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하라 나츠미(격주전대 카레인저)

프로필
car-rg-natsumi.jpg
이름志乃原 菜摘
(しのはら なつみ)
현지화명나라[1]
성별여성
생년월일1977년 2월 23일
연령19세
주요 출연작격주전대 카레인저
인물 유형조력자, 히로인
변신체옐로레이서
첫 등장싸우는 교통안전
(격주전대 카레인저 에피소드 1)
배우모토하시 유카[2]
진나이 쿄스케도몬 나오키우에스기 미노루시노하라 나츠미야가미 요우코
슈퍼전대 시리즈히로인
제19작 초력전대 오레인저~제20작 격주전대 카레인저~제21작 전자전대 메가레인저
니죠 쥬리
마루오 모모
시노하라 나츠미
야가미 요우코
죠가사키 치사토
이마무라 미쿠

소개

격주전대 카레인저의 등장인물. 옐로레이서로 변신한다.

자동차 회사 '페가수스'의 메카닉을 담당하고 있다. 받는 월급은 20만 2천엔. 스패너를 이용해 어떤 기계도 고치거나 분해하는 솜씨를 가지고 있으며 안전핀만으로 엑셀 체인저를 수리하기도 했다.[3] 쿄스케와 나오키에게 일이 들어오지 않기때문에 실질적으로 회사의 업무는 거의 그녀가 해내고 있는 상태이며, 주위의 신뢰도 두텁다.

여장부형으로 나오키를 매우 귀여워하고 있으며, 아이 같은 요우코에게도 도움을 줄때가 있다. 멤버 중 가장 상식인이며, 미노루가 새로운 리더를 자칭할 때에는 나오키와 요우코는 그녀를 추천했지만, 나오키를 억지로 동생으로 만들려고 하는등 때때로 보이는 폭주의 정도는 다른 멤버에게도 뒤지지 않는다. 여성스러움도 요우코 이상으로 존넷이 레드레이서에게 보낸 연애 편지를 읽고 그것이 적의 책략이 아니라 진심임을 느끼고, 쿄스케에게 거절하지 말라고 충고도 한다.

요우코와 마찬가지로 다른 남자멤버들이 두명을 무서운 여자들이라고 인정할만큼 역대 전대내 여장부형 히로인들중에서도 그 성격이 제일 강하다고 봐도 될정도다.
어린시절 티비를 고쳤을때 자기말을 믿어주지 않는 남자아이들과 싸우기도 했던걸로 보아 태어났을 때부터 여장부형이었던듯하며, 또한 어렸을때부터 기계를 다루는일에 능했던듯하다.

여담으로 이 배역을 맡은 모토하시 유카는 해적전대 고카이저의 카레인저편이 방송된 날 "고카이저 여러분!! (카레인저의 위대한 힘이) 도움이 되지 못해서 미안해요."라는 소감문을 올렸다고 한다.(...) 네비가 그다지 쓸모 없는 위대한 힘이라 했으니.... 아닌게 아니라 이 분은 카레인저 출연을 가장 자랑스러운 커리어로 생각하고 있으며 그 뒤로도 특촬물 관련 인터뷰 제의가 들어오면 무조건 수락하는 등의 애정을 보이고 있다고. 한편으로 도몬 나오키 역의 마즈시마 요시히로와는 현재까지도 절친하다는데 극중에서처럼 의남매 수준이다.

한 가지 첨언하자면 모토하시 유카가 본편에서는 선머슴같은 모습이지만 실제로는 미녀에 가까운 인상이다. #
  1. 파워레인저 퍼팩트 대백과 한정
  2. 생년월일은 1978년 2월 23일.
  3. 작중에는 스패너만으로 자전거를 분해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