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주계 폴리포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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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曲奏界ポリフォニカ 신계곡주 폴리포니카[1]

1 소개

오셀롯의 키네틱 노벨. 미소녀 게임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선택지가 하나도 없기 때문에 게임으로 보기 힘들다.(자동진행 켜두면 끝까지 그냥 흘러간다는 이야기)

본편(크림슨 시리즈)의 경우 전 4화 구성으로 여기에 후속작으로 애프터 스쿨, 플러스, F가 나왔다. F 퍼펙트 에디션을 사면 크림슨 시리즈의 모든 작품들을 즐길 수 있다.

세계관은 신곡을 힘으로 얻는 정령과 그 신곡을 연주하는 신곡악사가 중심이 되어 여러 사건을 해결에 나간다는게 중점. 각 작가마다 조금씩 다루는게 다르다. 예를 들어 블랙은 추리. 블루는 러브코메디.

TRPG 룰도 있다. '신곡주계 폴리포니카 RPG'라는 이름으로 2008년 11월 현재 기본 룰북과 리플레이집이 각각 1권씩 출간되었다.

2 라이트 노벨

신곡주계 폴리포니카 크림슨의 경우 시나리오 작가는 라이트노벨 작가인 사카키 이치로[2]를 기용하였다.
제이노블 첫 타자중 하나(하나는 제로의 사역마). 매 달 꼬박꼬박 한 권씩 나오다가, 어찌 된 영문인지 2010년에는 한 권도 나오지 않았다. 그러다가 2011년부터 발매 재개.

크림슨으로 시작, 블랙, 화이트, 블루, 옐로우(레온), 댄 샤리엘(팬들 사이에선 폴리 은이라고 부른다)까지 한 세계관에 여러 작가로 구현되어있다. 번외편으론 마블과 팔레트[3]가 있다.물론 이런 시도에 대해선 폴리전대를 차리는거냐고 말도 많다.국내에도 댄 샤리엘을 제외한 시리즈는 출간되어 있다. 애초에는 일본의 발매 순서에 맞추어 차례대로 출간해 나가는듯 했지만 2011년 재개 이후 적 계열 우선 출간으로 하는 듯하지만.... 잘안내고 있다...
일본 현지에서도 크림슨 시리즈만이 유일하게 완결이 났으며, 다른 시리즈는 작가들의 변고나 집필 상황에 따라 연중되거나 중단크리...(화이트는 계속내는듯)

3 평가

정발되지 않은 단 사리엘을 제외한 시리즈중에 어느정도 팔린 것은 크림슨 뿐이고 나머지 시리즈는 크림슨을 본 독자중 일부가 세계관 이해를 위해 사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4]

화이트는..... 정령과 신곡악사 사이의 관계를 원류에서 보여준다는 생각은 좋았지만 재미가 없다.
레온과 블랙은 하드보일드한 맛이 있었지만 작가가 사망했는데다가 미정발된 뒷권이 안나오고 있다.
블루는 마부라호, 캠퍼를 쓴 츠키지 토시히코여서 앞날이 불안한데다가 마찬가지로 뒷권이 안나오고 있다.

세계관을 공유해서 [5]시너지 효과를 일으킬려고 했지만 본편이라고 할 수 있는 크림슨을 제외한 책들이 내부적(재미), 외부적(작가사망) 요인에 의해서 시망 상태가 되면서 가뜩이나 벌려놓은 세계관을 크림슨만으로 작중에서 이해시켜야 하지만 크림슨만으로는 떡밥을 다 쳐내지 못하고 있다.

4 시리즈 일람

5 정령

'인간의 선한 이웃'이라는 존재. 물질화가 가능하다든가 정신체를 가진다든가 다양한 정의를 하고 있지만 자세한 것은 아직도 불명. 다른 생물에 비해 압도적으로 강력한 존재로 하급 정령조차도 인간보다 강한 힘을 갖는다. 정령의 이름은 '이름 주명 정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만 정신적으로은 인간보다 약해서 절망만으로 죽음에 이를 수 있다.

다양한 형태를 하고 있지만 짝수 장에 해당하는 날개를 갖고 있으며 날개의 수는 등급에 비례한다. 2장은 하급, 4장은 중급, 6장은 상급, 8장은 시조정령이다. 물질화할때 사람의 형태를 취하면 '후마누빅', 동물의 형태를 취하면 '벨스트'라고 부르며 반인반수형의 '리칸토라'도 존재한다.

  • 시조 정령

여성형 후마누빅 형태 정령. 정령의 여왕으로 그녀들의 힘은 모든 정령의 정점에 위치하고 있다. 외형은 8개의 날개[6] 시조 정령은 그 이름 자체에 신곡 같은 힘이 있기 때문에 그 이름을 기반으로 하는 다른 정령을 소환하여 사역 할 수도 있다.

이름 주명 정명비고
코티카르테 아파 라그랑제스원형
에레인두스 올 타이트란텔
이타나리아 실러 클라리튜레이스
에스텔 라루사 헤리오바스원형
리슈리팅크 로더 아메티스타스
조라스테리아
레티아콜원형
프루메리트레온
  • 성수

시조 정령 다음으로 강력한 힘을 가진 수호 정령들. 시조 정령이 모두 여성인 것과 대조적으로, 성수는 모두 남성이있다. 이런 짐승도 시조 정령과 마찬가지로 보통의 정령과는 다른 존재이고, 벨스트 형과 후마누빅 형태를 취할 수 있다. 그들은 세계의 법칙을 담당하는 존재이므로 심지어 죽는다해도 "전생의 고리"를 통해 몇 번이라도 다시 태어날 수 있다. 하지만 성수는 시조 정령과 달리 다시 태어나도 전생의 기억을 어느 정도 유지하고있다. 이것은 시조 정령을 수호하는 역할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
성수의 호칭은 기본적으로 주명(블랑카, 라그 등)을 부르는게 관습화 돼있다.

이름 주명 정명악기동물 형태
리오네일 후라멜 에류트론스칼렛 리드(하프시코드)적룡
자피아 클루소 이즈무르트?토끼(?)
에리파스 블랑카 알비오나이터널 스노우(콘트라베이스)늑대 또는 개?
불명
세이크릿 메리디아 포이니쿤?유니콘
불명
마나가리아스티노클 라그 에듀라이케리아스블루스 하프흑표범
자칼자세한 사항 불명
  1. 글자순서를 뒤바꿔 곡주계를 계곡주로 잘못읽는 경우가 있다
  2. 국내로 치면 연고대 수준인 오사카대학교 법학부 출신이다. 흠좀무
  3. 내용에 있어서 악독함과 다크함으로 타의 추정을 불허하는 사레류 시리즈의 작가가 집필.
  4. 나무위키에 작성된 항목 길이만 봐도 크림슨이 압도적으로 길고 나머지는 양이 얼마 안된다.
  5. 크림슨을 본 독자가 세계관 이해를 위해서 화이트를 보게되는 것과 같이
  6. 처음 키네틱 노벨에서는 6장이었지만 이후 시리즈화 후 작가들 사이의 설정북이 생기며 8장으로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