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환상 스펙트럴 소울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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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紀幻想スペクトラルソウルズ(Spectral Souls)
아이디어 팩토리 네버랜드 시리즈 중 '소울즈' 시리즈의 2번째 작품.[1] 네버랜드 대륙을 무대로, 인마갈등에서 비롯된 7년전쟁이 배경이 된 SRPG이다. 하여간 이것들은 전쟁이 아니면 이야기가 안 나오죠.

1 스토리

  • 신생신바제국군
스펙트럴 소울즈1의 주인공 나이츠(아키라)는 대륙을 떠돌며 여행을 하던 중 우연히 페튼이라는 마을에서 벌어진 학살 사건에 말려들게 된다. 반란군의 주장에 의하면 마족 여성이 정점에 있는 네버랜드 황국이 인간들을 학살하고 있다 한다. 나이츠는 어쨌든 이런 엄청난 사건에 말려든 이상 씁 어쩔 수 없지 라며 전쟁을 끝내기 위해 신바제국군에 투신한다.
  • 네버랜드 황국군
마족 통치에 불만이 쌓인 인간들이 네버랜드 황국에 의해 자행된 것으로 보이는 학살사건을 계기로 대대적인 반란을 일으켰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대책회의 중, 거대한 낫을 든 여성이 난입하여 군주인 로제의 정치를 비판하며 다스리는 자는 절대적인 힘으로 평정할 수 있어야 한다는 주장을 편다.
  • 로제스 해방군
용사를 꿈꾸는 소녀 뮤를 필두로 한 로제스 해방군은 구성원의 대부분이 학원 도시 바라노와르 출신으로 이루어진 집단이다. 본격 학연도시 바라노와르 전쟁이 발발하자 피해의 확산을 막고자 대립하는 두 세력의 화해를 주선하기 위해 주로가끔 무력도 활용해 가면서(…) 활약한다.대체 학원도시에서 뭘 가르치는 거냐 아니 그보다 교사가 솔선수범해서 유혈사태를 일으키고 있다

2 시스템

스토리를 보면 알겠지만 이 게임은 3개의 세력이 등장한다. 하지만 한 회차에 한 세력을 골라서 플레이하는 것이 아니라 수시로 3세력을 바꿔가면서 이야기를 진행해 나가는 시스템이다. 이 때문에 더 마음에 드는 세력을 밀어주기 위해 다른 세력을 개판으로 육성한다거나 하는 게 가능할 것 같지만 그런 거 없다. 실제로는 똑같은 세력이라도 적으로 만날 때의 레벨이나 장비 세팅은 미리 설정된 걸 따라가기 때문. 결국 유저가 할 수 있는 건 마음에 안 드는 세력의 선택지를 이상하게 해서 다른 세력의 플레이가 원활해지도록 하는 정도이다. 어쨌든 중도에 한 세력의 파티가 전멸하면 그냥 게임 오버[2]. 각 세력의 진행도 그래프를 적당히 조절하면서 마지막에 가장 진행도가 높은 세력의 엔딩을 보거나 정석대로 진행해서 진엔딩을 봐야 한다.

그 이외에는 평범한 SRPG 형식으로 진행된다. 마을에서는 보통 RPG처럼 빨빨거리며 돌아다닐 수 있지만 장소 이동은 월드 맵에서 이동하는 방식이고, 이동한 곳에서 전투를 하거나 발생한 이벤트를 처리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후속작 블레이징 소울즈을 해 본 사람이라면 시스템의 일부가 '실험적' 이라고 느낄 수도 있다. 탐색이나 클레이 시스템은 존재하지만 후속작만큼 비중이 높고 극악하지는 않기 때문. 사실 신기환상의 시스템을 보면 이 게임이 블레이징 소울즈의 모태가 된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다.

클리어하게 되면 2회차를 시작할지 클리어 후의 세계를 플레이할지를 선택할 수 있는데 클리어 후의 세계 파일을 원래 플레이하던 데이터에 덮어씌울 경우 영영 회차를 넘길 수 없게 되니 유념하자. 물론 회차를 넘겨서 다른 세력 엔딩을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클리어 후의 세계 또한 스펙트럴 타워를 오르거나 캐릭터 전용 무기를 만드는 등 나름대로 할 일이 많다. 회차를 넘길 경우 모든 아이템은 각 세력에 1/3씩 공평하게 분배된다. 이론적으로는. 왜 이게 이 세력에게 있지? 싶은게 많다. 엄청.

스토리는 전체적으로 거의 동일한 라인에서의 이야기가 진행된다. 스토리의 종반에 이르면 진행 정도에 따라 특정 세력으로 통합되는데 이 때까지의 시나리오 진행은 승패의 차이만 있을 뿐 거의 동일한 흐름을 보이는 편이기 때문에 내용의 거의 같다. 종장에 이르면 세력에 관계없이 대마왕 쟈네스가 거의 무조건적으로 부활하기 때문에 이들과의 전투는 필수. 엔딩을 종류별로 나눠본다면 해방군이 굳 엔딩, 황국군이 노멀 엔딩, 제국군이 배드 엔딩에 해당한다[3]. 진 엔딩은 시나리오 진행 도중에도 특정 세력의 특정 지역 공략 여부에 영향을 받기도 하고 전투를 어떤 식으로 승리하는지, 어느 상황에 무엇을 했는지까지도 영향을 받기 때문에 공략을 반드시 숙지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게다가 이벤트를 통해 얻게 되는 히든 캐릭터들을 전부 편입해야 하는데 히든 캐릭터의 경우 시기를 놓치면 엔딩을 보고 회차를 넘기기 전까지는 영영 얻을 기회가 안생기기 때문에 정신 바짝 차려야한다. 근데 어차피 클리어 후 세계 가려면 4회차는 기본에 6~8회차까지도 가기 때문에...

  • 스테이터스 공략

STR : 딱 물리공격력만 올려주는 스탯.

VIT : HP와 레벨업시 HP 상승률, 물리방어력을 올려주는 스탯.

AGL : 우선권, 턴회전율, 회피율과 명중률을 올려주는 스탯.

INT : 주문력과 마법방어력, 내성, 특수효과 적중률을 올려주는 스탯.

LUK : 모든 확률(명중률/회피율/크리티컬/아이템 드롭율/내성굴림/특수효과 적중률)을 올려주는 스탯

STR와 INT는 스토리 중엔 전혀 안찍어도 문제가 없다. 공격력 증가폭 자체도 적고 아이템빨이 커서 스토리 중엔 좋은 아이템꺼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애초에 이 게임에서 제일 중요한건 AGL이라..스토리 중엔 VIT와 AGL 찍기도 부족하다. 다만 클리어 후 세계에선 중요하다. 클후에서 물리 캐릭은 천살 위주의 싸움이 되는데, 천살은 물리 차지 콤보이기 때문에.. VIT는 초반에 PP로 올리고 AGL을 200을 찍은 이후 LUK와 함께 찍으면된다.
이 게임에선 AGL이 가장 중요하다. 이 게임의 턴 회전은 모두에게 공평하게 돌아가는 게 아니고 어질 높은 캐릭들이 무조건 턴을 먼저 먹는다. 어질 차이가 많이 나면 어질 높은 캐릭 하나만 턴을 다 오는 일도 생긴다. 어질 많이 올린 큐오로 가속 발동시키고 '간다냐~!'를 발동시키면 혼자서 연속으로 5~6회 행동하는 일도 있을 정도. 하지만 어질이 200을 넘긴 시점부터 더 이상 턴이 빨라지지 않기 때문에, 클리어 후에는 사실상 200 딱 찍고 전혀 건드리지 않게 된다. [4]

그런데 초반에 충분한 VIT을 확보해놓지 않는다면 나중에는 HP가 딸려서 쟈네스나 무의 헬게이저에 데미지만으로 훅 가버리는 일도 생긴다. 이 게임에선 VIT수치가 크면 클수록 HP증가폭이 커지기 때문에 초반에 늘려줘야 레벨이 높아졌을때 HP가 많이 높아진다. 나중에 늘려주게되면 초반에 해준거랑 HP격차가 적게는 몇천에서 많게는 만단위까지 난다. 그렇기때문에 스토리 초반엔 무조건 적당한 VIT를 늘려주는게 좋다. 마법캐릭은 VIT요구 수치가 높기에 30정도[5] 나머지 캐릭은 40 많으면 50정도 찍어주면 스토리 모드에선 충분하다. 이후 모든 스탯은 AGL을 찍어주면 된다. 클후로 갈 회차 때는 극초반에 PP를 사용해서 VIT 먼저 올려두는 게 권장사항. 80~100정도면 충분.

LUK는 스토리 중에 전혀 찍을 필요없다. 골드러쉬와 포획, 크리티컬 때문에 찍어야 할꺼같지만 럭 하나에 0.2 올라가기에 효율성이 꽝이다. 위에 적혀있듯이 스토리 중엔 다른 스탯찍기도 바빠서 찍을 여유도 없다. 오토스킬과 아이템등으로 커버하면 충분하다. 클리어 후에야 진가를 발휘하는 스탯인데 클리어 후 세계에선 적들 능력치가 엄청나서 공격이 쉽게 빗나간다. AGL은 턴 회전율때문에 200 까지만 찍어서 그 이상 명중 회피율은 LUK로 커버한다. 200정도 찍으면 거의 빗나가지 않는다. 잠재능력이 백발백중이라면 능력 발동을 전재로 하고 LUK대신 STR을 올려도 무방하다. 또한 마법은 명중률이 100%이기 때문에[6] 마법캐릭은 안 올려도 된다.

INT는 캐스터들만 올리면 된다. 당연히 힐량도 INT 기준으로 판정되므로 힐러도 올려야 한다. 마방은 방어구로 올리면 된다!
다만 위에 STR에도 적혀있듯이 스토리 중에 전혀 안 올려도 무방하다. 아이템빨이 크기 때문에 좋은 템을 착용하는것으로 충분하다. 클리어 후 세계에선 LUK를 안 찍어도 되니 AGL를 다 올리면 바로 INT만 올리면된다. 하이브리드형 캐릭터의 경우 STR와 INT 사이에 고민이 될 텐데, 이 게임은 물방/마방으로 인한 데미지 점감율이 높기 때문에 한쪽으로 집중투자하지 않으면 데미지의 단위가 달라진다. 이래서 이 게임에서 히로가 피해를 보는 거...

3 등장인물

플레이어블 캐릭터

3.1 네버랜드 황국군

황국군의 주인공으로 네버랜드 시리즈를 대표하는 주요 캐릭터. 영구동토에서 잠수타다가 전란을 감지하고 등장. 게임에서 유일하게 낫을 사용하며[7] 전방 가로 3칸을 공격할 수 있기에 효용성이 높다. 지능과 힘 둘 다 올리기 편한 하이브리드 형이지만 힘캐로 가는 것이 훨씬 편하다. 스탯포인트 낭비다. 그리고 마지막 잠재 능력이 상당히 난해하다.[8]
사기캐릭터. 총을 사용하는데 능력 올리는데 필요한 스탯 요구치가 무척 낮다. 1편에도 나와서 그런지 특별대접? 제국군 엔딩에서는 이탈한다. 스토리 중에서도 최고무기인 알게마인을 얻을 수 있기에 더 좋은 캐릭터. 아마 체감상 가속[10][11]을 제일 빨리 배우는 캐릭터. SP4 스킬이 판넬같다고 까인다
마족 출신의 여성 총잡이로 특기는 속사. 소울즈1 에서부터 등장한 캐릭터지만 일단은 바라느와르 학원 졸업생이며 대학부 재학 도중 황국군의 임관요청을 수락해 참전했다. 단신(148cm)이지만 로리거유. 성격은 제멋대로인 편이지만 히로에게는 약한 듯. 맥스에 가려지지만 충분히 강력한 캐릭터. SP4 스킬이 마크로스같다고 까인다 해방군의 바닐라와는 앙숙지간으로, 이그레누와 바닐라가 초딩싸움하면서 투닥거리다 애꿎은 적들만 데미지를 입는 콤보스킬도 있고 진엔딩 크레딧에서도 서로 다툰다. 이 때 둘의 슴가가 너무 비교된다.
네버랜드에서는 소수종족인 버드맨 출신의 전사로 히든 캐릭터. 얻으려면 몇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선택지를 잘 고르고 전투에서 캄이 죽으면 안 된다거나,[12] 날개가 달려있지만 걸어다닌다. 날개가 있어서 특성 부유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높은 곳도 잘 다니는 캐릭터. 창을 사용한다. 황국군에서는 창과 총을 이용한 비스트 페인을 쓸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기 편하다.
마족 출신의 여성 검사로 학원도시 바라느와르 시절부터의 등장 캐릭터. 뇌전을 사용하는 여검사. 지만 약하다. 목소리도 걸걸하고. 근데 그 목소리가 묘하게 매력적이라 듣다보면 중독된다. 옷차림도 착하고. 하악하악 애정이 있다면 키워봐도 괜찮지만 A급 캐릭터는 아니다.
인어족 소녀로 히든 캐릭터. 선택지에서 해로를 선택하고 레비를 살린 채 승리하면 편이 된다. 인어 마법사로 수속성에 특화된 캐릭터. 인비거 남발은 꽤 즐겁다. 나름 강력한 편. SP4의 트라이뷰네스는 적 SP 감소까지 달려있다.
드라고니안 권사. 스토리용으로서는 비추. 게임에서는 어질이 무척 중요한데 어질 올리기가 장난 아니다. 다만 클리어 후 세계에서는 힘과 체력 요구치가 무척이나 낮기 때문에[13] 좋다. 보겔이랑 초코만 있어도 100층 깬다.→실제로 해보면 택도없다. 같은 int면 시로(더블s콜)>>>넘사벽>>>초코(템페스트). 추가로 s콜는 사실상 고저차 무시 스킬에 클리어이후 마법캐는 빈사상태로 물리공격 피하는 적을 처리하는 정도로 데미지는 기대하기 힘들다. 층수 높아질수록 보겔도 결국 다른 물리딜러 함께 붙여야만하는 별다를것 없는 천살용 캐릭터로 활용된다. 확실히 힘 올리긴 쉽지만 잠재능력도 클리어후용으로는 애매해서 비주얼이 취향이 아닌사람의 경우 억지로 활용할정도는 아닐지도. 둘로만 100층 깨는 것은 가능은하다. 초반에 vit500이상 미리 찍고 체력괴물로 만든다면 어쩌면 가능하다. 죽지는 않겠지만 데미지가 쥐꼬리라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는 장담 못한다. 도플갱어에게 즉사스킬이나 상태이상 걸리는 것도 장담 못한다.
드워프 창술가. 캄이 있으면 버리면 된다. 캄 없으면 초반에 잠깐 사용하는 것도 괜찮다. 비스트 페인이 워낙 사기 콤보라. 하지만 후반에는 창 캐릭터는 천살 쓰는데 힘들어서 거의 버려지는 게 일상.
마족과 인간의 하프인 여자 마법사로 이 캐릭터 또한 학원도시 바라느와르 때부터 등장했으며 본작에서는 히든 캐릭터이다. 아주 패셔너블한 캐릭터로 자기 외모에 절대적인 자신을 갖고 있으며 졸아하는 것 또한 보석 및 고급 장신구 등이며 자신의 욕망에 솔직한 타입의 인물. 마법사 계열에서는 그리 좋은 캐릭터는 아니다. 다만 탐색력이 쓸만하다.
엘프족 출신의 여자 도적으로 학원도시 바라느와르 때부터의 등장 인물이며 본작에서는 히든 캐릭터. 네일과는 친구인 듯. 탐색력이 가장 높아서 어느 정도는 키워주는 것도 좋다. 단검캐에는 나기와 히미카가 더 좋기 때문에 황국군에서도 도적을 쓰려면 사용할 수 있지만 B급 캐릭터.
지크라이드 휘하의 무장으로 히로에게 배속되는 인물...이지만 실은 광신적인 코리아교 일파인 신성황국군 소속의 강화인간으로 신성황국군의 수장인 린드스트룸에게 충성을 맹세했으며 냉혹하고 무자비한 본성을 숨기고 있다. 무척 강력한 캐릭터[14] 지만 앞의 설명을 보면 짐작할 수 있듯 스토리상 도중에 이탈하므로 키우지 않는 것이 좋다.
네버랜드 황국군의 여황제로 동사의 구작인 제네레이션 오브 카오스의 주인공격인 인물이기도 하다. 클래스는 검사로 스토리상 후반에서야 동료가 되며, 나름 쓸만한 하이브리드이다. 후반에 쓸 만한 캐릭터가 없다면 전력에 땜빵으로 투입하기는 괜찮다. 클후세계에서는 좋은 캐릭터는 아니지만 애정으로 키우자.
뱀파이어 종족의 흑마법사이지만 회복쪽이 주력이라는 이질적인 설정의 캐릭터. 다만 실제 성능쪽으로는 영 아닌 편. 스킬창도 구리고 스탯 요구치도 높고, 쓸만한 마법 쓰기가 너무 힘들다. 생긴 건 멋진데 약하다.근데 제국이랑 황국의 처음 던저주는 법사캐는 힐노가다로 렙업하는용이라 성능은 상관없다.

3.2 신생 신바 제국군

신바 제국군의 주인공이자 1편에서의 주인공. 이계의 영혼으로 지구에서 소환되었으며 본명은 리쿠도 아키라(六道明). 대검과 검을 사용하는 검사로, 이 계열 캐릭터는 대검때문에 공격력이 높아서 무척 쓸만하다. 게다가 각성[16]과 이계의 영혼[17]이란 잠재능력으로 맞을수록 강해진다. 주인공인 만큼 무척 강력한 캐릭터. 클리어 후 세계에서도 충분히 강력하다. 여담으로 일단은 인간인지라 소울즈 시리즈에 나올때마다 시간의 흐름에 따른 노화를 반영하여 일러가 계속 완전히 바뀐다. 여러 시리즈에 걸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대부분 장수종족에 해당하는지라 외형상 그리 큰 변화를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은 네버랜드 시리즈에서는 약간 이례적인 캐릭터성.
엘프족 출신의 언령술사로 학원도시 바라느와르 시절부터의 등장인물. 공격용이라기 보다는 보조 형식으로 사용한다. 인트 올리기는 편하지만. SP4 스킬인 삼라만상은 전범위 기다.
네버랜드 세계관의 대표적 강캐 중 하나인 투신 웨이브와 타천사인 이스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이라는 아주 화려한 혈통을 가지고 있지만 그 출생으로 인해 인간과 마족 모두에게 박해를 받았다는 어두운 설정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로 클래스는 검사. 다만 화려한 설정에 비해 게임상에서는 제국군에 검사로 나이츠가 있기에 밀린다. 세 세력이 합쳐지면 뮤에 류네르바에 나이츠까지 있기에 버려지고. 강력하지만 아쉬운 캐릭터. 결정적으로 인남캐 블레이징 소울즈에 등장하는 동료인 알(본명 알렉스)의 미래의 부모님. 여담으로 알의 프로필에 아버지(스카페이스)는 방임주의, 어머니(뮤)는 낙관주의란다.
무로마치 출신의 쿠노이치로 학원도시 바라느와르 시절부터의 등장 인물이며 본작에서는 히든 캐릭터. 취미가 맛집탐방이며 외모와는 달리 하루에 5끼를 먹는 대식가인 탓에 전쟁에 참전한 이유도 식비로 진 빚을 갚기 위해 용병으로 고용되었다는 설정. 성능상으로는 나름 쓸만한 캐릭터.
초반부터의 동료로 영웅을 동경하는 전쟁고아 출신의 풋내기. 의욕이 앞서는 탓에 성급한 행동을 벌이는 경우가 종종 있는 편이다. 성능상으로도 좋지 않으며 스토리 진행상 도중에 사망하여 이탈하는 캐릭터이므로 키우지 않는 것이 좋다.
마쿠스와 마찬가지로 초반부터의 동료인 전쟁고아 출신의 마법사로 마쿠스와는 친구 사이이기도 하다. 진지하고 예의바른 성격으로 마쿠스의 성급한 행동을 제지하는 포지션이지만 의외로 언동은 험한 편. 마쿠스와는 달리 이쪽의 경우는 성능상 꽤 쓸만하며 이탈하지도 않는다. 세력이 합쳐지면 에이스급은 아니지만 제국군 내에서는 무척 괜찮다. 결정적으로 누구씨가 레기급이라서
앙크로와이어의 측근인 여자 창술가로, 어린 시절 도적의 습격으로 인해 중상을 입은 상황에서 앙크로와이어에게 구해진 이후 그의 휘하에서 무술 및 병법을 사사받았다. 은인인 앙크로와이어를 사모하고 있으나 습격당할 당시 입었던 상처의 흉터로 인해 여성으로서의 자신감을 잃어버린 탓에 자신의 마음을 고백할 용기를 내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 창술가 중에서는 제일 나은 듯. 스토리에서도 어느 정도 비중이 있고, 추천할만한 캐릭터.
피프티시아 해방군 시대부터의 멤버이자 신생 신바제국군의 무장이지만 이 녀석 또한 황국군의 아우드라이드와 마찬가지로 신성황국군 소속의 강화인간이다. 다만 냉혈한이자 광신도인 아우드라이드와는 달리 이쪽은 나름 의협심을 가지고 있는 인물. 성능상으로는 쓸 만하지만 스토리 전개상 얘도 이탈캐릭터이다.
동방의 명문인 한 가 출신으로 제네레이션 오브 카오스의 등장인물인 칸 용 한의 자식이며 8대 하마오우인 류켄의 제자이기도 한 권사. 다만 게임에서의 성능으로는 보겔한테 밀린다. 스토리에서도 딱히 쓸만하지도 않고.
제국군 최강으로 이름높은 장군이자 제국군 총사령관. '흑사자'의 이명을 가지고 있는 인물로 동사의 전작인 제네레이션 오브 카오스에서의 주연 중 하나이기도 했던 맹장. 과거의 상관이었던 케이 파르온의 손자인 아울 파르온을 주군으로 삼아 보좌하고 있지만 대인배였던 케이 파르온과는 달리 손자는 그 발끝에도 못미치는 소인배라서...
스토리 후반에 동료가 된다. 대검 캐릭터이며 스탯도 쓸만한 편.
여성 창캐릭터로 학원도시 바라느와르 시절부터의 등장인물. 숙부인 로렌스 장군의 부름을 받고 신생 신바제국에 소집되었다. 중등부 재학 당시까지만 해도 상당히 소심한 성격의 소녀였으나 학원에서 여러 경험을 거쳐 지금은 제밥 강단있는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중중의 버섯 애호가로 전용 무기도 버섯이 필요하고, 나이츠에게도 버섯을 따러가자고 할 정도... 근데 성능은 그저 그렇다.
해적 총잡이. 히든 캐릭터. 설정상 스펙트럴 포스 시절 디에르고 제도에서 해적 헤네셔를 이끌던 시온의 후손인 듯 하다. 총잡이 중에서는 제일 구리다. 하지만 총잡이 자체가 쓸만하기에 사용할만은 한 편. 2회차에 갔을 때 좋은 총(알게마인이라든가)이 제국군에 와 있다면 키워보는 것도 좋다.
옛 케이함 왕국 소속의 장군이었던 경력을 가진 노장으로 2차 네버랜드 대전 이후에는 나라를 떠나 용병 노릇을 하다가 제국군에 소속되게 된 인물. 대검 캐릭터. 지만 별로다.
소수종족인 클로론족 출신의 야인으로 히든 캐릭터. 고릴라처럼 생긴 외모의 법사인데 힘 지능 하이브리드. 키우기 힘들다. 그리고 말이 많다.

3.3 로제스 해방군[18]

초보 용자로 로제스 해방군의 리더이자 주인공. '학원도시 바라느와르'의 주인공이자 소울즈 시리즈 전반의 실질적인 주인공격인 인물로 주인공다운 준수한 능력치를 가졌다. 사실 그녀는 전설의 3용자의 일원인 시폰의 손녀딸이며 길러준 양부모는 5용자의 일원인 라듀이. 당대의 천마검의 소유자로 제국군에 속한 할아버지에게 검을 넘기라는 요구를 받았으나, 제국군의 움직임에 위기감을 느낀 그녀는 검을 넘기는 것을 거부하고 그녀의 친구들과 함께 독자적인 길을 걷기로 결심하면서 해방군을 결성한다. 검 성능에서는 나이츠나 류네르바의 바로 밑 등급의 최강급을 차지하고 있다.
뮤 일행이 특별진학과에 재학하던 당시의 담임교사였으며 해방군의 실질적인 후견인적인 위치에 있으며 뮤 일행을 돌봐주는 입장이지만 기본적으로는 방임주의. 학원도시 역사상 최강의 졸업생이자 현재도 가장 강한 인물로[20] 본인도 모르지만 자애와 풍양의 여신의 환생. 대검&검캐로 스탯 요구치가 놀랄 정도로 낮다.[21] 동 레벨일 때 스탯 괴물이 되는 사기 캐릭터.
해방군의 책사인 노른과 더불어 뮤의 절친 중 하나로 적극적이고 똑부러진 성격의 여도적. 장래의 희망은 만화가가 되는 것으로 전쟁 발발 이전까지 그 꿈을 위해 출판사에 취직중이었으나 현재는 전쟁상황의 취재기사를 송고한다는 조건 하에 휴직계를 내고 해방군에 참가했다. 스토리에서는 아주 쓸만하다. 별명은 어질최강. 가속이 있기에 남들 못 움직일 때 몇 번씩 움직이면서 죽이러 다닌다.
조용하고 어른스러운 성격을 가진 천재검사라는 설정으로 과거 몬스터에 의해 양친의 목숨과 여동생의 시력을 빼앗긴 경험이 있기 때문에 몬스터만 보면 이성을 잃고 덤벼드는 트라우마가 있었으나 본작 시점에서는 극복한 상태. 대검&검캐로 황국군에 있으면 썼겠지만 뮤와 류네르바에 밀려서 버려진다. 스카페이스 같은 느낌일까. 분명 괜찮은데 남들에 비해 밀린다.
엘프족 출신의 부메랑 캐릭터. 브레이커 활용에 있어서는 신의 손을 가진 소녀라 불릴 정도의 실력자이나 엘프답게 싸움을 싫어하고 온화한 성격이다. 졸업 후 친구인 큐오와 함께 각지의 숲을 돌며 수의사로서 동물보호 활동을 했으나 전쟁의 격화로 인해 몬스터의 흉포화가 심해진 것을 계기로 전쟁의 빠른 종결의 필요성을 느끼고 해방군에 합류했다. 부메랑을 쓰기 때문에 천살 쓸 때 무척 편하며 성능적으로도 백발백중이 있기에 무척 좋은 편. 키워보자.
남자 권사로 GOC의 등장인물 중 하나인 이누오우의 아들. 해방군에서는 의외로 쓸만하다. 러쉬와 러쉬비트는 가지고 오기 때문에 밀리언 크로우를 만들어서 버서크를 쓰면 강하다. 여담이지만 바라느와르 출신 캐릭터 중에서는 드문 유부남이자 애딸린 캐릭터로 부인은 바라느와르 및 소울즈1에서도 등장했었던 리무리무. 동문들 중 가장 빠르게 청첩장을 돌린 자
수인족의 부메랑 캐릭터로 친구인 프레데리카와 함께 활동하다가 해방군에 합류했다. 몬스터 스킬도 사용가능하다. 프레데리카에 비하면 약간 아쉽다. 다만 이 캐릭터의 존재 의의는 몬스터 스킬 포획에 있으므로 하위호환까지는 아님.
하프엘프 출신의 흑마법사로 쵸코의 쌍둥이 언니. 폭력적인 성격으로 비슷한 성격의 이그레누와는 라이벌이자 앙숙관계였다. 특A급 위험인물로 찍혀있지만 쵸코가 전부 뒤처리를 하기 때문에 묵인중.
  • 쵸코
하프엘츠 출신의 백마법사로 주로 언니인 바닐라의 뒤치닥거리를 담당하는 고생하는 여동생. 그나마 바닐라의 라이벌이였던 이그레누가 해방군 소속이 아닌 관계로 과거보다는 부담이 덜한 상황이기는 하다. 언니에 비하면 얌전하지만 성능적으로는 지능 스탯이 깡패다. 클후세계에서 진가가 발휘. 분명 자체 슬롯에 힐이 붙어있는데 템페 쓰면 바닐라보다 깡패
인간을 동경하는 천사족의 소녀로 바라느와르 시절에도 뮤나 나기에게 신세진 적이 있으며 소울즈1때에도 도중에 합류해서 뮤 일행의 신세를 졌으나 특유의 방향음치 기질 탓에 금새 어디론가 사라져버린 골치아픈 아가씨. 본작에서는 히든 캐릭터로 부메랑을 쓰며 부유 특성을 지녔다.. 극후반에 들어오지만 레벨은 당연하다는 듯이 1. 으아아 클후세계에서 써보자.
엘프족 출신의 남자 도적캐로 제국군에 의한 이계의 혼 소환의식으로 인해 숲이 말라붙어 버린 사건을 계기로 해방군에 합류한 청년. 히든캐이지만 나기에 비해 밀린다. 버리자. 히미카와 로즈블러드는 우월한 탐색 범위, 나기는 우월한 어질로 승부하지만 얜 우월한게 무브랑 약간의 잠재능력 정도이다.
대대로 궁정마법사를 역임하던 유서깊은 가문 출신의 아가씨로 해방군 결성 이후 학교를 그만두고 뮤 일행을 돕기 위해 해방군에 합류했다. 검과 회복의 하이브리드 여검사.예뻐서 키워보려고 했는데 약하더라. 다만 전용 무기가 있다. 참고로 진행 도중의 선택지 여부에 따라서는 그류넬트가 천마검을 지키려다가 죽어버리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도록 하자.
GOC의 등장캐릭터 중 하나인 대마도사 아리마의 후손에 해당하는 고양이 마법사. 이 녀석도 꽤 쎄다. 스킬창이 좋아서 좋은 지팡이를 낄 수 있는 것도 장점, 자체 슬롯만으로 사실상 마법사 최강의 공격 스킬인 템페스트를 시전할 수 있고, 잠재능력도 무난한 편이기에, 클리어 후에는 독보적으로 쓸모 있는 놈이 된다.
소울즈1편에서 주인공인 아키라(나이츠)와 행동을 함께하던 병아리벌레로 2에서는 히스토리 10에서 통합 된 후 진엔딩을 경우에만 얻을 수 있는 히든 캐릭터. 병아리벌레 모습을 하고 있지만 나름 현자다.[22] 본명은 샤를로아르지만 첫대면때 나이츠가 귀찮다고 '시로'로 부르던 게 정착된 탓에 이후 시리즈에서도 두고두고 시로라는 이름으로 등장. 권사지만 마법사로 쓰는 게 더 쎄다.[23] 클리어 후 세계에서 사용하자.

4

합성 겜블

초반에는 그래스나 위안초에 스카라베나 생명의 조각등을 합성해서 합성비용 3천원으로 조합하게 되면 일정확률로 플라티나급 무기가 나오게된다.[24]

노가다가 귀찮고 데미지가 너무 안 박힌다면 이 방법으로 무기를 조달하는 것도 좋다.
나중에 돈이 많을 때에도 괜찮은 방법인데 가끔 정말 괜찮은 무기나 EP가 모자랄 때 쓸만하다.

결정 랜덤합성
속성별 원소의 바탕 4개를 합성하면 원소의 덩어리가 되는데, 이 덩어리와 현자의 돌을 합성하면 원소의 결정을 만들 수 있다.

실상 이 게임의 모든 아이템에는 클래스가 존재하는데. 대체로 가격으로 나뉘어 지지만, 그렇지만도 않은게 결정 같은 1G 짜리 아이템들이 상당히 높은 미스릴 등급이다. 따라서 결정으로 합성을 하게되면 미스릴급 아이템을 띄울 수 있다.

드래곤 킬러가 나오게 되면 정말 좋다. 스토리상 저걸 강화하면 최강 무기[25]가 되는지라.

어뷰징
레벨 올리기 잠재능력이 노력인 캐릭터[26]일 때 효과적이다. 잠재능력 노력은 경험치가 1.5배 많이 오르기 때문에 레벨 성장이 빠르다.

이를 이용해 이계의 문 같은 프리던전에서 자기를 지정하고 힐을 하면 레벨을 쉽게 올릴수있다. 동 레벨 경험치가 1회 50인데 노력일경우 1회 75가 된다. 1체인 당 회복과 원호로 얻을 수 있는 경험치는 최대 150이 한계이기 때문에 힐을 두 번 체인 해 쓰는 엑스힐이 효율적이다.
이렇게 하면 대략 1턴에 1회 엑스힐을쓴다고 가정하면 5턴 이면 1100 경험치 로 1회 레벨업 한다.
ap를 올려주는 아이템을 장비해주는게 좋다[27]

이 게임은 아군을 공격 하는게 가능하기 때문에 위와 같은 방식으로 레벨업을 한 아군에게 공격을 하면 다른 캐릭터들도 쉽게 레벨업 할수있다.

단 낫, 브레이커 계열은 일반적으로 아군을 공격하지 못하는데 , s어택 시리즈를 사용하면 공격할 수 있다.
히스토리 2 같은 초반에도 전 캐릭터 100 레벨이 불가능 하지 않다. 흠좀무

EP
이 게임에 EP는 상당히 중요 한데 강화시 필요하기 때문,
EP를 효율적으로 얻는 방법은
2가지가 있는데 프리맵인 배틀포인트 BP-3 이상의 보스로 랜덤 출현하는 팡돌, 클리어돌들은 처치시 EP 100을 획득한다. 이 때 잠재능력에 행운이 있는 캐릭터로 처치시 1.5배의 EP를 획득, 원호계 가스펠을 걸어주면 2배
최종 300의 EP를 얻을수있다.

두 번째 방법은 잡몹 학살인데. 범위 4 마법인 템페라를 이동후 혼자 쓸수있는 마법 캐릭터가 프리맵에서 돌아 다니면서 몹을 학살하는것
시간은 조금 더 걸리겟지만 대검3 충렬파나 S어택++ 등의 범위 스킬로 잡몹을 원킬로 보낼 수 있는 공격력을 갖춰서 시도하는것도 한 가지 방법
요는 학살이라... 흠좀무

PP 파티 포인트
다 회차 진행의 목표 중 하나가 바로 PP[28]인데 이탈 캐릭터를 이용해 PP를 모을 수 있다. 이탈 캐릭터들[29]이 이탈할때 이탈시 레벨*5의 PP가 모인다. 레벨이 높으면 여러모로 편하다

회차를 넘길시에 엔딩직전 전 캐릭터 레벨의 합 만큼 PP가 다음 회차로 넘어간다. 다만 클리어 후로 넘어갈 때엔 적용이 안된다. 다음 회차를 이어 갈때만 쟈네스를 잡기전 모든 캐릭(출전 캐릭만이 아닌 보유하고 있는 모든 캐릭터)의 레벨의 합의 수치가 넘어간다.

5 아이템 합성

신기환상 스펙트럴 소울즈 2/합성 일람 항목 참조.

6 문제점

앞서 말한 아이템 전승 방식에 문제가 있다는 목소리가 있다. 말 그대로 1/3씩 기계적으로 분배하다 보니, 황국군에서는 요긴하지만 그 이외의 세력에는 쓸모 없는 낫이 몽땅 다른 세력에 넘어가는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는 것이다.알게마인이 왜 해방군으로 가냐고! 그런데 이뿐만 아니라 루리웹 등지에서는 버그로 인해 아이템 일부가 증발해서 실제로 분배되는 것은 1/9뿐이더라는 증언도 있다(…). 일 좀 해라, 아이디어 팩토리.[30]
클리어전 아이템 배치를 바꾼다거나 잡템을 판다거나 해서 분배 결과를 바꿀 수 있다. 확인은 첫 전투에서 아이템 창의 배열을 보고 확인가능
세이브는 필수다 노가다로 극복 가능

본 작품은 '신기환상 SS2 언리미티드 사이드' 라는 타이틀의 PSP판이 발매되었는데, 국내에 한글화되어 들어온 것은 이 버전이다. 그런데 이 녀석은 원판 이상의 골때리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으니, 바로 로딩이었다. 정품을 구입해서 해 본 사람들은 입을 모아 이 게임을 '로딩환상' '신기로딩' '로딩 하나만은 언리미티드' 라 부른다. 얼마나 심하느냐 하면 기술을 한 번 사용할 때마다 선택과 이펙트 발동 사이에 꼬박꼬박 1~2초 정도 로딩이 들어간다.[31] 심지어 한글화 패치 과정에서 완화시킨 게 저 정도다. 때문에 발매 초기 UMD를 읽어들이는 속도가 느린 것이 로딩이 잦은 원인이라는 이야기가 돌자 멀쩡한 정품을 놔두고 일부러 복사판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속출하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7 기타

안드로이드 버전이 발매되었는데, PSP판에 이어 안드로이드판도 한글화되었다! 썩 좋은 게임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안드로이드의 라인업을 감안하면 꽤 괜찮은 게임이 나왔다는 평가를 받는 듯. 거기다가 PSP판에 비하면 로딩이 없다(…).

메모리 여유 공간이 1.5G 정도 소모되며 다운 속도가 굉장히 느리므로 WIFI는 필수다.

2011년 7월 28일에 T스토어, 2011년 12월 7일에 올레마켓에 등록되었다. 가격은 마켓보다 1/3정도 저렴한 5000원. iOS용으로도 나왔다. 게임후기도 오히려 기존 명계주민들이 대략 정신이 멍해질 정도로 쓸데없이 평가가 굉장히 좋다. 각 스토어의 리뷰를 살펴보면 '타 게임업체들은 이걸보고 정신 좀 차리기 바란다'라는 의견이 심심찮게 보인다. 그동안 모바일 게임을 즐기던 이들이 부분 유료에 대해 얼마나 치를 떠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그리고 그들은 후속작인 블레이징 소울즈도 아무생각없이 믿고 구매하게 되는데...)

2012년 11월 15일 하루간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무료 배포했다.

다만 안드로이드로 이식된 버전은 캐릭터 음성이 거의 증발했다. 스킬을 쓰는데 아무 소리도 안 난다 무슨 지거리야 [32]

후속작인 블레이징 소울즈에서 일부 캐릭터가 CG로만 나오거나 관련 인물이 참전한다. 대표적으로 알[33], 나이츠[34], 시로, 리자 등등

  1. 다만 실질적으로 소울즈 시리즈의 원점이라고 볼 수 있는 작품은 동사의 전작인 '학원도시 바라느와르'로 게임 시스템 및 상당수의 등장캐릭터가 이 작품에서 유래했다. 여담으로 3번째 작품은 블레이징 소울즈. 실제로 초기 계획안에 따르면 '스펙트럴 소울즈Ⅲ' 라는 타이틀을 달 예정이었다.
  2. 배틀포인트, 이계의 탑과 같은 프리맵에서는 전멸하면 월드맵으로 돌아온다. 물론 프리맵이라고 해도 클리어 후의 그라나스교회 같은 곳은 전멸시 게임오버가 된다.
  3. 제국군은 종장 내용이 지저분할 뿐만 아니라 황국군 캐릭터가 2명~5명 정도가 이탈해버리기 때문에 어떤 면으로 봐도 배드 엔딩이다.
  4. 이 이유로 클리어 후 세계에선 오히려 제일 필요없는 잠재능력과 스킬이 바로 가속과 간다냥 포함 가속형스킬이다.
  5. 어차피 이후 AGL로 몰아주기 때문에 적턴이 오지않아 맞을 일이 거의 없다.
  6. 적이 잠재능력 절대방벽을 가진경우 제외
  7. 이프라는 캐릭터가 낫을 쓰긴 하지만 얘도 어차피 황국군 HP에서만 나온다.
  8. 클래스 체인지 X, 1번, 2번 했냐에 따라 전부 다 다르다. 클후에서는 대체로 클체 X인 천재, 스토리에서는 1번인 가속이 좋다.
  9. 성우가 붉은 혜성과 동일.
  10. 빈사시 턴이 오는 속도 매우 증가
  11. 스토리에선 천재보다 이 능력이 더 사기 소리를 듣는다.
  12. 쉬워 보이는데, 시작 때 캄은 몹 3~4마리에 둘러싸여 있고, 기껏 정리하면 그 유리같은 몸 + 부유 특성으로 적에게 다이브한다. 무슨 지거리야 살리려면 먼저 기동성 높은 캐릭터를 적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보내서 싹 정리하고 캄을 보호해야 한다.
  13. 둘 다 6
  14. 천재, 가속, 받아넘기기를 지니고 있다.
  15. 원래 표기는 ナイヅ, 나이즈가 정확하다. 다만 ヅ라는 표기가 한국에서는 거의 없다시피 해서(zu라는 발음인데 zu를 쓰면 ズ가 나온다.) 한국에는 츠라고 쓰인다. du로 쓰면 나오긴 하나 이미 정발 한국어판에서는 나이츠로 굳어진 상태.
  16. SP3, 공격력 + 방어력 약 2배 증가
  17. 빈사 시, 공격력 + 방어력 증가
  18. 바라느와르의 졸업생들이 결성한 세력인 탓에 이 세력에 속한 인물들은 일부를 제외하고는 동사의 전작인 '학원도시 바라느와르'시절부터 등장했던 인물들이 대다수이다.
  19. 원래 표기는 リューンエルバ 즉, 륜엘바가 맞는 표기다.
  20. 별명이 인간흉기(…)였다
  21. 10, 10, 10, 10, 6
  22. 말투를 들어보면 늙은 할아버지같다. 사실은 초선사시대부터 환생을 거듭하며 천마왕 바알두크의 환생 조짐을 감시하는 역할. 근데 이번 생에서 병아리벌레로 환생하면서 성격이 괴팍해졌다고 한다(…).
  23. 인트 요구량이 6인 데다가 클래스 체인지 호칭도 현자.
  24. 등급은 아이언 - 실버 - 플라티나 - 미스릴 - 오리할콘
  25. 드라그베델 스토리 모드 최강무기. 대검류가 워낙데미지가 높긴하다
  26. 콜윈, 호른등 노력 잠재능력이 붙은 힐러가 적합하다.
  27. 오보로 등
  28. 모든 캐릭터에게 자유롭게 사용가는한 스탯 포인트. 대략 9천정도면 클리어후도 수월하다고 한다.
  29. 마쿠스, 듀러, 아우드라이드, 그류넬트(HP7 해방군 베미나파 숲 전투에서 분기가 나오는데 모두 남는다 선택시 이탈, 일부 남는다 선택시 잠시 이탈 후 다시 합류), 히로(제국 엔딩시 이탈) 등
  30. 현재는 패치로 완화된 듯.
  31. 덕분에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보통 스킬이펙트를 off로 설정한다. 신기술 이펙트 한 번 보려고 가끔 켜는 정도.
  32. 패치로 추가되었다.
  33. 본 작의 뮤와 스카페이스의 아들. 여담으로 진엔딩 크레딧에서 맥스는 스펙트럴 소울즈 1에 등장한 이그리어스와 나이츠는 네쥬와 결혼한다.
  34. 세월의 흐름을 반영해 일러스트가 바뀌었다. 참고로 두 작품의 시간적 배경은 25년정도 차이난다.
이 문서의 2015년 4월 17일 이전 저작자는 이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