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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FC No.33 | |
정대교 (政代敎 / Jeong Dae-Gyo) | |
생년월일 | 1992년 4월 27일 |
국적 | 대한민국 |
출신지 | 서울특별시 |
포지션 | 공격수 |
등 번호 | 33 |
신체 조건 | 178cm / 72kg |
출신학교 | 신용산초등학교 (1999~2004) 용강중학교 (2005~2007) 현풍고등학교[1] (2008~2010) 영남대학교 (2011~2013) |
소속팀 | 대구 FC (2014~) |
1 아마추어 시절
파일:Attachment/정대교/정대교1.jpg
대구 FC의 공격수. 어릴 적 서울에서 학교를 다니다가 현풍고등학교로 진학한 후, 김병수 감독의 영남대학교로 진학했다. 이후 2013 U-리그 우승에 일조했다. 특히 홍익대학교와의 U-리그 챔피언쉽 결정전에서 후반 37분 역습 상황에서 골을 기록하며 알토란 같은 활약을 한다.
2 대구 FC 시절
유스 클럽 우선 지명으로 입단이 확정된 상태로 영남대학교로 진학했다. 이후 2014 시즌을 앞두고 입단식을 가졌다.
33번으로 정해졌다. 배번 컨셉이 계승인 만큼 전 33번이던 진순진, 송제헌의 역할을 계승에 공격의 첨병 역하을 하겠다는 의미라고 한다.
태국 전지훈련에서 신창무와 함께 좌우 날개로서 주로 출장했다. 목포 전지훈련에서도 상하이 선화와의 연습 경기에서 왼쪽 날개로 출전했으며, 황순민과 함께 공격을 주도했다.
2014년 4월 6일 고양과의 K리그 챌린지 3R에서 장백규와 교체되어 리그 데뷔전을 치루었다. 후반 20분부터 5분 사이 3차례 슈팅을 날리고, 좌측 페널티에서 중앙으로 돌파하며 감아차기를 날렸으나 골은 기록하지 못했다. 경기는 0-1로 패배.
4월 9일 동의대학교와의 FA컵에서도 선발 출전해서 돌파를 선보이는 등 활약했고, 팀의 3-0 승리에 기여했다.
성남과의 FA컵 경기, 안양과의 K리그 챌린지 원정 경기에도 출전했다.
6월 25일 콘사도레 삿포로와의 국제축구대회에서 4-3-3의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했고, 전반 종료 후 교체되었다.
8월 10일 충주험멜과의 경기에서 노병준과 교체되어 후반전에 투입되었다. 후반 41분 반칙을 당해 페널티킥을 얻었으나 조나탄이 실축해 역전골을 기록하지 못하고 경기는 1-1로 무승부.
9월 6일 고양과의 경기에 후반 9분 황순민과 교체되어 경기에 투입되나 별다른 활약은 하지 못하고 경기는 0-1 패배.
9월 14일 부천과의 경기에 조나탄, 조형익과 함께 스리톱을 형성하며 선발 출장했다. 후반 23분 이준희와 교체되었다. 팀은 2-0로 승리.
9월 17일 강원과의 경기에서 후반 9분 골대 정면에서 황순민에게 밀어준 볼을 황순민이 침착하게 골로 연결시켜 리그 첫 마수걸이 도움을 기록했다. 다만 경기는 최진호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맹활약에 1-4로 패배.
14시즌 13경기 출전해 1도움을 기록했다.
2015시즌을 앞두고 등번호는 33번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키프로스 전지훈련에서 2월 5일 FK Kruoja와의 연습경기에서 1골 1도움, 2월 7일 토요일 FC Atlantas와의 경기에서 1골을 기록하며 2경기 2골 1도움으로 2015시즌을 기대하게 했다. 경기를 보면 신인인 류재문과의 연계가 괜찮은 것이 아무래도 영남대학교에서부터 호흡을 맞춰온 것이 주요한 듯 하다.
3 플레이 스타일
대학 시절 키핑력이 좋아 공을 잘 뺏기지 않는 선수로 통했다.
4 기타
구단에서 F4로 밀어주려고 한 듯 하다. 같이 언급된 선수는 남세인, 신창무, 김흥일로 전부 현풍고등학교 출신이다.- ↑ 대구 FC U-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