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한 시대. 965년부터 967년까지 안남 응오 왕조가 망하고 벌어진 대 혼란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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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오 왕조의 4대왕인 응오 쓰엉반이 죽자 뒤를 이은 응오 쓰엉씨(Ngô Xương Xí/ 吳昌熾오창치)는 평교(Bình Kiều, 타인호아 성 찌에우선)에 발이 묶였고, 열두 사군(장군)이 제각기 위치에서 난을 일으쳤다.쪼그만 나라에 군벌이 몇개야?
- 응오 녓 카인(베트남어: Ngô Nhật Khánh/ 吳日慶오일경)은 당림(하노이 시 선떠이)을 점거
- 끼에우 꽁 한(Kiều Công Hãn/ 矯公罕교공한)은 봉주(푸토 성 박학)를 점거
- 끼에우 투언(Kiều Thuận/ 矯順교순)은 회호(푸토 성 껌케)를 점거
- 응우옌 코안(Nguyễn Khoan/ 阮寬완관)은 3대(빈푹 성 빈뜨엉)를 점거
- 응우옌 투 띠엡(Nguyễn Thủ Tiệp/ 阮守捷완수첩)은 선유(박닌 성 띠엔주)를 점거
- 응우옌 씨에우(Nguyễn Siêu/ 阮超완초)는 서부열(하노이시 타인찌)을 점거
- 리 쿠에(Lý Khuê/ 李奎리규)는 초류(박닌성 투언타인)를 점거
- 라 드엉(Lã Đường/ 呂唐려당)은 세강(흥옌 성 반장)를 점거
- 도 까인탁(Đỗ Cảnh Thạc/ 杜景碩두경석)은 두동강(하노이시 타인와이)을 점거
- 팜 박호(Phạm Bạch Hổ/ 范白虎범백호)는 등주(藤州)(흥옌 성)를 점거
- 쩐 람(Trần Lãm/ 陳覧진람)은 타이빈 성 점거
- 12사군은 응오 쓰엉씨까지 더한 것이다.
이 상황에서 호아르(華閭, 닌빈 성)에 기반을 둔 딘보린(丁部領, 924~979)이 등장하였다.
- ↑ 응오쓰엉씨와 응오녓카인은 항복했지만 나머지는 모두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