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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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2618년
이슬람력1378년 ~ 1379년
간지정유년 ~ 무술
주체47년
민국47년
일본쇼와 33년
히브리력5718년 ~ 5719년

1 개요

대한민국 한정으로 이 해에 태어난 사람들을 가리키는 '58개띠'라는 말은 거의 관용어로 굳어진 수준. 그야말로 격동이었던 한국의 현대사 속에서 살아온 베이비붐 세대[1]를 가리키는 대명사로 쓰인다. 사상최고 출산율인 6.3명을 찍었기 때문이다. 2013년 기준으로 77만9000여 명. 전체 인구의 1.52%로 엄청난 숫자를 자랑한다.[2]

이들의 베이비붐 세대로서 현대사의 중요한 장면마다 등장한 역사의 주역이었다. 1973년, 이들이 중학교 3학년 학생일 때 고등학교 평준화 제도가 발족했으며, 1977년 본고사의 끝물을 보며 역대급의 경쟁률로 대학에 입학하고, 대학에서 서울의 봄을 맞았다. 결혼해 노원목동 등의 서울 내 신시가지와 분당신도시일산신도시1기 신도시에 정착하고 부동산의 폭등을 몸소 체험했다. 마흔줄에 들어설 무렵 1997년 외환 위기가 덮친다. 한마디로 '58개띠'는 농경사회, 산업화 사회, 정보화 사회를 모두 겪은 세대, 경제발전과 민주화, 그리고 1997년 외환 위기를 겪은 파란만장한 세대다.[3]

게다가 KBO 리그 원년 멤버들 중 상당수가 1958년생이다. 대표적으로 이만수, 김성한 등. 그밖에도 KBO 리그 원년멤버는 아니지만 최동원, 김시진 등도 1958년생을 대표하는 스타였다.

마이클 잭슨, 마돈나, 프린스, 샤론 스톤 등 전설급 스타들도 1958년생이다.

2 사건

2.1 실제

2.2 가상

3 탄생

3.1 실존인물

3.2 가상인물

4 사망

4.1 실존인물

4.2 가상인물

  1. 6.25 전쟁 후에 사회가 안정되면서 태어난 사람들로 1955~1963년생을 말한다. 이들이 2010년대 현재 50대가 되어 퇴직함으로써 노후대란이 일어나고 있는 것. 이 8년간 태어난 사람은 712만 명.
  2. "어, 저도 58년 개띠인데요?"할 수 있을 만큼 흔하다.
  3. 10~20대의 젊은 층이 1990년대 중후반~2000년대 초반 생으로 넘어간 현재 청년층의 부모 중 상당수는 386과 X세대이다. "큰부모님" 세대라고나 할까. 1958년생 여성의 첫째 자녀들 중 상당수는 1980~1985년 사이, 1958년생 남성의 첫째 자녀들 중 상당수는 1985~1990년 사이에 태어났으며 1958년생은 2018년에 환갑이 된다.
  4. 해리 포터 시리즈제임스 포터 역 배우. 배우와 캐릭터의 생일이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