始まらない終末戦争と終わってる私らの青春活劇
1 소개
Navel의 시나리오 라이터인 오쟈쿠손과 일러스트 레이터인 에렛토가 담당한 라이트노벨. 약칭은 오와라이브. 2014년 12월 19일에 현지에서 1권이 발매되었다.
아직 1권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현지에서의 평가는 전체적으로는 그럭저럭 괜찮다는 평가이지만, 호불호는 존재한다. 작가가 에로게 출신인지라 라노베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가도 있지만 작가의 팬 여부를 떠나서 평가는 제각각인 편이다. 마루토 후미아키의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도 작가 특유의 에로게 스타일 때문에 발매 초기에는 평가가 별로였다가 점점 인기를 끌게 되었던 것을 보면 아직 섣부른 평가는 이르다. 작가의 전작들처럼 캐릭터성과 그들의 회화(텍스트)에 대해서는 대부분이 호평이지만, 지나치게 네타적인 패러디가 많은 터라 난잡하다는 평가도 있다. 스토리의 경우에는 아직 제대로 진행이 되지 않았기에 확실한 평가가 불가능.
다만 작가가 작가인지라 다음권이 언제 발매될지 걱정된다는 반응이 대다수이다. 예상대로 2015년 11월에 11개월만에 2권이 발매되었다. 역시 1년에 한권씩 나온다 심지어 1권 띠지에서 마루토 후미아키가 써준 문구가 결정적인데, 쓰면 천재, 나오면 명작. 그러니까 너는 빨리 써라. 2권 띠지는 와타리 와타루가 작성했는데 그의 오쟈쿠손의 대한 빠심을 절실히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도 느린 집필 속도까지 영향을 받았다고 하니
한국에서도 제이노블의 2016년 1월 신작으로 정식발매되었다. 3월에 2권 발매 예정.
2 등장인물
- 아리타 카리야(有田雁弥)
주인공으로 카와조에 고등학교 1학년. 1인칭은 보쿠(ぼく)이지만 남들 앞에서는 오레(おれ)를 쓴다. 전작 우리들에게 날개는 없다의 1장의 주인공 하네다 타카시와 같다. 애독서는 점프 만화. 중학시절에는 어느 정도 친구가 있었지만 고등학교에 들어와서는 친구가 없는 탓에 마리야에게 자주 지적당한다. 희극부의 부장 닛타 킷카의 눈에 띄어 희극부의 각본 담당을 맡게 된다.
- 닛타 킷카(新田菊華)
희극부 부장으로 2학년. 미인이지만 중2병이다. 변환식 인격(포맷)이라는 설정으로, 자신의 말투를(주로 어미를) 바꿔가며 얘기한다.
- 아리타 마리야(有田鞠弥)
카리야의 여동생. 1인칭은 원래는 평범하게 와타시(私)였지만 최근에 우치(うち)로 바뀌었다. 중학교 3학년으로 1인칭에서 알다시피 최근 갸루화했다. 카리야를 치-오빠(チィ兄)라고 부른다. 의미는 전혀 다르지만 우리들에게 날개는 없다에서 나리타 하야토가 치토세 슈스케를 딱 한번 치-형(チィ兄ちゃん)이라고 부른 적이 있다. 솔직하지 못해지는 연령대로 겉으로는 갸루인척 하지만 내면적으로는 시모네타에도 약하고 순수하다. 여러 모로 전작의 코다인을 연상케 하는 캐릭터.
- 시라이 미라이(白井未來)
카리야의 소꿉친구. 원래는 육상부 소속의 머리도 짧고 활기 넘치는 남자같은 성격이었지만, 고등학교에 들어와서는 청순하고 얌전한 아가씨라고 인식되고 있다. 고등학교에서 아는 친구들이 별로 없어 중학교 때처럼 섣불리 활기차게 대화하지 못하고 내숭을 떨었더니 얌전한 친구만 생기고, 이미지가 굳어져 버렸다고 한다. 카리야와 대화할 때는 중학교 때의 성격이 되살아난다. 학교의 프린세스적 존재. 카리야와 마찬가지로 점프 매니아.
- 카와와 와카바(河和若葉)
카리야의 클래스메이트. 작은 체구와 아이돌같은 용모를 지닌 희극부의 마스코트적 존재. 이름에 '와'가 많이 들어가는 탓에 본인도 이름을 말하다고 자주 혀를 씹는다. 카리야 曰 희극부의 최후의 양심으로 통하는 치유계 상식파(?) 카리야가 하악하악 대지만 그녀는 미라이의 팬.
- 시로지로 미도리코(白城綠子)
국어교사. 주인공 남매의 형의 친구로 통칭 미도 누나(みど姉)라고 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