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으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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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우리카드 위비 No.12
신으뜸
생년월일1987년 3월 6일
출신학교송림고 - 성균관대
포지션레프트
신체사이즈신장 190cm, 체중 82kg
소속팀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2009~2012)
아산/서울 우리카드 한새 (2013~2016)
서울 우리카드 위비 (2016~)
응원가삼성 시절 : 대성 - 날 봐 귀순[1]
현재 : 인피니트 - 내꺼하자[2]
서울 우리카드 위비 소속 배구선수. 포지션은 윙 스파이커다. 성균관대 출신으로 2009-2010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4순위로 삼성화재에 지명되었다. 입단때에는 특별히 존재감이 없는 선수였다, 상무를 다녀오고 나서도 특별히 존재감은 없었다. 그러다가 2010-11, 2012-13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신으뜸은 당시 조커로 코트에 투입됐고 분위기 반전 카드 노릇을 톡톡히 했다. 그러다가 2013-14시즌 이강주의 자유계약선수(FA) 이적에 따른 보상 선수로 우리카드로 유니폼을 바꿔입었고 우리카드로 이적해서는 주로 김정환의 백업멤버로 활동했다. 그러다가 2014-15시즌에 자신의 진가를 발휘하기 시작했는데 외국인선수인 오스멜 까메호가 발목부상으로 빠지자 그 자리를 메꾼 신으뜸은 팀의 많은 리시브를 책임지며 우리카드가 대한항공을 꺾고 10연패에서 탈출하는데 큰 수훈을 거뒀다. 그후 뒤이은 KOVO컵에서도 최홍석-이동석과 함께 삼각편대를 이루어 팀의 첫 코보컵 우승에 공을 세웠다. [3]
  1. 날봐 날봐 으뜸~ (x 2) 날봐 날봐 최강삼성 신!으!뜸!
  2. 내꺼하자~신으뜸 사랑해~요! 신으뜸 승리해~요! 우리카드 신으뜸~ 책임질게~ 내거 하자~ 신으뜸 사랑해~요! 신으뜸 승리해~요! 우리카드 신으뜸~ 책임질게~
  3. 특히 결승전에서 비록 14점으로 많은 점수를 내지는 못했지만 c퀵을 비롯한 다양한 공격을 선보이며 러시앤캐시의 센터들이 신으뜸이 전위에 있을때 견제를 풀지 못하게 했고 이는 우리카드 센터진이 중앙공격을 집중적으로 파고들게 되어 팀을 승리로 이끌게 하는 요인중 하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