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캐피탈 드림식스 시절.
대전 삼성 블루팡스 시절.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No.16 | |
이강주 | |
생년월일 | 1983년 6월 30일 |
출신학교 | 인창고 - 경기대 |
포지션 | 리베로, 레프트 |
신체사이즈 | 신장 185cm, 체중 77kg |
소속팀 |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2005~2008) 서울 우리캐피탈 드림식스 (2008~2013) 대전 삼성 블루팡스 (2013~2016)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2016~) |
2008-09 KOVO V-리그 수비상 | |||||
김주완 (성남 상무 신협) | → | 이강주 (성남 상무 신협) | → | 여오현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소속의 리베로.
인창고등학교 시절에 186cm의 단신 공격수였다. 과거 여오현처럼 탄력이 좋은 공격수로 장래성을 높게 평가받았지만, 경기대학교로 진학 후 당시 이경석 경기대학교 감독은 그를 리베로로 전향시켰다.[1] 이 때문에 팀을 무단 이탈한 적도 있었지만, 결국 입학 후 줄곧 리베로로 뛰었다.
2005~2006 드래프트 2라운드 1순위로 리베로로 지명되어 삼성화재에서 데뷔한 이강주는 여오현이 리베로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었고 공격수에는 석진욱, 손재홍 등 배구도사들이 있었기 때문에 상무에 입대하기 전까지는 주로 세트 중반 센터와 스위치로 투입되는 수비전문 선수로 출장했다. 상무에서 제대한 후에는 우리캐피탈의 창단 드래프트 때 전력보강 선수로 이적하여 드림식스의 주전 리베로로 활약하다가, 2013년 5월 FA 자격으로 친정인 삼성화재에 다시 돌아오게 되었다.
하지만 귀환 이후 먹튀급 활약을 해서 욕이란 욕을 다 먹었고, 김강녕 및 곽동혁에게 밀려 주전으로 나서지 못했다. 2016년에 다시 FA 자격을 얻어 삼성과 재계약한 그는 김강녕의 제대를 앞두고 라이벌 곽동혁의 은퇴로 찬스가 나는 듯했으나, 이선규의 반대 급부로 이적한 리베로 부용찬 때문에 센터 보강을 이유로 사실상 사인 앤드 트레이드가 결정되며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의 센터 김규민과 트레이드되었다.
아마도 조국기 같은 역할을 맡게 될거 같다 (전반기 리베로 , 후반기 갈수록 수비보강용 레프트) OK센터진이야 김규민 다칠때 김정훈, 한상길이 잘해줘서.. 김규민이 무릎부상이 한쪽만이 아니라서 그리고 얘 믿고 정성현 군대 보낼 작정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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