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1 현직 배우

2 전직 방송인

KBS 아나운서. 1958년생.

1981년에 KBS 아나운서 공채 8기로 입사해 컬러TV의 시대를 타고 1986년KBS 9시 뉴스의 앵커로 발탁되어 1991년까지 5년 동안 앵커로 방송생활을 했다.

당시 9시 뉴스 메인 앵커이자 보도본부장이었던 간판 아나운서 박성범결혼했다. 둘 사이의 나이 차이가 무려 18살!

KBS를 퇴사한 뒤에는 듀오정보의 대표이사로 재직하였으며, 현재는 남편과 함께 정치인을 거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의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