갸루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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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ギャル
Gal Fashion

일본 패션 스타일의 하나.

2 이름에 대해

여기서 갸루는 소녀라는 뜻을 가진 영문명 Girl(걸)을 일본 발음으로 변형하여 만든 단어라는 설이 가장 널리 퍼져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영문표기 자체가 Gal이며, 영어사전을 찾아봐도 Gal은 구어나 속어로 소녀와 성인여성을 모두 포함하는 단어임을 알 수 있다.# 참고로 girl은 ガール(가-루). 가루가 아니다.

3 상세

눈화장이 진하고, 태닝을 하거나, 헤어스타일이 화려하고, 패션이 화려[1]하다면 이것이라고 떠올리면 된다.

갸루의 시작엔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일본 학생들의 메이크업, 패션에서 시작되었고 1993년 잡지 프라이데이에서 처음 소개되었다. 아무로 나미에를 갸루의 시초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아무로 나미에의 스타일과 더불어 갸루도 유행이 되었을 뿐이지 전부터 갸루는 존재하고 있었다.

이상하게 대한민국에서는 갸루 패션이라고 하면 새까만 일본 여자 양아치들이 해당 패션을 한 채 담배 물고 다니는 이미지로 고정되어 있다. 아주 틀리는 이미지는 아니지만(…) 본래 의미에 비해 지나치게 협소하게 바라보는 관점이 있다.[2] 사실 화장의 경우도 브라운 메이크업과 별로 차이가 없다고 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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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시크릿의 에이스 모델인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

이 메이크업을 그대로 동양인이 흉내내면 동양인의 피부색 특성상 갸루 비슷한게 연상될수있다. 사실 이런 서양(기본머리색, 홍조, 스모키)스타일과 같기 때문에, 갸루라는걸 정의를 내리기 어렵다. 단지 브라운톤의 화장 + 브라운 컬러 헤어일 뿐이며 동양인이기에 외모가 다르다는 차이빼고는 큰 차이를 느낄수가 없다.

갸루 패션을 한 여학생들이 자주 쓰는 껄렁한 말투를 'ギャル語(갸루어)'라고 하기도 한다. 줄임말을 자주 쓰고 경박한 어투를 구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자세한 것은 갸루어 참고.

4 페티쉬

일본과 미국에서는 이것에 대한 페티쉬가 꽤 수요를 끌고 있는 듯 하다. 현실에 있는 갸루들을 대상으로 한 것은 아니고 원작 설정상 갸루 패션과 아무 상관 없는 캐릭터의 일러스트나 동인 작품들을 포토샵으로 리터칭해 일부러 갸루로 만드는 것. 자연스런 갸루 패션보다 야맘바스러운 강한 화장이나 문신, 소위 말하는 "노는 애들"스러운 형광색 짧은 복장 등등이 추가로 들어가며 오갸루 덕분에 흔히 안씻어서 체취가 강하다는 페티시적 설정이 따라붙는다.

장르로서는 희미히지만 갸루 페티쉬(…) 같은 동인 작품이나 상업지도 있다. 타베 코지가 이쪽 장르만 그리는 걸로 유명하며 체취 페티시가 강하다. 2010년도 중반에 접어든 현재 타베코지 쪽은 오히려 그냥 청년지 수준의 작품을 내고 있고, 원래는 하얀 피부 쪽을 주로 그렸던 미즈류 케이, 징록, 구지라, 메가 w 등이 이 계통으로 접어든 상태. 구지라는 아예 <올라라 에로망가 언덕>이라는 작가들의 팁 소개 페이지에서 갸루에 대해 상당히 디테일한 취향과 로망을 드러낸 바 있다.

사실 이것은 다른 문화권의 "창녀[3]에 대한 페티시"와 비슷하다. 현실의 창녀와는 엄밀히 구분되는 것이 이쪽 매체에서 표현되는 모습은 어디까지나 누군가의 강요나 협박이 아닌 자신의 성적 욕구나 용돈벌이를 위해 몸을 파는, 말하자면 치녀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이다. 서양 쪽애서는 이 갸루를 대신하는 것에 street hooker(길거리 창녀)가 있다. 대체적인 특징을 들자면, 진한 색조화장, 형광색 가발과 에나멜 의상. 핫팬츠, 롱부츠 등이 있다. 일본은 마침 그 자리에 갸루걸이 있었을 뿐. 아래에 언급한 것처럼 현실에서는 멸종한 고갸루가 AV에는 하나의 장르로 살아남아 있는 것이 이를 증명한다 하겠다.

5 서브컬처 속의 갸루 패션

미리 말하지만 오타쿠들의 매체인 서브컬처에서 등장하는 갸루는 거의 왜곡 수준으로 순화된 것이다. 시부야항목을 읽어보면 알 수 있지만, 오타쿠와 갸루는 서로를 혐오하는 관계이다. 시부야와 아키하바라간의 미묘한 지역감정배타적인 의식이 밈으로도 존재할 정도. 그래서 서브컬처에 등장하는 오타쿠가 인정하는 갸루는 거의 외형만 갸루, 그것도 오타쿠들이 받아들일 수 있을 정도의 얌전한 패션 정도만 받아들여질 뿐 실제 갸루와는 심하게 거리가 있다.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 등장하는 죠가사키 미카. 오타쿠들이 받아들이는 갸루의 전형을 보여준다.

대체로 교복 베이스를 풀어 헤치고, 어째서인지 필수품으로 가디건을 입거나 허리에 묶으며 온몸에 장신구나 액세서리를 많이 장착한다. 또한 갸루어를 쓰고 염색한 머리색으로 활동하는 양키 스타일, 현실의 인물인 고토 마키스러운 캐릭터 정도가 마지노선인 것. 이보다 더 껄렁한 갸루속성을 묘사한다고 해도 같은 게임에 나오는 오오츠키 유이, 후지모토 리나처럼 대부분 아래 나오는 비 갸루의 힙합스타일 코디를 더한 정도이며 이정도만 올려도 오히려 캐릭터성으로 역효과가 나는 편.[4]

때문에 아래 언급된 갸루 캐릭터들 대부분은 서브컬처에만 등장하는 그냥 좀 패션에 민감한 여중~고생에 가까운 캐릭터들에 가깝다. 게다가 오타쿠들의 로망(?)인 처녀스러운 모습을 부각시키기 위해 갸루 특유의 현실에서의 퇴폐적인 일상과 성관계의 모습은 제쳐두는 경우가 많고, 있더라도 이에 대해 서투른 모습을 담아내는 편이다. 이에 대해서는 처녀비치 문서 참고. 더한 경우에는 이들도 애니나 보컬로이드 등 서브컬쳐를 즐기는 경우도 심심치않게 찾아볼 수 있다.

서브컬쳐 속에서 현실적인 갸루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 갤즈!. 하지만 작품이 등장한 시대가 시대인만큼 현재 갸루의 흐름과 다소 동떨어져 있음을 상기해 두어야 한다.

6 갸루 패션의 종류

6.1 쿠로하다 & 시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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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하다갸루의 예시.

黒肌(くろはだ) / 白肌(しろはだ)

과거에는 피부색으로 스타일을 구분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갸루 패션을 구분하는데 있어서 가장 기본적으로 나누는 부분이라고 알려져있으나, 지금은 갸루패션 자체가 다양화되고 세분화되어 더이상 피부색만으로는 스타일을 정형화할 수 없어 그냥 피부색이 까맣다, 하얗다 정도의 뉘앙스로만 쓰인다.

보통 스타일을 나누는 기준은 피부색보다는 갸루 관련 미디어, 특히 주로 잡지/패션 브랜드의 카탈로그에서 소개하는 분류로 나누는 것이 일반적이다. 단 흰 피부만 하고다니는 히메 갸루나 소악마 계(캬바쿠라 계)를 시로하다 갸루라고 하거나 태닝이 일반적인 B-갸루 등을 부를때 쿠로하다 갸루라고 할 때는 가끔 있다.

6.2 코갸루(고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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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반의 코갸루, 맨 오른쪽 인물은 아래에 나오는 야맘바 단계로 접어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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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시점에서 완벽하게 멸종. 현실에서는 볼 수 없고 90년대에 청춘을 보낸 아저씨들의 로망을 자극하는 AV에서나 명맥을 잇고 있다. 90년대의 코갸루 소녀들은 2013년 시점에서 가정을 꾸릴 나이고 결혼이 빠르면 중학생 자녀를 두고 있을 시점이라... 가끔 어머니의 옛 앨범을 우연히 보다가 까맣게 칠한 여고생 시절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 충격 받는 자녀도 있다.

90년대 중반에 시작된 흐름 또는 유행어. 93년경 '프라이데이(Friday)' 잡지에서 처음 등장했다고 한다. 본격적으로 사용된 해는 96년경.

여중고생에서 처음 갸루 패션을 시작한 여성들은 20살이 넘은 성인이 되어서도 중고등학교 당시의 교복을 입고 무리를 지어 거리를 활보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런 풍조를 역이용, 유흥문화를 즐기려는 불량한 고등학생들이 갸루 패션을 한 채 나이 제한이 있는 클럽에 입장하려는 일이 많았다. 그래서 '겉모습만 갸루, 사실은 고등학생 갸루'라는 의미로 'コギャル', 즉 코갸루라는 언어가 정착되었다. (高校=こうこう의 'こ'를 따서 앞에 붙임) 파생어로 '중학생 갸루'라는 의미의 마고갸루(マゴギャル)가 있다.

태닝 피부에 짧은 교복, 루즈삭스, 갈색 머리카락 혹은 메쉬를 넣은 머리카락에 단화, 명품 브랜드의 큰 가방을 드는 것이 기본 바리에이션. 흔히 원조교제를 한다는 이미지도 (안 좋은 의미로) 정착되어 있다.

보통 갸루라고 하면 이쪽에서 파생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으나, 갸루의 원류는 맞지만 고갸루 특유의 명품 브랜드 깔맞춤이나 교복을 주로 입는 바리에이션에서 파생된 갸루 패션은 별로 없다. 가볍게 태닝을 한 갸루 스타일의 여성을 보고 고갸루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지만, 이쪽은 서퍼계라고 불린다.

서퍼계 패션[5]이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한때 크게 유행했기에 과거의 고갸루 중에 서퍼계 패션을 한 사람들이 많은 것 뿐이다. 여담이지만 지금 서퍼계는 거의 전멸 상태. 고갸루라는 말 자체가 원조교제 소녀를 뜻하는 속어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에 2000년대에 들어서면 교복을 입은 갸루정도를 고갸루라고 부를때가 간혹 있을 뿐 거의 쓰이지 않는 말이 되었다.

하지만 AV계에서는 黑ギャル물이라고 해서 하나의 장르화 되어 살아남아 있다. kirakira, Garcon 등 흑갸루물 전문 메이커도 있으며, 전담 배우로는 루미카, 이즈미 마나, 다치바나 나오 등이 나름 유명한 편. 2016년 현재는 AIKA가 대표 배우이다.

6.3 히메 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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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공주를 뜻하는 단어인 히메에서 알 수 있듯이 공주 컨셉의 갸루 패션.

히메갸루는 부풀린 헤어스타일과 밝은 피부 톤, 속눈썹, 컬러 렌즈등을 사용하여 서양 인형처럼 보일 수 있을 만한 최대한의 화장법으로 꾸미는 스타일. 의상은 공주라는 느낌이 물씬 풍기게 레이스가 달린 옷이나 드레스를 입는 경우가 많다.

소악마 아게하나 바닐라 걸[6] 등의 일부 잡지에서나 볼 수 있다. 극한의 화려함을 추구하는 소악마계 갸루의 일부 스타일이며 2012년 11월 현재 히메갸루의 거성인 케이코히메(상기 사진의 왼쪽)의 결혼 후 이전보다 비활성화 된 상태.

의외로 아마로리나 시로로리, 히메로리와 특징이 비슷하기 때문에 로리타 패션과 아이템을 많이 공유하는 패션이다. 아이템 뿐 아니라 화장기법도 나름 비슷한 편. 당장 드레스의 경우 일본에서는 로리타 브랜드가 히메갸루에 맞는 드레스를 만든다던가 그 반대도 흔하다.

6.4 오네 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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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루 스타일이 대중화 되어 취업전선에 뛰어든 젊은 여자들이 단정하게 연출하는 갸루 스타일이다. 보통 갸루 스타일하면 연상되는 걸리시하고 섹시한 스타일 보다는 비교적 단정하고 성숙한 스타일을 추구한다.

과감한 스타일링을 포기하고 일상적인 생활도 가능하게끔 메이크업과 의상을 간략화 시킨것이 특징이다. 태닝을 하거나 밝은 색 파우더를 사용하는 등의 과한 화장보다는 자연스런 피부톤에 갸루하면 연상되는 금발/밝은 갈색같은 환한 머리색을 대부분 하지 않는다. 오네 갸루 계열은 갸루 패션에서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부분이 드물기 때문인지 갸루가 아닌 오샤레 계, 셀레브리티 계라고 일컬어지기도 한다.

이효리서인영도 오네갸루 스타일을 즐긴다고 알려져있고 코다 쿠미, 사와지리 에리카, 화성인 바이러스에 바비인형녀로 나온 나유미씨 정도를 생각하면 무난하다. 블렌다/VIVI 등의 잡지에서 오네 갸루 스타일을 소개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제법 익숙한 스타일인지 관련 브랜드인 매긴 나인 브릿지, 세실 맥비 등은 백화점에 입점돼있다.

6.5 비 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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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irl(발음이 유사)에서 모티브를 따온 스타일. 힙합 패션이나 클럽 스타일로 연출한 의상이 대부분이다. 그야말로 힙합클럽 분위기를 내준 스타일이라고 보면 된다. 잡지 EGG에서 주로 볼수 있다.

6.6 시부야 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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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많이 알고있는 갸루 스타일.

밝은 톤의 머리색과 눈매를 동그랗게 보이게 하는 특유의 화장법과 소녀스러운 느낌의 옷이 특징이다. 흔히 갸루 하면 생각하는 고등학생~20대 초반의 젊은 여성의 갸루 스타일은 이쪽이다. 마스와카 츠바사/코모리 준 등의 모델이 유명하다. POP TEEN/CANCAM/란즈키 등 관련 잡지는 이루 말할 수 없이 많다.

6.7 야맘바 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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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야
OME
바누아투 공화국 현지인
색반전된 판다?
갸루 패션 중 가장 위험한(?) 패션. 일반적인 고갸루 보다도 더 짙고 검게 연출한 피부에[7] 여러가지 색조화장을 한 스타일이다. 눈화장도 스모키 메이크업 이외에도 눈꺼풀 주위와 입술을 하얗게 칠한 스타일이 많다. 얼핏보면 아프리카 원주민들이 분장한 모습 같다고 할 정도이다. 갸루의 끝을 보여주겠다라는 심산으로 나온 스타일이라는 충공깽패션.[8]
일본 본토에서는 유행이 한참 지나 멸종하다시피한 스타일.

심한 경우에는 샤워도 안하고 사는 족속들도 많다고 하는데 이건 오(汚)갸루의 이야기이다. 오갸루는 노숙을 하며 원조교제를 주업으로 하는 문제아들을 일컫는 말. 지금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덧붙여 멘붕스쿨박성호씨(갸루상)의 기괴한 패션이 바로 이것이다.
그런데 이미 1994년에 이런 스타일을 하고 다닌 사자가 있었다!

6.8 갸루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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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2

남자 갸루 패션이라고 한다. 주로 갸루들과 같이 놀러다니는 남자들의 패션. 마지막 음절인 오는 일본어로 夫라고 쓰는데, 주로 남자 이름 마지막에 오는 글자이다.

여자들이 약간 흑인틱하게 보이는 것과는 달리 마른 스타일이 많으며, 힙합 패션에서 영향을 받은 경우도 많다. 사실 약간 갸루틱한 화장과 연출을 한다는 것 외에는 일반 남자 스트릿패션과 큰 차이는 없다.

한국에서 이런 스타일을 하고 다니는 사람이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했다가 악의적 편집에 의해 피해를 당했다며 호소하기도 하였다. 역시 방송은 어떻게 편집될지 모르니 스스로 잘 알아서 해야할듯. 하지만 대본이 어쨌든 그걸 그대로 실행한것도 본인이니 뒷감당은 어쩔 수 없을 것이다. 아마 이전에 출연했던 갸루들이 "화성인 바이러스 생각 만큼 나쁘진 않더라"라는 얘길 듣고 출연한 것 같은데 만만하게 본 것이 프로그램 이름부터가 화성인바이러스이기 때문이다[9]. 이모 패션 쪽이 화성인 바이러스 같은 자극적 소재를 주로 쓰는 케이블 방송에 일체 출연 거부를 한 게 이 때문이다. 즉, 자극적 소재의 방송을 하는 케이블에 출연한 출연자에게도 문제가 있다는 얘기. 굳이 화성인 바이러스가 아니라고 해도 방송으로 갸루를 문화적으로 패션으로 알릴 프로그램도 많기 때문. 물론 출연자 입장에서도 좀 억울하기는 할 것이다. 애초에 방송사에 낚여서 출연을 결심한 것은 어리석었다고 치더라도, 제작 도중에 뭔가 이상함을 느끼고 그만두려고 하여도 '손해배상' 문제 때문에 그만두기가 어렵다. 이전에도 한국의 갸루족이 갸루 패션을 알린다고 출연했다가 OME스러운 조작으로 갸루 패션 커뮤니티가 크게 침체되기도 하였다.

7 관련 캐릭터

원래 남자인 경우는 취소선 처리(...)

  1. 대표적인 갸루 이미지이지만 2011년 최근에는 보다 자연스럽고 일반화된 화장이나 스타일의 갸루가 늘고있다.
  2. 모든 갸루가 이렇진 않지만 지하철, 공원에서 맨바닥에 주저앉아 그대로 화장을 고치거나 큰소리로 떠드는 부정적인 모습이 연상되는게 보통. 10대 타겟의 갸루 잡지에서 원나잇 특집(…)을 다루기도하고 인지도있는 小惡魔アゲハ(소악마 아게하/ageha)는 아예 물장사하는 언니들을 위한 잡지다. 갸루/갸루 패션은 보편적인 일본 여성, 잘 꾸미고 다니는 여자애의 기준이 절대 아니며 유행에 민감하고 뷰티에 관심있는 부류는 따로 선을 그어버리기도 한다.
  3. 혹은 원조교제나 그에 준하는 소위 "노는 년"
  4. 그나마 가끔 등장하는 고갸루 스타일의 캐릭터도 큰 비중이 없거나 양아치스러운 엽기적인 컵셉으로 등장하는 편이다. 오타쿠가 갸루를 보는 시선을 보여주는 대목.
  5. 태닝 피부에 핫 팬츠에 밝은 색의 옷, 통굽 구두, 파라파라 댄스
  6. 폐간됨
  7. 화장만 지우면 거의 흑인으로 보이는 경우도 많다.
  8. 그러나 인터뷰들을 보면 그저 "튀고 싶어서한다"는 의견도 있다.
  9. 애초에 일반인과 선을 긋겠다는 소리. 대체적으로 오타쿠 치고 여기 나갔다가 성한 꼴 못 본 인물이 한둘 이 아닌 것을 보면 애초에 나가서는 안될 프로그램이었다. 속은 것을 도덕적으로 죄악이라 할 순 없지만, 조금더 현명한 행보가 필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