真行司 麗子(しんぎょうじ れいこ)
파일:Attachment/singyouzi reiko.gif
성우는 와타나베 나오코(PCE&SS), 미즈사와 준(마작 동급생), 타나카 아츠코(동급생 마작), 윈도우판은 알려지지 않았다.
기모노를 입고 다니는 야마토 나데시코풍풋 미인. 남편이 출장가서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외로운 밤을 보내고 있다. 사실 인처 속성.
창 밖을 내다봐서 마당을 청소할 수 있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고, 역 앞에 가면 많은 짐을 들고 있는 그녀를 보고 도와줄 수 있다. 이 경우엔 강제로(...) 집까지 함께가게 되는데 이대로 집에 가면 그대로 불륜에 골인.(…) 가장 쉽게 H씬을 볼 수 있는 캐릭터이다. 다만 이 강제 이벤트때문에 특정 캐릭터의 공략이 막히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하지만 그때는 도망간다는 선택지를 선택하면 된다
사실 문제는 이게 아니라….
그 뒤로 이 아줌마네 집에 가면 늘 기다리고 있는데, 그때마다 선택지에서 "돌격-!!!"을 선택하면 바로 한판 뒹굴게 된다.입으로만 안된다고 하면서 물고 빨고 박고 엉덩이를 신나게 흔든다. 어디가 야마코 나데시코야
이게 몇번이고 가능하다. 남은 방학 시간을 전부 이걸로 떼우는 것도 가능하다. 1시간 15분씩 소모되므로 시간관리용으로도 사용. 유명하게 퍼진 플로우차트에서도 그렇게 이용하고 있다.[2]
참고로 엔딩을 보려면 일정 횟수 이상 검열삭제를 해야 한다. 일정 횟수가 넘어가면, "이젠... 찾아오지 말아주세요." 에서 "어젯밤엔 타쿠로우 군의 꿈을 꿨어요..."가 된다.
엔딩은 불륜을 저지르는 것이다. 남편과 계속 결혼한 채로 주인공과 쿵짝쿵짝하고 산다(...).
OVA에서는 안나온다.
보다시피 돌격(...)으로 한방에 함락시킬 수 있으며, 입으로만 남편에게 사죄하면서도 허리를 격렬하게 흔드는 너무나 싸보이는(...) 이미지에다, 아무 이벤트도 개성도 없는 캐릭터인 탓에 인기는 최하위 중의 최하위. 미모나 몸매는 분명히 훌륭하며, 엔딩에선 기모노 속 T팬티(...)라는 서비스신도 보여주는데 안습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