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인

이 문서는 토막글입니다.

이 문서는 토막글로 분류되는 800바이트 이하의 문서입니다. 토막글을 채우는 것은 기여자의 따뜻한 손길입니다. 이 틀을 적용할 시 틀의 매개변수로 분류:토막글의 하위 분류 중 적절한 분류를 지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언어별 명칭
영어Singaporean
중국어新加坡人
말레이어Orang Singapura
타밀어சிங்கப்பூரரும்
아랍어السنغافوريين
일본어シンガポール人

싱가포르에 태어나 거주하는 사람. 싱가포리언이라고도 부른다.

싱가포르가 70% 중국인, 13% 말레이인, 9% 타밀족 인도인 등의 다민족으로 형성되어 있다 보니 딱히 '이게 싱가포르 사람이다'라고 단정짓기는 좀 어려울 수 있겠으나 대체적인 공통점은 지독한 현실주의자라고 볼 수 있다. 당장 리콴유 총리만 보더라도 검소하고 절약하는 스타일이며 늘 언제나 나라가 언제 쇠퇴할지 모르는 긴장감을 지녔다고 한다. 그래서 최대 30년 뒤의 일도 예측하여 해결할 수 있는 법을 만들고 만들더라도 항상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늘 검토하고 생각한다고 한다[1]. 이런 성향인 리콴유가 싱가포르 사람들 전체의 국민성을 대표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결과적으로 '지금처럼 부유하고 편하게 살 수 있도록 냉정하게 현실을 바라보며 해당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자세를 매일 지니는 타입'이라고 보면 된다.
  1. 주로 해외의 실패 사례를 보면서 확인한다고 한다.