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新裝開業
'점포를 새로 꾸며 영업을 시작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창업시에 주로 쓰이지만, 기존 점포가 내부 개장등을 거친 후 '신장개업'이라고 써 붙일 수도 있다. 일부 인기 없는 점포의 경우 사시사철 신장개업 딱지가 붙어 있는 경우도 있다.
2 대한민국의 영화
신장개업(영화) 참조.
3 만화
신장개업(만화) 참조.
4 일밤의 옛 코너
| 한국에서 고든 램지의 신장개업으로 불리는 프로그램을 찾았다면 키친 나이트메어 항목으로 |
파리 날리며 망해가는 가게를 잘 나가는 대박가게에서 봉사차원에서 아아이디어와 인테리어, 메뉴 등을 무상으로 재공하여 망해가는 가게를 새롭게 개점하고 첫날 매상을 보여주는 형태의 방송이다. 신동엽이 진행했다. 컨셉이 동일해서인지 고든 램지의 키친 나이트메어가 한국에서 방송될 때 고든 램지의 신장개업으로 이름이 정해지기도 했다.
인기가 굉장히 좋았으나... 하필이면 신동엽의 대마초 사건이 터지는 바람에 신동엽은 활동을 접어야 했고, 신장개업 역시 한창 잘 나가고 있는 와중에 급하게 코너를 접어야 했다.
애초에 개선의 의지가 없어보이는 맛과 서비스로 장사해서 망해가는 사람을 도와줄 필요가 없다는 의견도 있었다. 그 후 만원의 행복과 같이 했던 무이자 무담보 10만원 빌려주기 코너도 있었는데 회수율이 점점 적어졌고... 몇 회만에 종영되었다. 훗날 SBS에서도 "해결 돈이 보인다"라는 이름으로 똑같은 형태의 방송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