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F-1 Macross.
참고로 로보텍에서는 마크로스라는 이름이 섬의 이름이 되면서 마크로스는 SDF-1이 되었다. 또 SDF-1 내부의 민간인 도시를 마크로스 시티라고 부른다.
목차
1 개요
1999년 지구의 태평양 외딴 섬 남아타리아에 외계 우주선이 불시착한다. 인류 각국은 추락한 외계 우주선을 ASS-1(Alien StarShip-1)으로 명명하고 내부를 조사하기 위해 합동 탐사대를 파견하였다. 조사 끝에 이 함선의 주인은 인류의 과학수준을 아득하게 앞선 초고도 문명을 지닌 외계인이며, 함선 내부 구조를 통해 외계인들의 신장이 인간의 약 10배에 달한다는 것, 그리고 추락한 함선이 아무리 전함이라곤 하지만 여가 및 편의시설, 문화의 잔재가 조금도 없었다는 점에서 이들이 극히 호전적인 성향임을 파악하였다. 처음으로 지구 외 외계 생명체의 존재를 확인한 충격이 가실 새도 없이, 각 국가들은 인류보다 앞선 기술력과 신체능력을 지닌 호전적인 성향의 외계인들이 인류에 적대적일 가능성을 우려하였고, 이러한 외계인과의 조우에 대비하기 위해서 세계 각국은 인류 통합정부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하지만 모든 국가가 여기에 찬성한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지구는 통합군[1]과 반통합군[2]의 두 세력으로 나뉘어 훗날 통합전쟁이라고 부르게 되는 약 7년 간에 걸친 인류간에 크나큰 내전을 치루고[3], 결국 통합군이 승리함에 따라 2006년 통합정부가 수립된다.
ASS-1에 남겨진 외계인의 오버 테크놀로지를 연구한 인류는 급격한 과학발전을 이루어 냈고, 그에 따른 부산물로 VF-1이나 데스트로이드 등 거대 외계인에게 대응하기 위한 무기체계를 속속 개발해 냈다. ASS-1 자체도 지구방위용으로 재활용하기 위해 대단위 개수 작업에 들어갔으며 개수된 ASS-1에 SDF-1(Super Dimension Fortress. 초시공요새)[4]이라는 형식명을 새로 부여하고 마크로스라는 이름을 붙이게 된다. 다만 SDF-1 마크로스에는 인간의 능력으로는 완벽하게 해석하지 못한 기술적인 부분도 꽤 남아있어서, 알 수 없는 이유로 오작동하는 경우도 더러 있었다. 당장 1화에서 진수식 도중 인류가 마크로스를 개장하면서 미처 파악하지 못한 외계인(젠트라디)의 부비트랩 시스템이 작동해 추락한 ASS-1의 흔적을 따라 지구 궤도 근처까지 정찰나온 젠트라디 함대에 멋대로 주포를 쏴버려 함선을 일격에 격침시키면서 외계인과 인류의 첫 교전이 벌어지기도 했고, 워낙 함의 규모가 방대하다보니 첫 교전으로 긴급히 실전에 휘말리면서 미처 조사와 개장이 완료되지 않은 함 내 구획들도 많이 남아있어서 작품 중반부 까지도 여러가지 알 수 없는 이유로 오작동이 벌어지는 등 문제가 빈번했다.
남아타리아 섬 진수식 도중 젠트라디 함대의 공습을 받게되고, 적이 마크로스를 집중적으로 노리고 있다는 점을 간파하여 섬에 거주하던 민간인들을 구조하기 위해 최대한 함 내에 수용한 뒤 긴급 폴드[5] 하는데, 덕분에 마크로스는 피난민을 싣고 무사히 살아남아 도주하는데 성공하였으나 아직 불완전한 폴드 기술 탓에 저 멀리 떨어진 명왕성 부근까지 이동하고 말았고, 설상가상으로 폴드 직후 폴드기관이 소실되버리는 바람에 머나먼 지구로 되돌아가기 위한 마크로스의 길고 외로운 사투가 시작된다. 젠트라디 함대에 유일하게 대응할 수 있는 강력한 주포를 탑재하고 있기에 사실상 마크로스는 인류 최후의 보루가 된 셈이지만, 대적해야 하는 젠트라디 함대의 숫자가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언제나 적의 제 1 표적이 되어 홀로 고군분투하게 된다. 응?
젠트라디와의 오랜 성간전쟁이 끝나고 지구로 강하한 마크로스는 강공형 상태 그대로 주변에 도시가 재건되 마크로스 시티라고 불리며 지구통합정부의 수도가 되었다.
이후 마크로스 플러스에서 여전히 지구 통합정부 수도 마크로스 시티의 중심부에 건재하게 재등장 하지만 샤론 애플에게 해킹당하고, 이를 제지하려는 이사무 다이슨의 YF-19를 요격하기 위해 대공포를 가동한다. 여전히 실탄을 탑재하고 현역으로 보관중인 듯 하다
흑역사마크로스2에서는 유적처럼 잘 보존되고 있다가 느닷없이 마르두크를 막을 최후의 카드가 되어 주포로 마르두크의 함대 일부를 격파한 뒤 집중 포화를 당해 함교 블록만 남기고 격 to the 침
2 무장 및 장비
주포로 일격필살의 버스터 캐논을 장비했으며, 함체 곳곳에 셀 수 없이 많은 대공포 및 미사일 발사기 등 부무장을 갖추고 있으며, 무수히 많은 VF-1 발키리, 데스트로이드 시리즈 등의 함재기를 탑재하고 있다. 또한 폴드 항법으로 먼 거리를 단번에 워프하는 것도 가능하나, 최초 폴드 이후 폴드기관이 소실되는 바람에 재사용이 불가능해진다.
함 내에 알 수 없는 기현상을 분석한 끝에 운 좋게 핀 포인트 배리어를 개발하여 직경 10m가량의 국소 부위 한정으로 상당한 위력의 방어 배리어를 형성할 수 있었다. 한편, 이러한 핀 포인트 배리어를 응용하여 다이달로스 어택, 마크로스 어택 등 기발한 전술을 사용하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전용 보조함으로 건조된 ARMD(암드) 클래스의 우주전함 2척을 함 좌현과 우현에 각각 도킹 가능하다. TV판에서는 진우식 도중 벌어진 남아타리아 섬 공습 당시 ARMD-01, ARMD-02가 젠트라디의 포격에 파괴되어 버린다. 하지만 마크로스가 긴급 폴드하는 와중에 근처에 있다가 폴드 반경에 휘말려 명왕성 부근까지 같이 강제로 이동해버린 항공모함 프로메테우스와 강습상륙함 다이달로스를 수복하여[6] 우주 환경에 맞게 개장한 뒤 ARMD-01, 02 대신 도킹하여 운용하였다. ARMD-01 대신 좌현에 도킹된 프로메테우스는 항공모함 본연의 기능을 살려 VF-1을 함재기로 탑재하여 운용하였으며, ARMD-02 대신 우현에 도킹된 다이달로스는 강습상륙함의 역할에 맞게 데스트로이드 시리즈들을 주로 탑재하였다.[7] 설정에 다소 차이가 있는 극장판에서는 본래 계획대로 ARMD-01, 02가 제대로 도킹되어 있다.
3 트랜스포메이션
폴드 기관이 소실한 이후 주포에 공급되는 동력연결도 끊어져 주포인 버스터 캐논을 발사할 수 없게 되었으나, 수많은 블록 구획으로 개장된 함의 구조상 블록의 위치를 임의로 변경해 소실된 폴드 기관 구획을 우회하여 주포와 동력로를 연결시켜 버스터 캐논을 쏠 수 있게끔 구조를 변경시키는 방안이 응급조치로 제안되었다. 주포를 쏠 수 있게끔 변형된 구조를 '강공형'이라고 칭하며 강공형 상태에서는 주포를 쓸 수 있지만 중력제어 효율이 심각하게 나빠져서[8] 함의 기동성이 급격하게 저하된다. 따라서 때에 따라 순항형(전함 모드)과 강공형을 번갈아가며 변형시켜야 하는 필요성이 생겼다. 따라서 강공형이 왠지 인간형을 닮은 것은 순전히 우연이다.
이렇게 변형하는 것을 작중에서는 '트랜스포메이션'이라고 하며 트랜스포메이션을 할 때에는 함 내 여러 구획들이 마구 재배치되어 어떤 위험이 발생할 지 모르기 때문에 도시 모듈의 피난민들에게 사전에 경고방송을 하도록 되어 있다. 실제로 최초 변형 시에는 함선 구조 전체가 재배치되는 과정에서 도시 모듈들도 제각각 난장판이 되어 상당한 희생자를 낳았고, 변형된 블록에 갇혀 함 내에 고립되는 경우도 많았다.이 후로는 도시 모듈을 변형 시 각 블록별로 차단벽이 전개되도록 개수해서 더이상의 피해와 희생자는 없어졌다. 운 좋으면 미녀와 함께 블록에 갇혀버리는 사고가 일어날 수도 있다
4 도시 모듈
함의 후미 엔진 블록(강공형 상태에서는 다리 부분)에는 크게 빈 공간이 있어서 약 5만 명의 남아타리아 섬 피난민들이 도시 모듈을 건설하여 주거한다. 마크로스는 도시 모듈 뿐만 아니라 함 내 대부분의 구획에 ASS-1을 분석하면서 획득한 기술인 중력 제어장치가 적용되어 있어 무조건 함 내 각각의 모듈의 바닥 방향으로 중력이 작용하기 때문에 승조원 및 민간인들은 지구에서와 같은 중력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다.[9] 설정 상 크기에 비해 안 의 도시가 지나치게 큰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그것을 지적해선 안 되는 것이 마크로스 시리즈 팬들의 불문율. 제작진도 이러한 설정이 다소 무리하다고 판단했는지 나중에 건조되는 신 마크로스급 이민선단들은 전투 기능을 집약한 배틀 시리즈 전함과 순수 거주용 기능만을 갖춘 시티 시리즈 함이 따로 분리되어 있어 각 함의 전투력과 거주 편의성 및 공간 활용성을 확보하고 있다.
5 후계함
지구를 침공한 젠트라디 함대에 의해 지구 인류의 99%가 사망하고 엑세돌 폴모의 증언으로 우리 은하 내에 브리타닉 함대 규모의 다른 젠트라디 함대가 1000개는 넘게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고, 종족의 존속을 위해 인류의 주거지를 은하계 곳곳으로 최대한 넓히려는 우주 이민 계획이 시행된다. 인류가 은하계 변방 곳곳을 개척하여 정착함으로써 만에 하나 어느 한 행성의 인류가 전멸하더라도 다른 이민선단과 식민 행성의 인류가 살아남아 인류라는 종족의 존속 확률을 높이고자 한 것. 이에 따라 새로이 건조되는 마크로스의 후계함들이 우주 이민선단의 기함이 되어 은하계 각지로 개척을 떠난다.
5.1 마크로스급 함
마크로스급 함은 도시 모듈로 사용할 용적이 적기 때문에 이민선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아, 이를 보완한 신 마크로스급 후계함들이 건조되지만 일부 선단에서는 초기형 마크로스급에 가까운 함을 운영한 것으로 보인다.
- 마크로스 글로벌 : SDF-1 초대 마크로스의 함장인 브루노 J. 글로벌 함장의 이름을 딴 마크로스급 함. 117 조사선단의 모함이다.
5.2 메가로드급 함
마크로스급 함을 이민선으로 개조한 전함. 이후 신규로 여러 기가 제작되었으나 자세한 사항은 불명. 2세대 마크로스급 함이라고 불린다.
- Megaroad-01 메가로드 : 젠트라디와의 성간전쟁 당시 달의 뒷편에 있는 아폴로 시티에서 건조되고 있던 마크로스의 형제함으로, 완성 전에는 SDF-2라는 형식명을 가지고 있었으나 우주 이민 계획에 따라 당초 설계인 전함에서 이민함으로 전면 개수되어 Megaroad-01로 변경되었다. 과도하게 늘린 주거 블록 덕에 강공형으로의 트랜스포메이션 기능은 없다. 애초에 강공형이 소실된 주포 동력공급 라인의 복구를 위한 궁여지책으로 나온 것이니 주포 동력공급 설계에 문제가 없는 메가로드급은 필요가 없는 기능인 셈. 최초의 순수 지구제 마크로스.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Flashback 2012에 출항하는 모습이 등장하는데 초도함인 마크로스보다 커 보인다.
- Megaroad-04 메가로드급 4번함 : 2013년 최초로 인류가 이주가능한 행성 에덴[10]을 발견하고 정착하였다.
- Megaroad-13 메가로드급 13번함 : 2025년 은하계 중심부에서 인류가 거주 가능한 행성을 발견했다.
5.3 신마크로스급 함
3세대 마크로스급 함으로 이 함종의 특징은 전투함과 거주구역이 확실하게 분리되어 있다는 것이다. 5만 명의 민간인들을 싣고 격전을 벌여야만 했던 SDF-1 마크로스의 전례를 교훈삼아, 전투에 돌입할 경우 전투함 배틀 시리즈가 거주구역인 시티 시리즈와 분리하여 거주구역을 최대한 전역에 휘말리지 않도록 하는 설계사상을 취하고 있다. 전투함인 배틀 시리즈는 순항형과 강공형의 트랜스포메이션이 다시 가능하게 되었다[11]. 마크로스 7 선단의 배틀 7은 강공형으로 변형하지 않으면 주포발사가 불가능하지만 프론티어 선단의 배틀 프론티어는 이 점이 개량되었는지 순항형 상태에서도 쓸 수 있다.[12]
주거 구역은 지난 성간전쟁에서 크게 감소한 인구를 복구하기 위해 유전공학 및 클로닝 기술로 폭증한 수십~수백만에 이르는 대규모 인구를 수용할 수 있게끔 거대화되었다. 인류가 거주할 수 있는 행성을 찾아 개척하기까지 몇세대를 거쳐야 할지 기약조차 할 수 없는 오랜 개척 항행을 해야하기 때문에 완벽한 폐쇄형 사이클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어서, 외부로부터의 보급 없이도 필요한 자원과 물자들을 자급자족할 수 있다. 오랜기간 함내에서 생활해야 하는 거주자들의 정신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거주구역은 최대한 지구 멸망 이전인 20세기의 세계 유명한 시가지들을 본따 최대한 자연스럽게 조성되어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 심지어 인공 강우 등 기상현상도 구현되어 있다. 이로인해 거주구역은 전장 1.2km에 달하는 배틀 시리즈 전투함조차 왜소해 보일 지경. 거주구역의 성격에 따라 '케미컬'함과 '바이오'함으로 다시 분류가 가능하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홀수 번호의 함만 취역했다는 기이한 징크스를 가지고 있다.
- Macross 1 마크로스 1 : 신마크로스급 1번함. 마크로스7 1화에서 우주 이민 계획을 설명할 때 등장하는 함.
- Macross 3 마크로스 3
- Macross 5 마크로스 5 : 신마크로스급 5번함. 행성 락스에 정착했으나 프로토 데빌룬에게 당해 파괴되었다. 구성원 전원이 젠트라디이다.
- Macross 7 마크로스 7 : 신마크로스급 7번함. 시티 7/배틀 7 참조.
- Macross 9 마크로스 9
- Macross 11 마크로스 11
- Macross 13 마크로스 13 : PS1용 게임 마크로스 VF-X2에서 배틀13이 적으로 등장. 외형은 마크로스 7의 배틀7과 큰 차이가 없지만, 재밍시스템으로 VF-X 레이븐즈를 위험에 빠뜨리기도 했다. 결과적으론 VF-X 레이븐즈의 에이스 파일럿 에이지스 포커의 활약으로 브릿지가 파괴되면서 이후 어떻게 되었는지는 불명이었으나 마크로스 프론티어 소설판에서 지구로 침공해오는 바즈라를 요격하기 위해 출동한다.
- Macross 21 마크로스 갤럭시 : 보기 드문 케미컬함. 케미컬함 답게 공업이 무척 발달해 있고 주민들의 상당수가 신체 일부를 기계화한 임플란트 시술을 받았다. 바즈라에 의해 주거지역 '메인 랜드'가 파괴(사실은 건재했지만)되고 배틀 갤럭시가 바즈라를 이용하려던 세력에게 이용당하여 마크로스 프론티어의 적으로 등장.
- Macross 25 마크로스 프론티어 : 배틀 프론티어 문서 참조.
5.4 마크로스 쿼터
마크로리.보통 1.2Km가량 되는 크기의 마크로스급 전함에 비해 사이즈가 한참 작은 전함. 쿼터(Quarter)에는 기존 마크로스급 전함 크기의 1/4라는 의미와 25라는 의미가 함께 담겨 있다. 마크로스라는 이름답게 순항형, 강공형으로 트랜스포메이션이 가능하고 기존 마크로스급 전함에서는 볼 수 없었던 '거워크' 형 변형도 가능하다. 사이즈가 작은 만큼 트랜스포메이션 시간도 훨씬 빠르다.
다만 함재기는 타 전함보다 상당히 적은 편[13]. 게다가 활주로를 방패로 쓰는 좀 위험해 보이는 변형구조이다. 마크로스 캐논도 물론 있으며 마크로스 쿼터의 함장 제프리 와일더는 마크로스 캐논이 마크로스급의 출력이라고 하지만 아무래도 배틀 프론티어의 마크로스 캐논보다는 위력이 떨어지는 듯.
사설용병단 S.M.S의 모함으로 평소에는 배틀 프론티어와 함께 시티 프론티어에 도킹되어 있다. 마크로스 프론티어는 마크로스급 전함을 2척이나 가지고 있는 셈.
상세 내용은 문서 참조.
5.5 마크로스 엘리시온
마크로스 델타에 등장한 마크로스급 전함 신마크로스와 마크로스 쿼터의 중간 사이즈인 약 800m급 마크로스로 특징으로는 초대 마크로스의 암드에 해당하는 아이테일과 히메라가 분리하여 단독행동이 가능하다. 참고로 마크로스 케논이 따로 존재하는것이 아닌 항모중 하나인 히메라가 마크로스 케논역할을 하며 아이테일도 마크로스케논 역할을 하는지는 아직 불명이다.
통합군 소속이 아닌 민간군사기업 케이어스 소속이며 함장은 용병인 어네스트 존슨
전체적인 실루엣이 이전 신 마크로스나 마크로스 쿼터처럼 잘 빠진 모습이라기 보단 SDF-1처럼 투박한 인상이 강하다.
6 기타
어원은 고대 그리스어로 큰, 긴을 뜻하는 μακρός.- ↑ 주로 미국을 위시한 자유진영 국가들
- ↑ 러시아 주축의 세력
- ↑ 이 시점을 배경으로 다룬 작품이 초시공요새 마크로스의 프리퀄인 마크로스 제로이다. 다만 마크로스 시리즈 공식 연대표와 다소의 설정충돌이 있는 작품이므로 참고할 것.
- ↑ 우연의 일치겠지만 미국의 주방위대(State Defense Force)와 일본 자위대(Self-Defense Force)의 영문 약자도 SDF다.
- ↑ 마크로스 세계관의 워프 개념이다.
- ↑ 프로메테우스와 다이달로스는 ARMD-01, 02와는 달리 우주 전용이 아니라 일반적인 수상 함선이었기 때문에 명왕성으로 폴드 당하면서 우주공간에 노출된 함 내 승조원들은 전원 몰살당하고 말았다.
- ↑ 물론 프로메테우스와 다이달로스에만 VF-1과 데스트로이드 시리즈들이 탑재된 것은 아니며, 거대한 마크로스 함 내 곳곳에 위치한 격납고 및 대공포좌에도 VF-1과 데스트로이드가 대량으로 배치되어 운용되었다.
- ↑ 젠트라디군 브리타이 크리다닉 함대의 엑세돌 폴모 참모도 '왜 저런 변형을 했는지 모르겠다'며 TV판에서 언급.
- ↑ 마크로스가 무중력인 우주에 있을 때는 물론, 중력이 작용하는 행성 내에서도, 심지어 함이 강공형으로 변할 때 수직으로 세워지는 도시 모듈도 무조건 도시의 지면 방향으로 중력이 작용하도록 되어있다.
- ↑ 마크로스 플러스의 주 무대가 되는 행성이다.
- ↑ 이미 초대 마크로스 시대에 필요가 없어진 강공형 변형이 다시 부활한 이유는 적의 초계망에 잡히지 않기 위한 스텔스 기능 때문이라고 한다. 순항형에서는 스텔스 기능이 최대화 되지만, 일단 전투에 돌입하면 스텔스 기능이 불필요하기 때문에 전투력을 극대화 하기 위해 변형하는 거라고..
- ↑ 본편과 극장판에서 확인 가능
- ↑ 사실은 마크로스급 함이 크기보다 함재기가 지나치게 많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