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부키 사라

7b8ee035d5c54a20136acb1f62a867a5.jpg

Profile
시라부키 사라
나이카나메 씨보다 약간 위일까?
신장170cm
뱀파이어로서 계급순혈종
존경하는 사람우리들의 시조
좋아하는 타입카나메 씨
취미쇼핑, 파티 참석

뱀파이어 기사의 등장인물.

신생 나이트클럽에 편입된 순혈종으로서 순백의 군이라 불리고있는 뱀파이어. 카나메를 견제하려 자신만의 군세를 이룩하려 하며 스스로를 체스의 퀸으로 지칭한다.[1] 여학원에 편입하여 마음에 드는 여학생들을 뱀파이어로 만든뒤 자신만의 군대[2]를 만들었다. 제1기 나이트클럽 해산시 제로유우키가 리도를 숙청한 뒤에야 모습을 드러냈으며 전투에서 부상당한 이치죠 타쿠마를 주워서 구해준후 자신의 수족으로 두고있다. 어쩐지 제로에 흥미를 보이고있어 피의 굶주림에 괴로워하던 제로에게 나타나 자신의 피를 주어 부하로 만들려 했으나 오오 마성의 제로 오오 쿠레나이 마리아의 예상치못한 난입으로 무산되었다. 제2부의 유력한 최종보스후보로 보인다.

17.jpg

그나마 여왕님 타입이라 모 사이코패스보다는 행동이 많이 낫고 제로도 그녀에 대해선 시종일관 침묵으로 대하고있다.[3] 그리고 이분은 우라돌격형이 아닌 책사타입에 무난하게 보아줄수 있는 악역 스타일처럼 보인다.

아직까지 진정한 고유능력은 드러나지 않았지만 순혈종의 기본능력인 자신의 피를 이용해 쫄따구를 이리저리 뿌리고다니며 거미를 조종하는 능력이거나 무엇을 녹여버리는 등 보스캐답게 여러가지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것 같다.[4]

크로스 유우키를 특유의 카리스마와 오오라(?)를 통한 압도적인 득표차로 발라버리고 반장의 자리를 쟁취했으며[5] 사라자신은 책임이 너무 중하다며 해맑은 미소(...)로 뭇뱀파이어를 관리하는 기숙사사감의 자리를 유우키에게 위임(이라 쓰고 떠넘겨버린다고 읽음)했다(...)[6]

제로를 카나메에게 대항하기 위한 장기말로서 이용하기 위해 자신의 피를 주었으며 결국 카나메를 묶어두는데 성공하고 마지막 일격을 가하려던 찰나 카나메의 위기를 감지하고 폭주한 원금속[7]에 최후를 맞이한다.
  1. 쿠란 카나메는 킹이라는 것이며 체크메이크다!를 노리고있다. 자신의 말로는 영생하는 따분한 순혈종간의 취미라나 뭐라나.
  2. 라 쓰고 하렘이라 읽음
  3. 정확히는 같은 학원에 편입된 선배가 된지라 입장이 좀 난처해서 도를 넘은 행동을 하지 않은 이상 그저 감시하는 정도이다.
  4. 순혈종은 보통 만능이며 자신만의 특수한 고유능력도 갖고있으나 자신이 직접 부하를 만드는것이 가장 큰 능력으로 친다. 군대를 만들어 대규모 전쟁이 가능하기 때문으로 그러기에 순혈종간의 피를 빨거나 요구하는게 최고 금기시될 정도다. 이 보스들을 보면 다 자신의 목적을 위해 부하를 마구 만들어낸다.
  5. 즉 유우키가 인간과 뱀파이어의 공존을 위해 설립한 2기 나이트클래스가 이것으로 사라의 완전히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도구로 전락했다! 유우키로서는 남을 위해서 밥상을 차려준셈.거기에 원래는 아군(?)이었어야 할 이치죠 타쿠마는 사라가 완전히 자신의 꼭두각시로 만들어버려 아주 큰 위기인셈이다.
  6. 보따리는 짐꾼에게 다 넘겨버리고 이거 사감의 체면이 말이 아니다! 센마와 리마도 어이없어했다.
  7. 카나메와 함께 있던 헌터들의 여성순혈종시조로서 헌터들이 사용하는 대 뱀퍼이어용무기들의 보스라 볼리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