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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FC No.14 | |
신창무 (申昶武 / Sin Chang-Moo) | |
생년월일 | 1992년 9월 17일 |
국적 | 대한민국 |
출신지 | 강원도 철원군 |
포지션 | 미드필더 |
등 번호 | 14번 |
신체 조건 | 170cm / 67kg |
출신학교 | 신암초등학교 (1999~2004) 존 폴 컬리지 (2005~2007) 현풍고등학교[1] (2008~2010) 우석대학교 (2011~2013) |
소속팀 | 대구 FC (2014~) |
1 소개
대구 FC의 미드필더. 우석대학교를 졸업했고, 대구의 유소년 시스템인 현풍고를 거친 프렌차이즈 후보감 선수.
중학교를 호주에서 다녔으며,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고등학교를 다니려고 했는데 딱히 손을 내미는 곳이 없는데 그런 신창무에게 기회를 준 곳이 현풍고였다. 현풍고에서 전담 키커로 활약했었다. 2010 시즌 고교챌린지리그 도움 1위를 기록했다.
파일:Attachment/신창무/신창무2.jpg
우석대 시절에도 주전으로 활약했다. 다만 우석대 이전 일본 야마나시 대학에 잠시 축구 유학을 다녀왔었다. 합류 이후 전국대학축구대회(1·2학년) 준우승에 올려놓으며 대회 우수선수로 뽑혔다.
정대교와 함께 유스 1기로 대구에 입단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두 선수는 전지훈련에서도 각각 한 골씩을 기록하며 2014시즌에 기대감을 더했다.
동의대학교와의 FA컵 경기에서 팀의 승리를 이끄는 골을 기록했는데, 먼 거리에서 찬 중거리슛이 일품이다.
2014 K리그 챌린지 7R에서 대전과의 경기에서 전반 15분 왼발 중거리 슛팅과 전반 43분의 다시 한번 왼발 중거리 슛팅을 날렸으나 골망을 흔들진 못했다. 후반 7분에도 다시 한 번 중거리 슛을 날렸으나 김선규의 선방에 막혔다. 팀은 0-0으로 비겻다.
2014년 10월 15일 대구 FC의 지역공헌활동에 따라서 송정초등학교에서 배식활동과 학생들과의 풋볼 시간과 팬사인회를 가졌다. 기사 보러가기.
2014년 12경기 출전해 1도움을 기록한다.
2015년 키프로스 전지훈련에서 좌측 날개로 출전했다.
2 플레이 스타일
킥력이 좋은 편이라 전담키커로 주로 활약했었다. 먼 거리에서 찬 중거리 슛도 꽤나 강력한데 킥력이 받쳐주기 때문에 가능한 것.
3 기타
2014 대구 FC 팬즈데이에서 댄싱머신임을 자랑했다.
중학교를 기성용이 다니던 존 폴 칼리지(John Paul Colleage)를 나왔다.
대구의 유스 출신이라서 그런지 팀에 대한 애정을 인터뷰에서 자주 밝히는 편이다.
구단에서 F4로 밀어주려고 한 듯 하다. 같이 언급된 선수는 남세인, 정대교, 김흥일로 전부 현풍고등학교 출신이다.- ↑ 대구 FC U-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