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敷島鏡
1 캐릭터 설명
신장:152cm 쓰리사이즈:B88/W56/H87 혈액형:AB형 생일:5월 1일
좋아하는 것:게임,애니메이션,잠 / 싫어하는 것:귀찮은 것
좋아하는 음식:유마가 만든거라면 뭐든지 / 싫어하는 음식:야채
기숙사 "아라시야마장"에 사는, 천연에 신비한 소녀. 유마가 올 때까지는, 자기방에 틀어박혀,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주로 19금)만 하고 있었지만, 유마와 만나고 나서는 조금씩 바뀌어, 외출도 하게 되었다. 최근에는 가슴의 성장이 급격해서, 조금 곤란해하고 있다. 관리인의 키리시마 시구레처럼, '식'을 취급하는 이상한 힘을 가지고 있다. 주인공의 통칭은「오빠(お兄ちゃん)」.
2 루트 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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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시마의 집안은 시구레와 마찬가지로 나비의 '식'을 다루는데 쿄우는 '식'의 재능이 현저하게 떨어져 친척인 시구레에게 교육이라는 명목으로 사실상 내다버려진 것. 쿄우는 어릴적 오빠인 렌야를 잘 따랐는데 렌야는 선천적으로 눈이 안보이긴 하지만 쿄우와는 달리 '식'의 재능이 아주 뛰어났다.[1] 할머니에게 미움받고 오빠에게도 소홀하게 대해지는 쿄우는 오빠마저 자신을 버린건가 생각하지만 렌야는 사실 나날이 이어지는 '식'을 다루는 훈련에 잘 따라오지 못하는 여동생을 안타깝게 생각해 할머니를 부추겨 쿄우를 '식'을 다루지 않아도 되는 다른 곳, 즉 아라시야마장으로 보내게 된 것. 그러던 어느 날 츠카사가 사라지고 그동안 제대로 다루지 못했던 '식'의 힘을 사용해 츠카사를 찾아낸 쿄우는 자신감을 얻어 할머니에게 자신을 인정받기로 한다. 쿄우가 시키시마가로 돌아가고 한달이 지난 어느 날, 한 사람의 시키시마가의 인간으로 인정받고 돌아온 쿄우가 유마의 클래스로 전학오면서 엔딩.[2]
2.1 형형색색의 빛
신쿠1 루트를 클리어해야 개방된다.
쿄가 유우마의 반으로 전학오고 시간이 조금 흘러 동아리 활동이라는 것을 해보고 싶다면서 기숙사 멤버를 전원 끌어들여 게임 제작부를 만들기로 한다. 그래서 게임을 만들어 게임부창설을 위해 노력...하려하나 학교측에서 "요리연구부가 좀더 바람직해 보인단 말이지... 그렇지만 자네들이 먼저 신청한 것은 사실이니, 일단 성과를 내면 게임부를 정식 동아리로 인정해주지"라는 태도로 나와 1달동안 학교도 떙떙이 치면서 열심히 게임을 만들게 된다. 그와중에 유우마는 천둥쳐서(...) 타이핑한 데이터가 날아갔다.
그리고 오빠 렌야에 대한 일이 밝혀진다. 순수하게 물건을 찾는 것에 특화된, 관리인의 식과는 달리, 시키시마 가문의 식은 사람을 찾는 것에 충실해 졌는데 그 이유는 다름아닌 암살용. 그래서 쿄가 렌야와 숨바꼭질했던 것은 쿄와 렌야의 조모가 암살 대상을 죽이지않고, "쿄를 죽이면 목숨은 보장해준다"고 협박하고, 렌야에게는 "귀신이 쿄를 죽이면 어떻게 될까~ 렌야. 어서 찾는게 좋지 않을까 렌야."라 말한다. 그리고 식은 다름아닌 기생고치같은 것을 머리에 심어 부리는 것.[3][4] 이러한 비밀은 언제까지 지켜질 수 없기에, 결국 렌야는 쿄의 앞에서 쿄를 죽이려는 사람을 죽이게 되고, 쿄에게 식의 기생고치를 넣어버리게 된다.
이 조모가 굉장히 정신나갔는데, 렌야의 눈이 먼 것은 다름아닌 이 조모다. 본인이 1인분의 몫을 하게되자 갑자기 "음 어린애들에게는 조금 유하게 교육시키는 게..."라는 분위기가 되버려서, 너무너무 미워서 렌야의 눈을 부시고, 자신의 식을 넣었고 한다. 그래서인지 이 조모는 렌야가 느끼는 절망, 고통을 알고 안도했다고 한다. 햐쿠의 마을을 태워버린 것도 이 조모의 짓.[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