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리티 코드(경비강도). 라이트 노벨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에 등장하는 설정이다.
처음으로 언급된 건 5권이며, 학원도시의 경비 레벨을 나타낸다. 말 그대로 시큐리티(보안) 단계.
현재는 제3급 이상의 명칭이 판명되었다.
코드 레드 : 제1급 경보. 특별 경계 선언. 테러리스트의 침입이 완전히 확실시된 상태.
코드 오렌지 : 제2급 경보. 테러리스트의 침입 가능성이 있는 상태.
코드 옐로우 : 제3급 경보. 자세한 내용은 상세불명. 12&13권과 14권 사이의 이야기인 SS 시점에서는 학원도시 전역에 발령되었다. (액셀러레이터에 의해 언급된다.)
코드 그린 : 제3급 경보보다 1단계 낮은 경보로 정상을 의미.
코드 레드(제1급 경보)와 코드 오렌지(제2급 경보) 모두 발령되기만 하면 학원도시의 출입은 안팎으로 완전히 통제된다.
5권에선 카미조 토우마와 우나바라 미츠키로 변장한 아스텍의 마술사와의 전투로 인해 '코드 오렌지(제2급 경보)'가 발령되고, 액셀러레이터가 라스트 오더와 아마이 아오를 찾고 있었을 땐 야미사카 오우마의 금서목록 납치 사건 때문에 '코드 레드(제1급 경보/특별 경계 선언)'가 발령되었다.
12&13권에서 일어난 '0930 사건'(전방의 벤토의 학원도시 침입 및 카미조 토우마 공격, 키하라 아마타 및 '하운드 도그(사냥개 부대)'와 액셀러레이터의 전투)으로 인해, SS 시점에선 '코드 옐로우(제3급 경보)'가 발령되었다. 제3차 세계대전은 22권에서 끝났으니 《신약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에선 '코드 그린'이 되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