決戦! 大海賊!
마동왕 그랑조트 모험편 - 결전! 대해적!

3 상세

일본에서는 「마신영웅전 와타루 시리즈」와 많은 면에서 비교되며 큰 반향을 끌지 못한 작품이었다. 덕분에 일본에서 방송시 조기종영되며 제1지역의 모험이 잘려나갔으나 끝마무리가 생각만큼 허술하진 않다.[5]

사실 인기가 없었다고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같은 SD 판타지 계열 작품인 「마신영웅전 와타루」에 비해 그런 것이지 완전히 묻히지는 않았다. 일본 내에서도 꽤 인지도가 있는 편이고, 상업적으로 실패한 것에 비해 로봇물로서의 기본과 세계관은 탄탄하게 갖춘 좋은 작품. 소설판도 있으며 소설쪽은 설정 일부와 스토리 진행이 달라진다.

성전사 단바인」같은 판타지 로봇물의 일종으로 보면 된다. 서기 2050년 에서 이유를 알 수 없는 지진이 발생하여 공기이 생기고 발전하여 지구와 비슷한 세계가 된다. 그리고 50년 후인 2100년, 주인공 하루카 다이치(장민호)는 우연히 달 관광여행 티켓에 당첨되어 달로 여행을 떠나게 되고[6]그곳에서 여러 인물들과 만나 성장하고, 마왕을 물리친다는 비교적 직선적인 스토리다.

주문으로는 마동전사들이 외우는 주문인 도마·키사·라문[7](ドーマ·キサ·ラムーン), 사동전사들이 외우는 주문인 쟈하·라드·크시드[8](ジャハ·ラド·クシード), 그랑죠의 엘디카이저 소환 주문인 지크·가이·프리즈(ジーク·ガイ·フリーズ)가 유명하다.

OST는 용자왕 가오가이가, 톱을 노려라!, 원피스, 초신성 플래시맨, 오버맨 킹게이너로 유명한 타나카 코헤이가 담당. 대체적으로 좋은 평을 받으며, 특히 그랑죠 소환이나 그랑죠의 필살무기 엘디 카이저의 테마는 어려서 그랑죠를 접한 한국의 세대라면 흔히 기억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추억의 애니중 전설의 브금 원탑을 달릴 정도로 브금이 아직도 유튜브에 고화질 버전이 그대로 남아있다. 마성의 브금이라고 불릴정도로 전설급인데, 육망성이 깔렸다 하면 무조건 그랑죠부터 생각나게 할 정도로 그 인지도는 그야말로 절대적. 브금까지 틀어주면 대박이라는 소리마저도 쉽게 들을 수있다. 오히려 우리나라에서 20대-30대 초반이라면 이 노래를 절대로 잊지 않았을 정도로 그 비주얼 쇼크와 음악의 훌륭한 콜라보로써 완벽한 표본이라고도 칭할 수 있다.

음원 중 「빛이여 나와라, 그대 그랑조트(光, 出でよ, 汝グランゾート)」[9] [10] 라는 곡은 일렉기타 입문생들이 거쳐야 하는 연습곡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국내에서는 정영철이라는 사람이 싸구려의 대명사인 가와사미 기타로 연주한 UCC가 유명하다. 이마저도 조회수가 180,000건을 넘을 정도.

링크 : [[1]]

워낙 오래된 곡이지만 라이브 버전도 존재한다.
링크 : [[2]]
참고로 이 라이브 영상 또한 한국에서 만든 것이다. 한국에서 그랑죠의 인기가 얼마나 대단했는지를 실감할 수 있는 부분.

캐릭터디자인은 아시다 토요오[11]로, 그가 사장으로 있는 스튜디오 라이브라는 회사 단위로 참여하긴 했지만 연혁으로 봤을 때 거의 그의 담당이라 봐도 좋을 것이다. 그랑죠 외에도 마신영웅전 와타루, 시간탐험대, 모험왕 걸리버, 요술공주 밍키 등 낮익은 추억의 작품들의 캐릭터 디자인에도 다수 참여했으며, 감독과 작화감독로도 많은 활동을 했다. 이후 2011년에 세상을 떠나 이미 고인이 되셨다...

여담이지만…「슈퍼로봇대전 NEO」의 괴악한(?) 참전작 목록에 힘입어 이 작품도 로봇대전에 나올 수 있으리라는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일본에서 그리 뜨지 못한 작품임을 감안하면…어떨지…. 「마신영웅전 와타루」 쪽이 더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아니면 크로스오버되어 같이 나올지도?

4 한국에서의 그랑조트


한국판 비디오 버전 오프닝. 마상원 작곡의 국내 자체제작 주제곡이다. 그랑죠 하면 타나카 코헤이의 BGM과 함께 이 곡을 떠올리는 팬들이 많을 정도로 인기가 대단했다.



한국판 SBS 버전 오프닝. 비디오 버전의 주제곡을 그대로 차용했으나 편곡과 일부 가사[12]가 다르다.



한국판 그랑죠 소환 장면 + 마법검 엘디카이져 소환장면. 화질이 매우 좋다.

한국에서는 비디오가 먼저 출시되었다. 일본 방영중이던 1989년에 번개전사 그랑죠라는 제목으로 초반부가 발매된 이후 1990년에 번개전사 슈퍼 그랑죠(잔여 분량)[13][14]/하이퍼 그랑죠(OVA판)까지 출시. 이후 SBS에서 1993년 8월 17일부터 1994년 1월 4일까지 방영하면서 개국한지 2년도 채 안된 신생 방송사 SBS가 순식간에 KBSMBC를 눌러버릴 정도로 압도적인 시청률을 자랑했다.

한국 한정으로, "그랑죠 그랑죠 마법으로 빛나는 그랑죠" 하면 모를 사람이 없을정도이며, 그랑죠 소환때 나오는 일렉기타 브금은 이미 국민 모두가 알고 있다고 해도 인정할 정도로 로봇 애니메이션의 절대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인기도 자체만 놓고 본다면 SBS 방영 때가 압도적이었으나 비디오로도 이미 상당한 인기를 얻었다. [디지털 뉴스 아카이브에 있는 1991년 9월 25일자 기사를 보면 알 수 있는 대목.]

이 같은 결과는 서울 YMCA 건전비디오문화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이 지난 8월 24일부터 31일까지 서울시내 국교생 159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밝혀졌다. 이 조사에 따르면 이 기간중 어린이들은 대부분 만화영화로 「드래곤볼」, 「슈퍼 그랑죠」, 「마스크맨」 등 일본에서 제작된 폭력비디오를 보았다.

YMCA 건전 어쩌고 모임에서 폭력적이라고 까대는 작품들이 어째 죄다 인기작이다?

SBS 방영 시기인 1993년에는 피구왕 통키/축구왕 슛돌이가 역시 SBS에서 방영되었을 무렵이며, 이 당시의 국민학생들중에는 저 3개 작품을 모르는 경우가 없다시피 할 정도로 유명한 국민 애니메이션이었다. 특히 통키/슛돌이와 마찬가지로 슈퍼 그랑죠 역시 일본에서보다 한국에서의 인기가 높은 편인데, 같은 감독이 제작한 마신영웅전 와타루[15]보다 인기와 평가가 거의 압도적으로 높다. 일본에서 대히트친 마신영웅전 와타루가 정작 국내에선 별 시원찮은 반응을 보인 것과 아주 대조적이라 할 수 있다. 와타루는 일본의 옛날 이야기 등에 관련된 내용이 많아서 일본의 어린이들에게는 보다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지만, 우리나라의 어린이들에게는 오히려 판타지로 나간 그랑조트가 보편적으로 이해하기 쉬운 내용이어서 그런 듯.

한국판 한정으로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와 연관이 살짝 있는데, 그랑죠 비디오를 출시했던 장 프로덕션이 1993년 6월에 사이버 포뮬러 TV판을 비디오로 출시하면서 「슈퍼 그랑죠의 장민호가 이제는 사이버 포뮬러에 도전한다!」라는 희대의 개드립광고를 대대적으로 해버린 것.(…) 그리고 레이싱카 타고 달리기 전에는 우주 메카와 함께 또 한번 지구를 구했다 카더라 더 압권인 건 사이버 포뮬러의 장민호 담당 성우가 얼마 후 SBS판 그랑죠의 장민호를 맡게 된 것. 사실 일본판에서도 사이버 포뮬러와 관련이 있는데, 사이버 포뮬러의 캐릭터 디자이너 요시마츠 타카히로는 스튜디오 라이브 소속이며 주인공 3인방의 성우(마츠오카 요코, 아다치 시노부, 마츠다 타츠야)는 모두 사이버 포뮬러에 출연하였고 마지막회에서는 그랑조트 3인방이 관중석에 있는 모습도 볼 수 있다.TV판 32화에서도 페이가 들고있는 컵에 구리구리가 그려져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국내에 출시된 OVA판은 비디오 표지에 더욱 막강해지고 더욱 화려해진 하이퍼 포세이돈, 하이퍼 피닉스가 등장한다고 구라를 쳤다.(...)[16] 이 허황된 정보에 속아서 모험편까지 본 사람들은 로봇 전투씬은 커녕 나오라는 로봇도 안 나오고 웬 괴상한 악역 메카만 등장해서 황당해했다는 후문.([#])

SBS에서 1990년대 중후반에 두 차례 더 재방한 이후에는 2000년대 후반까지 애니원TV를 통해 SBS판을 수차례 틀어주었다.

그리고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소설판도 국내 출시되었는데 '빛의 용사 구란조토'(…)[17]라는 제목의 해적판이 나왔고, '드래곤보이'라는 제목의 또 다른 버전도 있다(...). 덧붙여 드래곤보이의 경우 주인공 장민호의 이름은 김용이고 나머지 등장인물의 이름은 원판 이름 그대로 나왔다.

5 완구

방영 당시 판매되었던 완구들이 현재 올드토이 마니아들에게 레어템으로 통한다. 추억을 자극하는 원작의 인기도 인기지만 각각의 판매가격에 비해 어떤 등급이건 대두 모드를 완벽하게 재현 할 정도로 퀄리티가 굉장히 우수했기 때문이다.[18][19]

3000원 전후의 가격에 판매되던 소형 프라는 일본 타카라社의 마동컬렉션 시리즈를 손오공에서 라이센스 생산하던 제품군으로 타카라사의 마동왕 6종, 사동왕 3종, 9사동신[20], 헬메탈 2종으로 총 20종이 출시 되었으며, 아이 수준에서 조립이 힘든 더 큰 대형 사이즈로는 DX 그랑조트, 와이버스트, 슈퍼 그랑조트가 발매되었다. 애석하게 국내에서는 마동왕 6종[21], 사동왕 2종(와이버스트, 하비장), 9사동신 2종(잔모스, 트리플로스), DX 그랑조트만이 발매되었다.[22] 이후 단종된지 10년이 될쯤 타카라社의 프라모델의 경우 2006년-2007년도 사이에 중국에서 복각판으로 발매 되었다.[23] 중국판의 경우 품질이 타카라원판보다 못하긴 하지만[24] 원판의 미칠듯한 프리미엄 탓에 간혹가다 대리만족용으로 구매하는 경우도 있었다. 손오공 말고도 국내에서는 올림퍼스라는 회사에서 DX 시리즈보다 더 거대한 완제품을 내놓았는데 그 퀄리티가 매우 참혹한데다 내구성도 프라모델보다 약해터진 폐품이라 악평이 자자하다. 올림퍼스는 완제품 이외에 손오공과 크기가 비슷한 제품의 프라모델을 출시 했었다. 역시 품질은 그다지.(...) 이 외에도 카바야 식완으로 발매한 식완도 존재한다. 물론 식완 짭퉁도 국내에서 발매되었는데 조립방법도 다른데다 퀄리티도 개판이라...

2000년 중반부터 90년대를 유치원~초등학생으로 지낸 학생들이 수집에 참여하면서 그나마 정상적인 가격대였던 용자물[25]과 함께 가격이 무지하게 뻥튀기되기 시작했다. 광란에 가까운 유행을 목격한 업자들까지 돈냄새를 맡고 사재기를 시작하여 가격은 천정부지로 뛰어올라 4~5만원이면 가뿐히 구하던 슈퍼 그랑조트 미조립 제품이 20만원이 넘는 가격을 형성하는 등 엄청난 가격 인플레가 일어나 돈없는 학생등이 죄다 떨어져나가며 소강상태가 되어버리지만 미친듯이 끼어버린 프리미엄 거품가는 사그라 들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26]

그러다가 2010년에 코토부키야의 S.U.G.O.I.라고 쓰고 스고이라고 읽는 새로운 액션 피규어 브랜드로 그랑조트가 발매되었다. 외형은 깔끔하고 퀄리티가 높았지만, 페이스 모드의 비율이나 이후의 관절 노후화 문제가 다소 단점으로 지적되었다. 그래도 사실상 고전제품 이후 오랜만의 변형/가동 제품이었기에 팬들로서는 환영할 만 했지만... 이 후 그랑죠 만의 후속작은 커녕 스고이라는 시리즈 자체가 맥이 끊겨버렸다. 이 시기 전격하비메거진 4월호 예약응모 한정으로 슈퍼 그랑조트가 발매되었는데... 레진 킷이라는 점과, 한정판이라는 한계덕분에 슈퍼 그랑조트는 되려 가격이 올라버렸다.

이후 메가하우스에서 이전부터 발매 해오던 배리어블 액션이란 액션 피규어 브랜드로 그랑죠 시리즈 제품화를 본격 발표하고 첫제품으로 슈퍼 그랑죠를 공개했다. 그리고 발매된 제품은 외형적인 면에서 조형과 도색 질감은 뛰어난 편이었지만 정작 그 도색의 불량이 많았고, 약한 관절 구조 등으로 인해 액션 피규어로서는 많은 불만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래도 펄과 메탈릭 질감의 조화에 액션피규어치고는 전신 풀도색 제품이기에 외관적으로는 매번 회사의 자화자찬인 제품 설명대로 고급스럽다고 할만은 하다. 다만 앞서 말한대로 도색 마무리가 심하게 떨어지는 편이라 어느 제품을 사도 문제는 반드시 있을 정도.[27] 중고 구매시 판매자에게 따지지 말고 그냥 개떡같은 제품이니 하고 넘어가자.

관절의 경우 덜렁거릴 정도로 약하긴 하나 워낙 본체도 가벼운 제품이기에 뽑기운이 나쁜 경우만 아니면 그럭저럭 포징과 유지는 되는 편으로 오히려 초기에 발매된 슈퍼 그랑죠나 슈퍼 포세이돈 때는 큰 이슈가 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후 슈퍼 피닉스가 활 쏘는 포즈를 어깨가 견디지 못하고,[28] 와이버스트도 어깨 관절이 약해 페이스 모드에서 쳐지는 등 연속 병크를 터트려 주며 확실한 배리어블 액션의 문제점으로 자리잡아 주었다. 이 후 제품은 좀 더 개선하려 한 듯도 보이나, 발전하는 듯 하면서도 아닌게 배리어블 액션 퀄리티라 여전히 문제있는 제품은 있다.

그래도 일반적인 소형 액션피규어보다 큼지막한 사이즈와, 보기좋은 조형과 도색 질감(도색 마감 얘기가 아니다...), 적당한 가동성으로 그랑조트 팬이라면 수집해 볼 만 하다. 이런 제품이 발매되기 전 그랑죠 취미판은 그야말로 국내 고전완구 프리미엄계의 한 획을 그었다 할 수 있으니,[29] 그렇게 당시 인기제품을 개당 5~20만원씩 주고샀던 팬들이기에 배리어블 액션도 가격대가 높음에도 가격 충격이 꽤 덜 한듯.

그리고 메가하우스가 품질면에서 질타를 많이 받긴 했으나, 앞으로도 그랑죠 시리즈를 단기간에 이정도까지 내줄 회사는 흔치 않았을 듯. 일단 주역은 안나온 제품없이 모두 구성할 수 있다.[30] 배리어블 액션이 번외격으로 한두개 내는 제품도 많지만 그랑죠처럼 본격적인 시리즈화를 발표하면 일정 수준까지는 꽤 충실하게 내주는 편이다. 다만 이제 메인이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로 넘어간 듯 해 그랑죠는 거의 종료단계인 듯.

발매제품은 슈퍼 마동왕 3종을 먼저 발매 후 와이버스트와 헬메탈을, 이 후 노멀 마동왕 3종을 발매 후 하비장과 히드럼으로, 그 사이에 헬메탈 지휘관기와 무사메탈을 한정으로 발매하며 TV판 시리즈는 거의 완료된 것으로 보인다. 이후 OVA판 메카인 하이퍼 그랑죠가 발매되었는데, 일반 배리어블 액션이 아닌 Hi-SPEC시리즈로, 합금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사이즈도 원작만큼 차이나지는 않지만 16cm이었던 보통 마동왕들보다 큰 18cm급 제품.

결국 메가하우스 배리어블 시리즈가 미친듯한 가격인플레를 끊어버리는데 성공하였지만 일부 프라모델 제품군은 여전히 고가를 자랑한다. 대표적으로 슈퍼 그랑죠 DX. 프라모델의 추억이 있는 경우면 프라모델을 선택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프라모델의 거래는 이전보다는 활발하지 않다.

6 패러디


1980~1990년대생 20대 청년들의 마음속 깊이 남아있는 그랑죠 소환씬. 디지털작화로 화려한 영상을 자랑하는 애니메이션들이 범람하는 요즘 시대에 보더라도, 그랑조트의 뱅크신 퀄리티는 정말로 ㅎㄷㄷ하다. 인터넷을 하는 연령층이 쉽게 알아보고 공감을 하기 때문에 패러디가 많다.



패러디로 소환 중에 적이 공격하는 反 클리셰스러운 영상이 있다.



이렇게 아예 다른 작품을 찍는 패러디도 존재한다.

그리고 이런 [이런 멋진 매드무비]도 존재한다.(배경음은 Freedom Call의 Warriors)

골방환상곡 프롤로그에서도 패러디가 나온다. wony가 소환한 것까지는 좋았는데 wony가 타기도 전에 변신한 뒤 저 하늘로 사라진다….

7 등장인물

마동왕 그랑조트/등장인물 항목 참고.

8 설정

8.1 매지컬어(語)

이름에는 어(語)라고 되어 있지만, 언어가 아니라 문자. 라비루나에서 사용되는 공용문자다.

신대문자? 보다시피 가나와 1:1로 대응된다. 촉음의 V표시는 독립적으로 쓰이는게 아닌, 요음에서도 사용되는 문자다. 요음에서 사용시에는, 요음으로 만드려는 모음/반모음의 오른쪽에 V를 붙이면 요음으로 처리하며, 촉음으로 사용시에는 그대로 촉음을 붙이려는 글자 뒤에 붙인다.
탁점은 글자 오른쪽에 : 표시로 표기하며, 반탁음은 오른쪽에 |로 표기한다.
덧붙여서 숫자의 경우, 모음 다섯개에 각각 탁음과 반탁음을 붙여서 표기한다.

프라모델 박스에 장식된 매지컬어도 제품마다 표기가 다른데, 단순 디자인이 아니라 실제 메카의 명칭을 표기한 것이다. 공식 홈페이지의 설정란에서도 모든 이미지 메뉴와 명칭에는 번역된 매지컬어가 함께 표기되어 있다.

8.2 마동력(魔動力-まどうりき)

마법의 상위체계의 근원되는 힘으로, 이름 그대로 "마(魔)"를 움직이는(動) 힘(力)(『魔』を『動かす』力). 마법력은 어느정도 수행을 쌓으면 기본적으로 누구나 습득할수 있는데 반해서, 본래 소질이 없다면 사용할 수 없다고 전해진다. 흔히 지구에서 말하는 "삼원소(三元素)"체계를 기초로 둔다.[31] 순수한 마음에 반응하기 쉽기 때문에, 어린아이가 마동력을 각성하는 일이 많다고 한다. 기술을 사용할때에는 소환할때와 마찬가지로 「도마·키사·라문(ドーマ・キサ・ラムーン)」[32]으로 마법을 사용하지만, 원래 설정상으로는 「○○(공격/방어/간접계) ○○(원소를 관장하는 신수의 이름) ○○(효과, 변화) ~ 기술명」으로 주문을 조합하는게 맞으며, 주문은 생략되는 일이 많다.

애니메이션 최종화에 따르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누군가를 생각하는 마음이지만, 눈치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즉, 마동력은 순수한 마음의 힘 그 자체. 이 힘이 마이너스적인 감정으로 발휘될 경우, 어둠의 마동력, 즉 사동력이 된다. 어찌보면 동류의 힘이 감정의 종이 한 장 차이로 다르게 발현된다고도 볼 수 있다.

8.3 마동력의 주문 어휘

8.3.1 공격/방어/간접계

  • 제마(ゼーマ)

공격마법을 선언하는 마법용어.

  • 파스테(パステ)

방어마법을 선언하는 마법용어.

  • 갓토(ガット)

반사계마법(카운터 매직)을 사용할때 말하는 마법용어. 용례는 아쿠아비트의 기술인 워터 월의 소설판 영창.

갓토·사라·루시드(ガット・サラ・ルシード)

8.3.2 속성 신수

  • 가이아론(ガイアロン)

대지를 관장하는 신수. 땅의 속성 마법용어인 가이(ガイ)는 이 단어에서 유래한 것으로, 가이아론이 지상에 강림할때의 모습이 바로 가이아 드래곤[33]이라 전해진다.

  • 루(ルー)

바람의 신수의 이름을 지닌 마법용어로, 바람의 마법을 사용할 때의 마법용어이기도 하다. 덧붙여서, 애니메이션에서는 가스가 필살기 슈트룸 카이저를 소환할 때나 라비가 웨이브 카이저를 사용할 때, 엘디카이저와 마찬가지로 지크·가이·프리즈(ジーク・ガイ・フリーズ)라고 하지만, 소설판에서 슈트룸 카이저는 지크·루·프리즈(ジーク・ルー・フリーズ)라고 소환한다. 설정상으로는 지크·루·프리즈가 맞다.

  • 사라(サラ)

물의 신수의 이름을 지닌 마법용어로, 얼음의 마법을 사용할 때의 마법용어이기도 하다. 역시 애니메이션에서 라비가 필살기 웨이브 카이저를 쓸 때 위에서 언급한 것 처럼 지크·가이·프리즈로 소환하지만, 설정을 따지고 보면 지크·사라·프리즈(ジーク・サラ・フリーズ)라고 외우며 사용해야 하며, 실제로 소설판에서도 저렇게 사용한다.

  • 바리(バリ)

번개의 신수의 이름을 지닌 마법용어로, 번개의 마법을 사용할 때의 마법용어이기도 하다. 소설판에서만 등장한 마법용어.

  • 기라(ギラ)

빛의 신수의 이름을 지닌 마법용어. 역시 소설판에서만 등장했다.

  • 세바(セバ)

불의 신수의 이름의 머릿글자에서 온 마법용어. 역시 소설판에만 등장했다. 용례는 애니메이션에서도 사용하는 에네르기 볼트의 소설판 영창.

ゼーマ・セバ・ブレルク
제마·세바·브레르크

8.3.3 특수 효과

  • 밍(ミン)

마법에 수면효과를 부여하는 마법용어. 역시 소설판에서만 등장했다.

9 등장 메카닉 일람

9.1 마동왕

슈퍼 그랑죠
슈퍼 피닉스
슈퍼 포세이돈

9.2 사동 제국

9.2.1 사동신(9마왕)

항목 참조.

9.2.2 헬 메탈(철갑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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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동족의 양산형 기체로 다스베이더 스타일의 헬멧형 페이스 모드에서 인간형의 배틀 모드로 이행한다. 페이스 모드를 뒤에서 보면 누구처럼 썰렁한 마동왕, 사동왕들과 달리 페이스 모드에서도 정상적인 형태이다.

그랑조트 첫 소환시 육탄전에 나가 떨어지는 모습을 시작으로 샤먼이 탑승해 한 번은 잘 싸웠으나 업계의 전통이 양산형 = 야라레메카이므로 그저 지못미. 참고로 머리에 뿔이 있고 하늘색의 몸을 하고 있는 지휘관형 헬 메탈도 존재하는데 샤먼이 탑승한 기체가 바로 이 기체이다. 나중에는 출연조차 없다; 참고로 소설판 설정에서는 탑승자가 5인이라고 한다.(파일럿 1, 서브 파일럿 1, 기관 담당 1, 사수 2) 애니메이션과 소설판에서는 능력이 다르다.

9.2.3 무사메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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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렌라간!

흑무사가 탑승한 메카로 헬 메탈의 커스텀 버전으로 보인다. 헬 메탈과 달리 이 쪽은 일본 전통의 투구를 연상시키는 형태의 페이스 모드를 지녔다. 물론 변형 구조는 헬 메탈과 동일. 성능이 향상되어서인지, 아니면 흑무사의 뛰어난 실력 때문인지 사동왕 중 하나인 히드람과도 호각에 가깝게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제대로 된 전투신은 이게 전부. 나중에 암흑대사신의 손에 죽기 직전까지 간 에느마를 구해내지만 역시 암흑대사신의 손에 붙들려 대파되었다.

9.2.4 사동왕

항목 참조.

9.2.5 암흑대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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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판 이름 : 暗黑大邪神 / 한국판 이름 : 대마왕(...) / 영문판 이름 : Dark Evil Monster

본래 사동족을 제압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긴귀부족의 비밀병기[34]였으며 사동족의 침공을 해왔을 때 '아르테미나 파워'의 일부를 암흑대사신에게 넣어 깨우고, 압도적인 힘으로 격퇴하는데는 성공했지만 캐막장 폭주상태가 되어버렸다. 암흑대사신이 폭주한 채로 계속해서 날뛰게 되자 암흑대사신을 막을, 폭주할 위험이 없는 컨트롤이 가능한 새로운 마동왕이 필요로 했고 그래서 만들어진 것이 바로 본편의 세 마동왕이다.[35]

그 외형을 보면 머리가 셋에 팔이 여섯개 달린, 그야 말로 삼두육비의 괴물같은 모습으로 보통 사람들이 아수라 하면 떠올리는 모습인 걸 보면 디자인 모티브는 아수라인 듯. 그 크기도 엄청나게 커서 마동왕이라고 해도 암흑대사신이 한 손으로 잡고 번쩍 들어버릴 수 있을 정도.[36] 이 항목의 그림을 보면 마동왕과 동급의 크기인 히드럼이 한손에 꽉 잡힌 모습인데... 벌써 외형만 놓고 비교해도 떡대가 장난 아닌 헤비급 보디빌더 앞에 선 어린애, 어찌보면 완구를 들고 있는 팬으로 보이기도 한다(...)

칼과 철퇴, 창 등 여러 무기를 소환할 수 있고, 몸통의 입에서 강력한 불을 발사하고 주변에 강력한 충격파를 지속적으로 발사할 수 있다.[37] 그 밖에도 '하비잔'과 '히드럼'을 양손으로 간단하게 잡아 뭉갤 정도로 강력한 악력을 가지고 있고, 세 마동왕의 공격을 하나로 뭉쳐 공격하고, 흑무사의 무사메탈을 간단히 잡아내거나 윙자트의 '슈트름 카이저'와 아쿠아비트의 근접공격을 막아낼 정도로 높은 순발력과 반응속도를 자랑하며, 그랑조트의 '슈퍼 엘디 카이저'를 이마에 정통으로 맞아도 흠집 하나 없을 만큼 경이로운 방어력을 자랑한다.

TV판에서는 봉인된 사동신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며 종반부에는 아그라만트가 라비를 이용해 암흑대사신을 깨워서 우주를 지배하려고 했다. 깨어난 직후 나브와 하비잔의 사동력을 흡수하고 샤먼이 반역을 일으키려한다고 보고하러 온 에느마와 히드럼의 사동력까지 흡수해버렸다. 흑무사의 난입으로 간신히 에느마는 살아나긴 했지만….

이후 다이치, 가스가 그랑조트와 윈자트를 소환하여 공격을 퍼부어대지만 그들의 마동력이 전혀 소용없었다. 라비와 아쿠아비트가 합세해서 세 마동왕이 총공격을 퍼부어도 아그라만트의 말대로 세 마동왕 따위는 전혀 상대가 못되었을 뿐더러 그랑조트의 조언을 받아 준필살기급 공격을 일제히 퍼부어도 그걸 간단히 하나로 뭉쳐서 다이치 일행에게 되돌려줘 버리는 위엄을 보여주는데다 슈트름 카이저의 빛의 화살도 간단히 칼로 베어버리고 이마에 슈퍼 엘디 카이저로 직접공격을 걸어버린 그랑조트를 다이치와 함께 압사시키려 하는 등 그야말로 최종보스에 걸맞는 강력한 힘과 순발력, 반응속도를 과시하며 세 마동왕을 궁지로 몰았다. 설상가상으로, 브이 메이 & 브이 이마크의 합동 공격에 아그라만트가 걸려들어 암흑대사신을 통제권을 잃게 되자 폭주를 하게 되었고 암흑대사신의 공격을 견뎌내지 못한 세 마동전사들이 쓰러지며 마동왕들도 힘을 잃는가…했는데 마침 사유리가 타이밍 좋게 V라마스의 메달을 마법진에 올려놓으며 솔라 블레이드를 부활시키는데 성공, 세 마동왕의 몸을 빌려 나타난 태양왕 + 솔라 블레이드에 의해 일도양단 당하며 퇴갤.

10 기타

  • 그랑죠트를 깊게 파는 사람들의 경우 본편에서 보이는 회상장면이나 최후의 매지컬 대전을 보면 분명 폭주하는 암흑대사신을 멈춘 건 노멀 상태의 3기의 마동왕이었다. 그런데 본편에서는 '다이치 일행이 슈퍼로 파워업했음에도 암흑대사신에게 상대가 못되었으니 쟤네 선대 마동전사들보다 자질이 부족한 거 아냐?'하는 소리를 내는 사람도 극소수(…) 존재한다. 그럴듯한 가설인게, 그랑죠트에 타는 기본 조건이 100미터를 5초에 주파할수 있는 신체능력이다. 100미터 달리기 기네스 기록이 8초대가 아닌 9초대인걸 생각하면, 일반적인 인간의 범주가 아닌 인간외, 혹은 마법이 가미된 전사의 스펙을 요구하는데, 다이치는 탈것으로 꼼수를 부린 거다. 그리고 라비는 물에 약한 큰귀부족인데 물속성 아쿠아비트를 타고 다니기까지 한다. 가스의 경우엔 무도가이며 키가 작고 근육질에 보면 딱 땅속성같아 보이는데다가 스피드가 아닌 파워형인데, 바람속성의 윈자트를 탄다.[38] 그런데 물에 약한게 큰귀부족의 특성이란걸 감안하면 문제라고하기 그런게 현재에는 마동전사중 2명이 지구인이지만 기본적으로 마동왕은 큰귀부족이 탑승하는 것이 전제일텐데 그러면 물에 약한건 아쿠아비트 조종과 관계가 없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이건 추측이지만 100미터 8초대가 큰귀부족의 주력을 기준으로 한 것일 수도 있다. 물론 이부분은 추측이니 다이치의 자질 부족, 가스의 역속성 부분은 근거가 될만 하지만 쉽게 결론지을 수는 없을듯 하다. 물론 속성 등을 따질 것 없이 그냥 실력이 딸리는 것일 수도 있다.
  • 슈퍼로 파워업한 이후에는 페이스 모드에서 인간형으로 변하기 전에는 마동전사들이 반드시 "XXXX(마동왕 이름), 슈퍼 체인지-!"하는 발동 명령어(…)가 필요한가 보다. 그리고 마동전사들 복장도 바뀐다. 이마의 티아라 디자인이 윈자트와 아쿠아비트의 경우는 약간의 장식(?)이 추가되는 식이고 그랑죠트의 경우는 아예 디자인이 달라진다. 복장도 이전의 중국풍 복장에서 웬 색깔 있는 타이즈에 흉부와 팔과 다리에 갑옷을 입은 것처럼 변하고 허리의 벨트가 생기며 어깨의 갑옷도 함께 변하며 등에는 망토가 생긴다. 타이즈 + 갑옷 조합으로 변해버려서 싫다는 사람도 있고 오히려 슈퍼로 바뀐 뒤의 복장이 더 멋있다는 사람도 혼재. 하지만 휘날리는 망토가 보여주는 간지에 뿅가겠지! 하이퍼로 파워업했을 때의 복장은 노멀과 슈퍼 두 복장이 혼재된 복장이다.
  • 마동전사들의 메카를 조작하는 방식이 특이하다. 흔히 떠올릴 수 있는 형태의 콕핏이 아니라 소환진 모양의 발판을 주고 그 위에 올라타서 동작을 취하면 메카가 이에 연동하여 움직이는 식이다. 비좁은 발판 위에서 대체 어떻게 달리기 액션이 가능한건지는 묻지 않는 것이 예의. 기본적으로 대쉬는 달리기 모션이 아니라 힐리스 발바닥에 바퀴가 달린 것처럼 그냥 앞으로 쭉 나가므로 달리기 모션이 필요 없고, 걷는 거야 뭐 걷는 일이 별로 없으니.. 좀 더 파고들자면 애초에 조종사와 마동왕의 1:1 매칭 시스템이 아니다.(기동무투전 G건담의 콕핏 시스템) 파일럿이 특정 행동을 하면 마동왕이 이를 스캔해서 필요에 적정 행동을 판단, 그에 맞는 행동을 한다. 외부의 피드백은 마동왕이 파일럿에게 마법적 구현물로 피드백을 준다. 즉 마동왕이 피드백을 약하게 주면 파일럿은 고생할 필요가 없다!!하지만 강도를 조절할 수 있게 만들진 않았나 보다 메카가 얻어맞고 날아가면 조종사도 같이 날아가는 식의 피드백 기능은 없는 대신, 메카가 기울면 발판도 기울기 때문에 조종사가 그대로 떨어질 수도 있다. 정말 떨어질 경우 어떻게 되버리는지는 알 길이 없다. 다만 한번 정말로 떨어질 뻔했다가 발판을 잡고서 바둥거리는 동안 메카가 조작불능 상태였던 것으로 보아, 두 다리를 바닥에 붙이고 있어야지 조작조건이 성립되는 것은 확실한 듯. Wii Fit 인가보다
  • 사동왕은 현재에 탄생하지만 그 자체가 운명지어진 것인지 그림자의 마동왕으로 되어 있다. 빛의 3마동왕, 어둠의 3마동왕. 그들을 보조하는 9사동신, 이들로서 진정한 태양왕의 마법진이 완성되며 이 때문에 하비잔이 파괴된 것이 종반에 마동왕들이 고전한 원인 중 하나라고 한다.
  • [TV판과 OVA판의 배경설정]을 참고해보면 알겠지만, 만약 애니메이션의 인기가 더 좋았다면 속편이 나왔을지도 모른다.[39] 그랑조트 방영시 마신영웅전 와타루2가 제작되고 있었던 것을 생각하면 그랑조트는 반응이 좋을 경우 2기를 위한 떡밥을 내포한 작품일 가능성이 있다.
  • PC 엔진으로 게임화가 된 바 있다. B급 캐릭터 게임인듯 하며 서양권 희귀/특이 레트로 게임 리뷰 사이트인 하드코어 게이밍 101넷에서는 쿠소게 판정을 때렸다(...).
  1. 사쿠라 대전과 천외마경 시리즈의 원작자로도 유명
  2. 일본의 애니메이션 감독 겸 각본가. 마신영웅전 와타루 시리즈의 감독도 맡았다. 크러시기어 이후로는 각본가로서의 활동이 많은 편.
  3. TV시리즈로부터 1년 후. 즉 2101년 시점
  4. OVA 최후의 매지컬 대전으로부터 1년 후. TV시리즈로부터 2년 후. 즉 2102년 시점
  5. 사족으로 자세히 파보면 땅의 구역을 지탱하던 거인의 부탁을 받고 거인이 받들고 있는 에어리어로 올라간 이후 라비가 납치되고 이후 암흑대사신이 부활하면서 포커스가 전부 암흑대사신과 세뇌당한 라비에 맞춰지는 바람에 땅의 구역의 정화 및 거인은 공기가 되어버렸다. 안습(…).다만 정황상 라비 납치는 예정대로인것 같고 암흑대사신으로 급전개가 일어난 흐름이다.
  6. 설정에 이 당첨 자체가 달을 지키는 거대한 의지의 뜻이라는 언급이 있다. 또한 소설판에서는 다이치의 마동력이 당첨 확률을 높여서 일어난 일로 설명하고 있다. 즉 운명.
  7. 자막이나 국내 더빙판에서는 그대로 읽어서 도막사라무도막사라문으로 더 유명하다
  8. 역시 자막이나 국내 더빙판에서는 구분 없이 읽어서 자하라독시드로 더 유명하다
  9. 흔히 제목이 대지의 테마로 주인공 이름이 다이치大地이며, 대지의 마동왕인 그랑조트 소환시에 흐르는 음악이기 때문에 중의적 의미도 있다고 널리 알려져 있긴 하지만, 정식 OST 수록곡들을 보면 해당 곡의 제목은 OST-1 5번 곡인 「빛이여 나와라, 그대 그랑조트」이다. 진짜 대지의 테마는 보컬 콜렉션의 2번 곡에 있는데 OP 이후에 소개 배경음와 ED 직전의 끝맺음 배경음을 리믹스한 것이다. 참고로 이 곡은 그냥 세 마동왕 소환시에는 윈자드와 아쿠아비트의 경우가 초반이 약간 다른 걸 제외하면 통으로 그대로 쓰이지만 슈퍼 세 마동왕의 경우는 얼굴에서 로봇으로 바뀔 때의 노래가 OST-2 11번 곡인 「태양왕 VS 암흑대사신」의 뒷 부분으로 되어 있다.
  10. 다소 오류가 있다. 흔히 알려진 마동총 발사 시의 일렉기타 곡은 OST-1 11번 트랙인 「대부활! 빛의 세마동왕(大復活!光の三魔動王)」에 윈자트, 아쿠아비트의 소환/탑승 음악과 함께 수록되어 있다. 오히려 앞서 서술된 5번 트랙에는 저 음악만 딱 뺀, 나머지 그랑조트의 소환/변신 전곡이 합쳐져 있다. 다소 어정쩡하게 느껴지는 구성이긴 하나, 5번 트랙 제목이 그랑조트의 소환 주문이므로 주문을 외우기 전에 나왔던 곡은 빠진걸지도?
  11. 2011년 7월 23일 타계.
  12. 비디오판의 '우리들은 너만 믿는다, 그랑죠', '찬란한 섬광, 불타는 우주' 부분이 각각 '번개전사 슈퍼 그랑죠, 그랑죠', '찬란한 섬광, 빛나는 우정'으로 바뀌었다.
  13. 번개전사 그랑죠는 비디오 1편만 3화 분이 들어가고 후에는 2화씩, 비디오 10편에 1~21화가 수록, 이후 번개전사 슈퍼 그랑죠는 10편으로 나머지 22~41화가 수록된다.
  14. 사실 비디오를 전후 10편씩 나누기 위해서인지 정작 제목인 슈퍼 그랑죠는 비디오 3편부터 등장한다. 다만 1편에서 마동왕들이 봉인되므로 슈퍼 그랑죠의 탄생 과정(?)으로 생각한다면 나쁘지 않은 분기일 수도.
  15. 국내에는 드래곤 파이터(투니버스), 씽씽캅(KBS)으로 방영된 그 작품.
  16. 슈퍼 피닉스와 슈퍼 포세이돈을 하이퍼 피닉스, 하이퍼 포세이돈이라 명명했다.이런 미친
  17. 일본 원제목 그랑조트의 일어발음 (グランゾート,구랑조토)를 그대로 번역한 것
  18. 실력좋은 키덜트의 도색등을 거치면 현재 발매되는 건프라에 뒤지지 않는 퀄리티이다. 원본 자체도 나쁘지 않지만 도색이 빠진 부분이 많아 허전한 느낌을 지울 수 없지만.
  19. 일부 프라덕후들은 등급을 따져가며 평가하긴 하는데 80년대적 제조기술인데다 기본으로 들어간 폴리갭이 엄청난 쓰레기라 2000년대 기준의 프라 등급 잣대를 들이미는것은 별 의미 없다.
  20. 9사동신은 재등장할 때 마다 새로운 디자인의 무장과 팔다리를 달고 몇호라는 호칭을 붙여 구분하는데, 각자가 그중 완구화에 적합하면서 대표적인 한 디자인만 선별되었다. 꽃게발 잔모스같은 괴악한 걸 누가 사겠나...
  21. 이마저도 노말 3종은 재판하지 않았다. 덕분에 한 때 그랑죠 수집 붐이 일어 많은 소장사진이 올라왔음에도, 초판 노멀 마동왕들은 윈자트를 제외하면 넷상에 박스아트 사진조차 찾아볼 수 없는 환상의 물건 수준. 솔직히 대다수의 그랑죠 세대가 기억을 하고있으니 망정이지 모 전대완구의 국내판처럼 존재유무 자체에 의혹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기록으로 남아있는게 없다. 매물이 드물거나 비싸거나 한 정도가 아니라 일반적으로 구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게 낫다. 차라리 원판 타카라제가 훨씬 보기쉽고 그래도 구할 수도 있다.
  22. 묘한 건 국내에 정발되지 않은 제품이 일본판에서도 프리미엄이 붙은게 많다. 히드람의 경우 사동왕 중 프리미엄이 가장 높고, 사동신 중에서도 국내에 발매된 둘은 가격이 낮은 편.
  23. 이 때 박스아트는 한국판이 재판 때 새로 디자인한 요소가 적용된게 많다. 특히 DX 그랑조트의 경우 한국판의 재판과 거의 동일한 디자인
  24. 금형을 워낙 돌려써서 그런점도 있지만 플라스틱 제질도 손오공보다 못한데다 히드럼의 경우엔 청색으로 나와야할 부분이 죄다 검정 플라스틱으로 때워 무지하게 악평이 많았다. 덕분에 타카라제 히드럼은 미친듯한 프리미엄이 붙어있다.
  25. 몇몇 제품은 단종된지 얼마 안되었고, 다간등의 일부 작품은 복각을 하였다.
  26. 특히 가장 인기가 높던 슈퍼 그랑조트는 상기했듯이 어마어마하게 가격이 뛰어올랐다. DX도 사정은 다르지 않아 20만원 중반대의 상품이 절정기 당시 100만원에 육박해버리는 미친 가격대를 형성하였다. 이는 사동왕 인기기체였던 와이버스트도 비슷한 상황. 이 외에도 유니카이져, 켈베이다, 히드럼등 국내나 중국에서 발매되지 않은 상품도 덩달아 가격이 껑충 뛰었다.
  27. 미개봉품인데도 도색이 까져있는서 거무튀튀한 흉한 스크래치는 기본옵션이다. 볼 관절을 사용한 팔 부분은 변형이나 포징한번 하려하면 우수수수... 게다가 손파츠의 구멍과 볼 조인트도 안맞춰 놓았는지 송곳이나 드라이버로 구멍크기를 늘려주지 않으면 제대로 들어가지도 않는다. 그래도 파손이 아니라 다행.
  28. 뽑기운이 정말 좋으면 활자세를 잘만 유지하는 제품을 받을 수 있다. 문제는 샘플포징을 재현할 정도로 상태좋은 놈은 정말 극소수이다.
  29. 가격대로는 더 비싼 고전완구도 많지만, 이렇게 많은 제품이 원가대비 이렇게 높게, 그것도 단기간에 프리미엄이 붙은 사례는 흔치 않다. 거기다 2000년대 초반 고전완구 붐의 큰 축이었다.
  30. 9사동신의 경우는 아쉽지만 비중은 떨어지는 데도 숫자는 주연들과 맞먹고, 일부만 내기도 애매한 계륵이라 포기한 듯 보인다.
  31. 연금술에서 말하는 3원소체계를 보다 단순화한것. 연금술에서의 삼원소체계는 원래 소금(고체), 수은(액체), 그리고 유황(기체)(※유황은 불에 잘 타기 때문에 기체의 대명사로 표시된다.)의 체계인데, 이를 보다 단순화시켜서, 땅(고체), 물(액체), 바람(기체)의 체계로 두고 있다.
  32. 단 원판 발음은 '도막사라문'인지라 국내 자막이나 더빙판에서는 도막사라문으로 표시하지만, 엄연히 도마/키사/라문의 세 단어로 구분된다.
  33. 그랑조트의 필살기를 쓸때 나오는 드래곤. 애니에서는 단순한 돌의 드래곤이지만, 소설판에서는 마그마로 이루어져 있다.
  34. 여담이지만 그랑조트의 세계관 상 최초로 만들어진 마동왕이기도 하다.
  35. 이 이야기는 마지막 매지컬대전편에서 자세하게 언급한다.
  36. 비유하자면 암흑대사신을 사람, 마동왕을 1/100 사이즈의 건담 프라모델로 생각하면 된다. 그만큼 크다.
  37. 이 때 특정 대상 몇 개만 따로 더 강하게 줄 수도 있다.
  38. 그리고 간과한 사실이 있지만 마동전사들 중에서 다이치가 가장 수영을 잘한다. 그 증거로 6화에서 물에 빠진 라비를 구한것인데 아무리 만화라도 초등학생이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는건 왠간한 수영실력으론 어림없다. 물론 현실에서는 따라하지말자 그런 그가 정작 조종하는건 땅속성...
  39. 조기종영이 안되는 것만으로도 더 나은 전개가 나왔겠지만 사동제국의 설정을 보면 내용을 전부 정리하는 것은 무리다. 실제로 최후의 매지컬대전을 내놓고도 깨끗이 정리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